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부대 20명에 뻥 뚫린 대한민국의 최전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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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민해방군 작성일11-12-07 13:05 조회1,54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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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폭침, 연평도 피격 등 북한의 도발이 있을 때마다 우리 軍은 국민에게 신뢰를 주지 못했다.
부모 형제 나를 믿고 단잠을 이루라던 군가의 가사는 역시나 이번에도 그냥 립서비스에 그칠 모양이다.
민간이 간첩선을 발견하고, 척후를 신고해야 하는 게 당연한 일이 되어 버렸다.
특수부대 20명이 경계를 허물고 침투작전을 수행하는 동안 우리 부대는 눈뜬 장님이 되었다가 민간의 신고를 받고 30분이나 뒤에 진돗개 하나를 발령했다니..
이제 우리 국민은 이런 당나라 군대의 신속한 대처능력을 보고 아연실색하지 않을 수가 없다.
군대가 조롱거리가 되고 무기력해지는 순간 가장 좋아할 사람들이 누구인가.
말로는 첨단무기와 감시장치 얘기로 도배를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이고 의지다.
군대가 조롱거리가 되고 무기력해지는 순간 가장 좋아할 사람들이 누구인가.
말로는 첨단무기와 감시장치 얘기로 도배를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이고 의지다.
신문기사를 보노라면 맥이 풀리고 한숨이 저절로 나온다.
빼앗긴 정권이야 심기일전하여 다시 찾으면 되지만, 무너진 나라의 기강과 안보의식은 영영 다시 회복할 기미마저 없다.
예전에는 사태가 터지고 몇 사람 죽어나면 정신차리는 시늉이라도 했다지만, 지금은 대체 뭐하자는 건가?
빼앗긴 정권이야 심기일전하여 다시 찾으면 되지만, 무너진 나라의 기강과 안보의식은 영영 다시 회복할 기미마저 없다.
예전에는 사태가 터지고 몇 사람 죽어나면 정신차리는 시늉이라도 했다지만, 지금은 대체 뭐하자는 건가?
목하 우리 군대의 문제점을 총체적으로 지적하기 보다는 다음 댓글 하나로 설명이 족한 듯하다.
(사진참조)
(사진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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