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이 왜 이렇게 더러워졌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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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유인 작성일10-03-18 16:05 조회2,465회 댓글6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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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잡배도 하지 않을 쌍욕을 올리는 회원분들이 있어 심히 유감입니다.
관리자님 조치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박사님이 명불허전에 출연하셔서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언론에 올라온 글만 보고, 박사님을 비판하러 우리 싸이트에 들렀다가,
오히려 교화되어 가는 경우를 많이 봤다고
하지만, 지금 게시판에 올라오는 글들을 보니
관심있어 찾아오신 분들도 고개를 절래절래 흔들고 떠나갈 판입니다.
아무리 내용이 좋으면 뭐합니까?
몇글자만 봐도 절로 눈살이 찌푸려지고, 창을 닫고 싶게 되는데.
내용의 옳고 그름은 공론의 장을 거쳐 판단할 문제이지만,
내용을 담는 그릇에 똥을 묻혀 가며 악취를 풍기는 것은
우리 시스템 클럽에 너무 어울리지 않는 행위입니다.
건전한 토론문화를 만들어 내야하는 것도 우리 시스템클럽의 의무 아닙니까?
댓글목록
멸공™님의 댓글
멸공™ 작성일동감입니다
자유인님의 댓글
자유인 작성일
제가 글을 쓰는 도중에, 관리자님이 주의사항을 올리셨군요.
성철스님에 모욕적인 언사를 한 글이 삭제가 되어,
그글의 삭제를 요구한 저의 글도 삭제하겠습니다.
회원의 한사람으로 회원님들께 당부드리고 싶은 것은
시스템클럽의 글을 회원분들만 보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시스템 클럽이 스스로 책잡힐 일은 삼가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자유인님의 댓글
자유인 작성일
관리자님 코멘트가 달린 글은 삭제가 안되네요.
아래 1589번 저의 글은 삭제하셔도 좋습니다.
무풍도사님의 댓글
무풍도사 작성일
자유인님의 말씀에 진심으로 공감합니다.
최근 클럽글에 회자되고 있는 법정스님에 대한 글만해도
너무 지나치다라는 생각을 지울 수 없습니다.
각자가 갖고 있는 단편적인 생각들이 마치 그 스님의 모든 면을
샅샅이 다 아는 양 모독적인 언설을 서슴치 않는 모양새에 더하여
이성적으로 감내할 언어 폭력이 참으로 한심하기 그지없습니다.
이쪽에서 보면 각진 모습이 다른 쪽에서 보면 조금은 달리 보일 수도 있으련만...
그리고 얼마든지 에둘러 표현할 수도 있을 것을 '중'이니 하며
왜 굳이 천박하고 직설적인 표현으로 삿대질을 해야만 하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한 두사람만 안 들어오게 만들면 욕설이 오갈 필요가 없지요!!!!
겨우 법정스님 때문이시라면 전 반대합니다.
살아생전에 욕 먹을 짓 했으면 욕 얻어먹는 게 정상이지요!!!!.
누가 누굴보고 삿대질을 했다고 그러시는 겐지 전 모르겠는 데?????
굳이 불교인, 기독교인 따질 겨를도 없이 잘못하면 저는 욕합니다
대통령직에 있는 사람이라 하더라도....
현직, 전직 가릴 것 없이......
글 잘 못 쓰고 욕얻어 먹겠다 싶으신 분들은
댓글에 잘못 쓰신 글이노라고 토로하시길.....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한가지 더 첨언 하자면,
그 사람들은 이곳 시스템클럽을 와해시키려고 들어온 사람들로 알고 있지요!!!!
그런 욕설이 난무했던 것도 그런 해프닝으로 이해하신다면,
저로서도 나쁠게 없지만,
몇몇글 가지고 시시비비를 가리시겠다면,
당연히 저는 북괴군박멸님 편으로 가서 여러분들과 시시비비를 가리신대도
당당히 맞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