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장엽암살 간첩들에 관한 지박사님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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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새역사창조 작성일10-04-21 18:26 조회3,093회 댓글9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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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박사님이 올리셨군요.
북괴 특수부대들이 얼마나 독종인가?
동해 잠수함으로 침투했던 간첩들
사로 잡힐 것 같으니까 모두들 자살했지 않았습니까?
그정도로 그들은 독종입니다.
황장엽씨를 암살하려 온 간첩들 정도면
상당한 훈련을 받은 요원들일텐데
그렇게 순순히 자백할까요?
트로이목마를 위장시키기 위한 수법아닐까요?
저들의 음모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우주님의 댓글
우주 작성일지만원 박사님을 국정원장으로 모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공님의 댓글
지공 작성일
역시 애국회원님들의 시각은 다르다는 걸 느낍니다.
저 역시도 어제 뉴스를 보면서 뭔가 찜찜했었지요.
갑자기 웬 간첩을 다 잡았다는가 싶으면서,
통상 간첩은 무언가 해국 행위를 해 왔거나 하던 중에 검거되기 마련인데
아직 목적한 바를 저지르기도 전에 잡았다는게 이상하며
엄밀히 간첩행위를 하지도 않고 검찰에 구속되었다고 하니
머잖아 증거불충분으로 무죄석방 되겠군요,
그럴싸한 트로이 목마를 보다 굳건히 보전하면서. ㅎㅎ
달마님의 댓글
달마 작성일
통상 간첩 잡았다는 발표는 정부의 의지여하에 따라 시기를 보아가며 공표를 하던데.....
김정일이가 간첩을 내려보냈다고 하는 사실보다는 정부가 그 사실을 국민들에게 확인시켜준 행태가
더 궁금하고 흥미롭습니다.
간첩을 최고형으로 의법처리하면 되겠죠.
한소하님의 댓글
한소하 작성일
남쪽 전역에 연일 북풍이 부니 북에서 날린 연이
우리내 하늘에서 훨훨 높이 솟아오르고 있네요..
40여년 전 월남에서 민주.자유.민족통일을 부르짖으며
소위 지식인.대학생.성직자들이란 자들은 매일같이 데모요
여기저기서 분신자살이라 이놈의 나라는 망할 수 밖에 없는
숙명을 타고났다 했건만 어찌 지금 내 조국이 그렇게 닮아가는가...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거 참 이상하죠????
북한에 살고 있다는 그 집(황장엽) 식구들에게는 손도 대지 않았다면서요?????
그 이유가 뭘가요????
그러면서 남한에 있는 간첩 비스무리 한 놈(황장엽)을 없애러 왔다????
뭔가 이상한 냄새가 나지 않나요????
나만 그런감????
달마님의 댓글
달마 작성일
도사님, 오랜만이네요.
그런데 오늘은 ....???????
낫자루만 날아다니는 군요.
주로 열받을 땐 ....!!!!!!!!
칼자루도 같이 날던데..... ^^
bananaboy님의 댓글
bananaboy 작성일황장엽, 간첩입니다.
인민해방군님의 댓글
인민해방군 작성일
그넘들이 황장엽을 죽이러 온게 아닌것은 확실합니다.
아마 메신저로 왔다가 붙잡히면 그리 말하라고 훈련된게 아닌듯 합니다.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달마님!!
예 맞습니다
그 젊은 친구 버르장머리가 없어서 버릇 좀 가르친다는 게....
그만 낫자루가 날아다니는 것 처럼 보이셨나 본데.......
그저 낫이 빠진 낫자루만 날아다니는 걸로 보시면 될겝니다
칼도 없는 칼 자루만 날아다닌다고 보시면 되구요
허허허.....
고맙고 감사한 마음으로 이 댓글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