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남 정찰총국장 김영철이 주도한 짓이 맞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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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우주 작성일10-04-20 20:56 조회4,04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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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에서 보도한 내용이 신빙성이 있어 보입니다. 김영철 <= 이놈이
김정일과 더불어 주된 범인이 맞는 것 같습니다.
북한 인민무력부에 정찰총국이 신설된 게 작년 5월입니다. 이 부서는 대남
사업담당 '35호실'과 '작전부'를 흡수한 대남작전기관이라 합니다. 그리고,
이 부서는 인민무력부 산하기관이지만, 명령은 국방위원회에서 받는다고
합니다. 김영철은 대남 강경파 중에서도 악질로 알려져 있네요.
김영철은 1968년 인민군 소좌로 군사정전위원회 연락장교였을 때, 푸에블
로 피랍사건의 실무를 맡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08년12월에 일방적인
개성공단의 출입제한 조치도 이놈이 한 짓이라고 하네요. 특히, 대청해전
발발 3일 후인 지난해 11월13일 군사회담 북측단장 자격으로 우리측에 보낸
통지문에서 "지금 이 시각부터 무자비한 군사적 조치가 취해지게 될 것"
이라고 협박한 놈이 바로 김영철 이놈이라고 합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2&aid=0002128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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