느닷없이 간첩사태? 지금이 70∼80년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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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비 작성일10-04-22 17:54 조회2,492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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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닷없이 간첩사태? 지금이 70∼80년대인가" ![]() | |||||||||||
이강래 원내대표 "천안함·간첩 사건 선거 이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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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래 민주당 원내대표는 22일 고위정책회의에서 "느닷없이 황장엽씨를 암살하기 위한 간첩사태가 나오는가. 지금이 70∼80년대인지, 유신 때인지, 5공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강래 원내대표는 "황장엽 암살을 위한 간첩이 있을 수도 있다. 그러나 이 시점에 발표해 대서특필로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누가 봐도 천안함 사건과 간첩 사건을 선거 상황으로 끌고 가려는 것으로 밖에 볼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강래 원내대표는 한나라당이 천안함 침몰 진상규명을 위한 국회 특위 구성에 한나라당이 미온적이라고 비판했다. 이강래 원내대표는 "국회특위구성은 한시가 급하다. 지금 당장 구성해야 한다"면서 "한나라당은 안보 무능에서 빚어진 제반 문제점들에 대해 규명하는 것이 두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박지원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회의에서 "오늘 민주당 정책위의장 자격으로 언론과 정부에 간절한 배려를 요구한다. 지금 천안한 침몰 사건으로 모든 국정이 함께 침몰하고 있다"고 우려했다. 박지원 정책위의장은 "농촌에서는 매일 어려운 일이 발생하고 있다. 지난 3월 구제역이 발생하여 425억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3월말 구제역 종식 선언을 했지만, 4월초 인천 강화군에서 다시 발생해 김포에까지 확산되고 있다. 충주까지 갔다고 한다"면서 "정부는 시세의 80%를 보상한다고 하지만 살처분 피해농가에서는 패가망신하는 보상이라고 한다. 정부는 피해농가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서 보상금 지급체계를 갖춰야 한다"고 요구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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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나비님의 댓글
나비 작성일
70~80년대만 간첩이 있고 지금은 간첩이 없단 말인가..
간첩이 대통령이 되는시절인데..
한가람님의 댓글
한가람 작성일
저 애들은 대한민국을 어떤 모양으로 바꾸어 놓자는 얘긴가???
느그들이 좋아하는 북괴식으로???... 아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