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만 야전군 운영에 있어서, 그리고 모든 애국운동 활동에 있어서 피가 되는 것이 '돈'이다.
'돈'이 있어야만 젊은 애국우익 학생과 청년회원들을 두루두루 만나서 그들을 우익 활동가로
탈바꿈 시킬 수 있는 가능성이 그만큼 크게 될 수 있을 것이다.

현재의 모금방법은 '돈' 한 푼 들고 은행까지 가서 무통장으로 입금시키는 것이다.
굉장히 불편하고 다음으로 미루기가 쉽게 된다.
'만원'짜리 한 장! 들고..
나이든 사람은 '만원' 한 장 보내기가 어쩐지 쑥스럽기까지 하다.
'미안한 마음, 부끄러운 마음'도 든다.
젊은 학생이나 청년들이 단돈 '만 원' 한 장도 그렇게 선뜻 내놓기가 쉬운 일일까?
'만원'! 2500원 하는 담배 4갑에 해당되는 돈이다. 결코 크지 않은 돈이다.
그러나..

<1> 전화('ARS 모금'이라 하는가?)로 후원회비를 납부하는 방법은 어떨까?
       흔히들 불우이웃돕기 성금 모금 할 때 사용하는 방법이다.
       소액으로 남의 눈치 안보고 그저 집에 편하게 앉아서 손가락 놀리면 되는 일이다.
       부담도 되지 않는다.
       한 번에 '2000원'이라면..
       혹은, 전화를 걸어서 숫자 1번을 누르면 1000원, 2번은 2000원..5번은 5000원까지로 말이다.
       회원으로 가입하지 않고 눈요기만 하고 나가는 수많은 사람들이 동참하지 않을까?

<2> 지박사님이 쓰서 매월 우편으로 보내는 '시국진단'인가 하는 게 있는 줄 안다.
       월 1만원이다.
       이것도 궂이 종이로 인쇄해서 유료독자에게 우편으로 보낼 게 아니라, 이 좋고 편리한 세상,
       홈페이지 메인 상단에 '시국진단' 코너를 만들어서 유료독자만 열람할 수 있도록 하게 되면
       지 박사의 빠듯한 살림에 상당한(인쇄비-종이값-우편료) 절약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이것 역시 위의 방법 같이 전화를 걸어 '0'을 누르면 '만원'..간편하게 이런 식으로 말이다.  

지 박사님 주변에서 직접 도웁고 계신 분들의 깊은 토의가 있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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