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대의 이빨 앞에 울고 있는 양때
페이지 정보
작성자 만토스 작성일10-04-18 07:32 조회2,381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김정일의 殺人만행 이명박의 눈물泣訴
김정일의 조선중앙방송은 앙칼지게 떠들어 댄다.
“美帝와 남조선 괴뢰 도당들이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 침략책동을 중지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그들에게 천 배 만 배의 보복을 가 할 것이다. 공화국에 0.001cm라도 발을 들여 놓는다면, 미제와 남조선 괴뢰군들에게 돌이킬 수 없는 타격을 가할 것이다.”
얼마나 무시무시한 공갈 협박인가? 저들은 저렇게 거품을 물며 으름장을 놓으면서도 대한민국을 향해서는 항상 ‘好戰狂’이라고 불러 댄다. 그렇게 체제보장만을 외치면서도 6.25, 청와대습격, 버마아웅산 폭파, KAL기 폭파, 천안함 폭파를 저질렀다.
이명박의 KBS공영방송은 적의 공격으로 침몰한 장병들을 놓고 날마다 눈물만 호소한다.
“나라를 지키다 장렬하게 산화한 우리 국군장병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우리 국민 모두는 절대로 잊지 않을 것입니다. 장병 여러분들의 값진 희생이 대한민국을 수호하는 커다란 밑거름이 되고 있음을 우리 모두는 기억 할 것입니다.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적에게 공격을 당하여 전사한 국군 장병들을 두고 고작 국민들에게 보여 줄 연출이 눈물을 흘리도록 부추기고 기억하겠다는 말뿐이다. 참으로 물러터진 바보들의 행진이다. 아무도 우리를 攻擊한 敵에게 반드시 報服해 대한민국의 自尊心을 지키자고 말하지 않는다.
이런 나라가 누구와 전쟁을 하겠는가? 어떤 외침이 있어도 목숨을 초개처럼 바쳐 국가를 지켜내자고 분노의 함성을 질러 내야 하는 저 공영방송 KBS 아나운서의 입에서는 한숨만 가득하고 눈물만 글썽인다. 당장에라도 대한민국을 짓밟아 버리겠다고 온갖 폭력살인침략행위에 공갈협박을 일삼는 무리와 대결하고 있는 나라의 공영방송의 나약하고 물러터진 대 국민 위무방송에서, 이 나라의 어두운 미래를 쉽게 점치도록 한다.
희생장병과 그 가족들을 위한 성금모금 방송에 나온 위정자들 그리고 시민 누구의 입에서도 단호한 결전의지를 들을 수 없다. 천편일률적으로 희생자들의 순국만을 기억하겠다고 한다. 저런 방송이 우리 청소년들에게 무엇을 호소할 것인가? 국가를 지키는 자는 내가 아니고 희생자를 추모하고 성금만 내면 그만이라는 생각을 갖도록 부추긴다. 호국정신만 강조하라. 천박하게 돈으로 유가족을 위무하려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
자식을, 형제를, 남편의 고귀한 희생에 더 이상 돈을 연상시키지 말라. 생명을 돈 거래하는 듯한 불쾌감이 앞선다. 국가를 위한 희생에 국가가 정당한 보상을 해 주면 그만이다. 휴전중인 나라에서 전투와 전쟁은 있을 수 없는 일이 아니고, 언제든 일어 날 수 있는 일임을 명심하라. KBS와 정부는 앞으로 발생할 모든 국군의 희생자들에게 이런 식으로 성금을 모금할 것인가? 그렇다면 우선 제2연평해전 전사자와 부상자들부터 소급하라.
국군의 희생이 있을 수 없는 군대를 바란다면, 그런 군대가 왜 필요한가? 그런 사고방식은 애초에 군대를 거부하는 패배주의자들의 비굴한 소망이든지 아니면, 대한민국의 와해를 노리는 친북좌익 세력의 적화공작일 수도 있다. 군대란 국가를 지키는데 희생이 따를 수도 있고 또 그것을 감수해야 하는 조직이다. 오직 군 통수권자를 위시한 위정자 그룹이 솔선수범으로 희생정신을 보이고 독려하지 못하는 이 나라의 현실에 분노해야 한다.
KBS 공영방송 너희 집단이 김정일의 조선중앙방송의 무지막지한 공갈협박과 대한민국을 절대로 가만 두지 않겠다는 침략근성을 입으로 드러내도 고작 국민들에게 눈물과 가련한 패배자들의 한숨만 이끌어 내려 하는 저의가 무엇인가? 제발 국민들을 나약하게 선동하지 말라. 당장에 아나운서들의 적을 향한 분노의 목소리를 높여라. 대한민국의 자존심을 해치려는 어떠한 외적들에게도 절대로 용서는 없을 것이며, 반드시 보복하자고 외쳐라.
자고 나면 울부짖는 희생자 가족들의 모습은 이제 제발 보이지 말라. 국민들은 이미 그들의 슬픔이 나의 슬픔임을 알고도 남는다. 비참했던 천안함을 입에 거론하려거든 대한민국을 향해 대담하게 공격을 감행했던 적을 향해 분노의 함성을 질러 대고 국민들의 애국정신과 호국정신을 일깨우기 바란다. 성금은 군대를 면제 받은 대통령, 차관급이상 국무위원, 국회위원, 모든 여성 장차관과 국회의원들이 더 많이 내도록 하라. 입으로만 애국하는 정치꾼들의 위선과 군입대가 남성들만의 의무라는 여성들의 이기심을 발가벗겨라. 이상..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