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 디도스 공격, 오히려 좌파 네 놈들의 공작질은 아니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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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개혁 작성일11-12-06 07:27 조회1,577회 댓글6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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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홈페이지 디도스 공격 사건을 보면서
[선관위 디도스 공격 건에 대하여 몇 사람들이 좋은 의견들을 내어 놓고 있습니다. 그 중에 차기식이라는 필명의 분이 쓴 글이 마음에 들어서 일부를 수정없이 따기도 하면서 나의 소견을 소개하려 합니다;]
선관위 내부는 종북 민노총의 하부조직인 전공노 소속이 대부분이다. 그런데도 혹자들은 여당이나 정부공격에만 혈안되어 이번 선관위 디도스 공격을 더러 3.15부정선거라하며 게이트 사건으로 비화해 反 정부, 반 여당 여론으로 확대하는 것 같이 보여지는것이 사실이다.
민주당 등이 설치는 대로, 청와대에서 그런 일을 하라고 사주하였다면 청와대 깊은 곳에 만연되게 자리잡고 있는 친북반미 좌파 찌라시들이 가만 있지 않았을 것이라는 것이 상식이다. 선관위 홈페이지 공격은 선관위 내부 자작극일수도 없다고 생각되거니와 만일 그렇다 하더라도 MB 정부와 여당과는 상관 없어 보인다.
그렇게 판단되는 이유는 이렇다.
선관위 홈페이지 공격으로 가장 많은 이득을 취한 곳은 좌파이며, 가장 큰 피해를 입은 곳은 여당인 한나라 당이기 때문이다. 선관위 홈페이지 공격이 젊은 층의 반감을 불러 오히려 정부여당에 불리해진다는 사실쯤은 일반인 수준에서도 쉽게 긍정할 수 있는 또 하나의 상식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한나라 당이 선관위 공격을 지시했다는 것이 억측으로 보이고, 오히려 선동으로 이 기회에 몰매를 때릴 좌파들의 선 공작이 아닌가 한다. 기절실신할 일들을 떡 먹듯 하는 사람들이 그들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선관위 디도스 공격배후는 오히려 좌파이거나, 그러한 배후가 아니더라도 홈페이지 공격 이후에 反 정부여당 선동을 위한 철저한 준비에 의하여 된 짓이 아닌가 하는 마음은 한두사람의 미심쩍음이 아닐 줄 안다.
좌파들은 그 디도스 공격으로 자기들이 큰 손해를 봤다고 주장하지만 실제로는 그 반대인 것을 - 이것을 보자;
1. 박원순 지지하는 젊은 층은 SNS 등의 다양한 루트를 통해 투표소를 이미 파악해 두었고, 이미 선거 홍보물이 각 가정으로 배달돼 있었기에 기동성이 뛰어난 젊은 층은 투표에 아무런 지장이 없었다. 당일 날 파악하는 직장인보다는 전날 미리 투표소를 파악하는 직장인들이 훨씬 많다고하는 점도 선관위 홈페이지 공격이 좌파에게 불리한 점으로 작용하지 않았단 명확한 증거가 된다. 게다가 선관위 홈페이지 공격은 젊은 층의 결집을 불렀다. 10.26 서울시장 선거 날에도 선관위 홈페이지가 일부 다운되자 각종 포털 사이트 게시판과 SNS 등에는 정부여당의 음모론을 제기하며 젊은 층 결집이 가속화됐었기 때문이다.
2. 종북 좌파와 그 지지자들이 한나라 당이 조직적으로 개입해 운전사를 시켜 선관위 홈페이지를 공격하게 했다는 그 논리가 먹힐려면 분명히 한나라당에 득이 있어야 했다. 그런데 그 결과는 반대다. 10.26서울시장 선거 당시 선관위 홈페이지가 먹통 됨으로 고생한 것은 나경원 후보를 지지하는 50대이상 유권자였다. 공격이 이뤄진 6시-8시는 출근하는 직장인도 투표를 하지만 50대 이상 나경원 지지의 유권자가 대부분이다. 2011년 통계에 의하면 50대 이상의 어른들도 인터넷을 많이 활용하신다. 이러한 어른들의 투표를 방해하고 일부로 무상급식 투표소와는 다른 투표소를 배치한 것은 나경원 후보를 지지하는 유권자를 투표하지 못하게 조직적으로 개입한 것이라고 누가봐도 그렇게 수긍한다.
이처럼 선거에서 진 것은 물론, 게이트 사건이라며 종북 좌파의 날선 공격까지 당할 게 뻔한데 한나라 당이 조직적으로 선관위 디도스 공격을 지시했다니 도대체 그것은 저질스럽고 천박하기 짝이 없는 정치공세가 아니겠는가! 게다가 경찰과 검찰이 계좌추적을 한다고 법석을 떨었지만 돈을 건넨 정황도 없고 공격가담자들은 부자였다. 한나라 당 소행이 아닌 것이 분명해 보인다.
한나라 당 최구식 의원은 그 출신이 '기자'다. 선관위 디도스 공격이라는 전모가 드러났을 경우 발생될 파장에 대해서는 그 누구보다도 잘 알 것이며 한나라 당 또한 대한민국 사이버 수사대와 공안당국의 수사능력을 모르지 않는다. 그런 최구식 의원과 한나라 당이 곧 발각될 짓을 지시할 이유가 없다. 한 개인의 돌출 행동을 공당의 조직적 개입으로 몰고 가는 것은 너무 무책임하고도 경솔하다.
사법당국은 선관위 홈페이지 공격으로 한나라당과 최구식 의원을 궁지로 몬 운전사 공모씨의 전직 및 집안내력 등도 자세히 살펴보기 바라는 것은 - 이런 마당에, 문제의 그 운전사가 종북좌파에서 보낸 세작이란 느낌도 드는 우려를 씻어주는 깔끔한 수사를 바라는 마음에서다.
무능한 한나라당이라지만, 무엇 때문에 그런 바보스런 공격적인 행동을 하였을까? 이는 믿기 어려운 일이다. 만약 그게 사실이면 그건 한나라당이 아니라 기상이변에 방황변이, 세작이 사이를 가르고 틈 속에 들어와 폭탄같은 알을 깐 것이다.
오히려 부정 선거를 완벽하게 감추기 위한 저들의 역공작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노릇같아 보인다. 요즘 돈만 찔러주면 무슨 짓이나 하는 용병 천지인 걸 감안하면 홍어들 수작임에 무게를 둘 수 있는 것이다. 그렇게 생각하는데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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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
댓글목록
aufrhd님의 댓글
aufrhd 작성일
빨갱이들이란
인간의 탈을 쓰고 할 수 없는 짓을 하는 집단이라는 점.
보통 상식으로는 도저히 납득할 수없는 짓들도 한다는 점.
선거에서
전자개표기로 개표한 것을 국민이 납득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
꼭, 투표전에 여론사를 하고 투표가 끝나면 출구조사를 합니다.
그 여론조사의 목적은 여론조작을 위한 것이고,
그 출구조사(얼마든지 조작할 수 있음)발표의 목적은 부정개표를 위한 사전 작업일 것.
상식을 가진 국민이라면
박원순의 시장당선은 도저히 납득할 수 없을 것입니다.
자전거님의 댓글
자전거 작성일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사태에 대처하는 한나라당의 태도는 한대 쥐어 박고 싶은 심정이고, 이미 주마가편! 젊은이들은 왼쪽으로 달려가고 있다는 사실이 무섭네요
개혁님의 댓글
개혁 작성일사람이 할 수 없는 비 이성적인 짓들 까지를 다 하는 사람들이 좌파 빨갱이들이라는걸 알면서도 넘어가는 시국이 안타깝습니다. Aufrhd 님, 자전거님.. 준비되지 못한 아무나가 서지못할 자리, 올라가서는 안될 자리에 마구 오르게 되는 그 때가 (i.e., 좌파정신을 가진자들이... 말하자면요...) 정말 마지막 때인가 봐요. 멸망의 가증한 것들이... (거룩한) 그 곳에 서는 것을 보거든 멸망이 가까운줄 알라고 하셨는데요.... .
신생님의 댓글
신생 작성일
제가 20대때 보좌관출신 사장님께 듣기론 여야 정치인이나 보좌관들 끼리 매우 친하다고 들었습니다.
앞에서는 싸우고 뒤에서는 어깨동무 하며 양주 들이킨다는...
장학포님의 댓글
장학포 작성일
이젠 국회의장 비서관에까지 침투(?)핸건가???
요즘 너무 어리둥절한 세상이다!
한나라당은 앞으로 얼마나 더 국민앞에 사과를 할런가?
아얘 당을 스스로 해체하거라!!!!!!!!!!
이젠 하수구 오물구덩이에 빠졌는데 얼마나 더 께끗해 질런가?
종북좌파의 손바닥 위에서 놀아나는 병신,등신같은 주제에............
도사님의 댓글
도사 작성일청개구리집 집사는 괞잖은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