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이 나라의 미래는 없다. 다 포기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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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새벽이슬같은청년 작성일10-03-18 00:13 조회2,563회 댓글5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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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르장머리 없는 말투 용서를 바랍니다.)
전교조가 없어도 이 미친 사회는 딴나라 놈들처럼 웰빙化 되고,
자기 자신과 돈만 알아 이기주의자들의 시대로 들어갈 것이 명약관화.
그런데 미친 김대중이 이 정신나간 종북들을 풀어주었고!!
10여년이 지난 지금!!-
우리나라의 적화는 이미 끝난 것이나 다름없다.
드러내놓고 김정일을 찬양하지는 않더라도 그 더러운 입에서 툭툭 내뱉는 미친소리들이
얼마나 많은지 당신들은 걱정은 고사하고 상상이나 해봤는가?
나이 30도 안 된 사회선생들이 감히 박정희가 씹새니, 전두환이 살인마니 하는 소릴 지껄여대고,
집시법과 국보법, (유신헌법)이 악법이라고 없어져야 한다며 열변을 토한다.
무덤에서 방금 올라온 듯한 표정으로 수업을 하다가-
정치이야기가 나오자 얼굴에 화색이 돌면서 거품물고 이명박 까기에 바쁜 선생.
(고소,고발,혐의가 전과냐?)
-물론 본인도 우익을 배신한 이명박이 싫지만 좌익사상에 경도되어 지가 왜 까는지도 모르고 까는 사람들 앞에선 쉴드(shield)를 쳐준다, 같잖아서.
이미 정규수업 때 배운 시-황지우, 새들도 세상을 뜨는구나-를 보충수업때 굳이 또 가르치면서
수업시간 50분 내내 전장군을 까기에 여념이 없는 국어선생.
"국민에게 총을 쏘라고 명령하는 대통령이 어딨습니까? 박정희도 그러진 않았어요" (지랄한다.)
수업시간에 노무현 찬양이나 하고 앉은 선생.
학생들이 듣냐고?
수업시간에 딴 얘기 해주는데 안 좋나?
이승만이건 박정희건 누구든 까면 멋있잖아? 자기가 뭐라도 좀 된것 같고.
그러나-
오직 전교조 때문이겠는가?
인터넷을 보라!!!!!!!!!
웹상에 어디 애국자가 있는지 찾아보라.
박정희에 대해 정확한 평가를 내리는 사람들이 있는가?
한미연합사 해체를 반대하는 내용의 글을 찾아볼 수 있겠는가?
북한동포들을 걱정하는 곳이 도대체 어디있는가? 헌법 3조를 지키자는 곳이 있는가?
5.18에 대한 한조각 진실이라도 전하고 있는 곳이 있기는 한가 말이다!!
종이로 날려대던 그 수많은 대남 선전용 삐라들은 어디로 갔는가??
인터넷으로!! 전부 인터넷으로 옮겨갔다!!
시스템클럽에만 있지 말고-
미디어다음 리플 란이나, 아고라, 네이트뉴스 같은 곳좀 보고 오는것이 어떤가.
조직적이고 치밀하게- 소수의 사람들이 수많은 계정으로 수많은 반국가적인 글들을 배설하며,
추천수를 교묘히 조작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읽히게 하는.
감수성 예민하고 스스로 사고할 줄 모르는 청소년들은 쏙쏙 빨아들인다.
인터넷에서 이명박이 친일파라면 친일파 인거고, 박정희가 개새끼라면 개새끼인거고,
주한미군 떠나라면 떠나야 하는거고, 연방제 하자면 연방제 해야하는 것이다.
6.25가 뭔지도 모르는 아이들은 천지 삐까리다-북침인 줄 알겠지.
전부 세뇌당했다.
누가 세뇌시켰나?
내가 했겠는가?
386도, 전교조도, 인터넷 간첩고, 삐라도 아닌 여러분이다.
여러분들은 대한민국을 폐허에서 일으켰지만 지키지는 못했다.
김정일의 마수에서 보석같은 청소년들이 오염되는 것을 내버려 두었다.
전부 여러분 책임이다.
이 나라의 미래가 청소년이라고? 그럼 이 나라의 미래같은 건 없다. 꿈 깨라.
너무 괴롭다..

멋있는 각하. 누가 구국의 결단으로 한강다리를 건너보시든지.
아니면 난 THE SUPERNATURAL을 위해 기도하겠다.
댓글목록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리공계! 자연계 과목인 교사님들은 비교적 '박'통을 비난하는 사례들이 적을 겁니다. 대개 인문계 분야 괴목인 교사들에게 많다고 볾. ,,. 사회.국어학.국문학.윤리.정치.국사.경제. ,,. 모조리들 ,,. 자기가 진정 국가와 국민들의 2세들을 위한다면 아직 세상 물정 모르는 학생들에게 그런 허튼 말들은 하지 못.않을 겁니다. ,,. 군ㅂ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군부에서 10년 이상, 20년 30년 하신 분들도 군부를 잘은 모른다고 봐야! ,,. 겨우 자기 정보.작전.인사.군수. 예비군 민사.기획 관리 등,직능 분야; 또는 자기 해방 병과와 밀접한 병과외에는,,. 교관 참모 지휘관! ,,. 너무나도 尨大(방)한 군사 분야인데도 겨우 3년 군부 경험, 그것도 兵 생활을 하고는 모두 잘 아는 양(양) 지껄임은 얼마나도 가배얍은 행동거지일지!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젊은친구는 본연의 의무(공부)나 열심히 하시게나!!!!
자네가 어른이 됐을 때, 후대들에게
난 이러이러하게 열심히 살았노라고 자랑할 수는 있어야 되는 거 아닌감????
현재 당사자가 해야 할 일도 잘 못하면서, 정치가 어떻고 경제가 저떻고 해봐야
자네에게 허여된 시간만 아까울 뿐이네....
그런다고 내일 당장 하늘이 무너져 내리는 것도 아닐테니.....
이따금 들어와서 두루두루 돌아다니며 좋은 글도 읽고가곤 하시는 건,
내가 뭐라고 할 바는 아니지만..............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여보, 바른 소리했는데 왜 핀잔을 주외까? ,,.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inf247661님!!!!
제 말이 핀잔으로 보이시나요?????
요즈음 젊은 학생(사람)들을 끌어들이는 것도 나쁘지 않지만......
그 젊은이의 사고가 옳바르다면, 세월이 흐른 후에도 또 다시 찾아 올겝니다
그 젊은이는 지금 당장 코앞에 닥친 수능시험이라는 엄청난(무서운) 시련이 닥쳐오고 있습니다
이곳에 와서 노닥거릴 여유가 없지요!!!!
그래서 충고아닌 충고를 한 것으로 아시면 고맙고 감사히 생각하겠습니다
그래야만이, 다음에 올 때는 그 젊은이의 친구들도 함게 데리고 올 것으로 기대합니다
저도 그 젊은이가 금년 수능시험에서 좋은 점수를 받기를 바라기 때문이지요!!!
젊은 친구!!!! 핀잔으로 들었다면 미안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