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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익의 종결자, 공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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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기병 작성일11-12-03 15:35 조회1,502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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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좌파들의 생각이나 주장이 위선적이며

가치충돌적이라고 하는 것은 익히 알고 있는 바다.

하지만 세번 결혼, 세 번 이혼 경력의 보유자인

특이한 여자 공지영의 이 번 발언을 보며

좌익들의 정신착란적 사고가 어느 정도에 이르렀는지를 알 수 있을 것 같다.

가히 공지영이는 좌익 해악의 종결자라해도 틀린 말은 아닐 것 같다.

아래는 문제의 트위터 발언 뿐만 아니라 2006년도에는

조선일보와의 인터뷰에도 응했던 공지영이다.

참으로 이 여자 정신병원으로 보내야 할 여자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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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편 개국 축하 메시지 보낸 박원순 시장 등도 공격받아
 진보 성향의 시사평론가 진중권씨가 1일 오후 트위터를 통해 소설가 공지영씨를 비판했다. 공씨가 1일 TV조선 9시 뉴스 '날'에 피겨 선수 김연아씨가 출연한 것을 문제 삼자, 공개적으로 비판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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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인터뷰-소설가 공지영] 내가 생각하는 행복은…   
 
“창 밖에 비가 내리는 어느 일요일, 오징어랑 사과랑 향기로운 커피가 담긴 쟁반을 곁에 두고 읽고 싶은 책을 다섯 권쯤 읽으며 뒹굴거리는 것”
요즘 매달 사형수 찾아가 함께 식사… 경쾌 발랄 그리고 희망이 소설화두
글=박해현 기자 hhpark@chosun.com
사진=이진한 기자 magnum91@chosun.com
입력 : 2006.02.17 19:20 / 수정 : 2006.02.17 19:20
 
‘나 열렬하게 사랑했고 열렬하게 상처 받았고 열렬하게 좌절했고 열렬하게 슬퍼했으나, 모든 것을 열렬한 삶으로 받아들였다―.’

소설가 공지영씨는 최근 묘비명을 미리 써놓았다. 평소 ‘뜨겁게, 진실되게, 후회 없이’라는 부사어를 삶의 지표로 삼는 작가답다. 그녀는 신작 소설 ‘사랑 후에 오는 것들’과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을 나란히 베스트셀러 종합부문 상위에 올려놓았다. 스크린쿼터와 같은 보호 장치가 없는 문학시장에서 한동안 외국소설에 눌렸던 한국소설의 자존심을 홀로 지키고 있는 ‘잔 다르크’다. 타오르는 불꽃처럼 치열하게 살겠다는 작가는 올해 가족사를 솔직하게 털어놓는 소설 ‘가족’(가제)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당신의 대학 학과(연세대 영문과) 선배인 작가 최인호씨가 월간 ‘샘터’에 연재 중인 ‘가족’을 통해 집안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그렸다. 이제 공지영의 ‘가족’이 나오는 건가?

“최인호 선배님의 ‘가족’을 의식해서 의도적으로 같은 제목을 생각해봤다. 현재 창간 준비 중인 한 월간지에 연재할 계획이다.”

―아이들이 많이 컸겠다.

댓글목록

유현호님의 댓글

유현호 작성일

좌익들은 무질서, 부정성 (정형화된 것이 없음), 파괴 (자신은 물론 상대도) 의 속성을  갖습니다.
반대편 극에 있는 질서있고 조화롭고 창조성, 긍정성을 증오 (황장엽의 철학이다!) 하는 것이 그들의 속성이죠.
공지영의 파지티브한 면이 비록 있지만 그녀 스스로  네가티브에 파워를 주고 그래서 그녀의 파지티브를 압도하도록 몰아가고 있군요.
그녀가 파지티브 (정직이 첫 번째 스텝)에 파워를 집중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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