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유에 대한 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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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라사랑 작성일10-03-17 14:08 조회3,041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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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성스러운 죽음으로 언론에서 연일보도되고 있는
무소유를 주장하며 글쟁이로 살다간 법정이란 사람에 대하여 스치는 생각을 잠시 적어본다.
저는 무교인데 집안이 불교집안인지라 약간의 불교공부를 했다.
불교에서 말하는 진리는
집착을 버리는 것이다.
그 대상이 물질적인 것이던 정신적인 것이던 말이다.
삶에 집착하여 6천여만원이 넘는 초호화 병원생활을 한것부터
초호화 해외여행이란 것만큼 그의 정신상태를 더 대변해주는 것이 없다.
진리는 내안에 있는 것이다. 이것은 인류의 모든 성자가 말씀하신 진리다.
그런데 그진리를 밖에서, 그것도 무소유라는 사람이 해외여행에서 찾는다?
도통하고는 거리가 멀게 느껴진다.
따라서 무소유를 주장하는 이글쟁이는
그냥 무소유라는 말장난에 집착하여 사람을 미혹케하는 사람이라 생각한다.
인간이 어찌 아무것도 소유하지 않고 생존할수 있는가?
정상적인 사람이 한번이라도 다시 생각해보면 그말이 실현될수없는 것을 알수있다.
이런 말같지도 않은 언어의 유희에 놀아나는 사람들은
무소유를 주장하며 공동소유 공동분배를 하는 모두가 평등한 사회의 이상사회건설이라는
그럴듯한 사기를 치는 공산주의 신봉자와 별반 다르지 않다.
이게 가능한 일인가?
한치앞을 생각하지 않는 한국사회의 단상에 쓸쓸함을 금할수 없다.
이건 뭐 머저리도 아니고 단세포 세균도 아니고....
현실에서 그 주장이 실현가능한지 또 그 다음에 일어날 수순이 어떠한지를 전혀 생각하지 못하고 그져 듣기좋은 소리에 현혹당하는 좀비라고 할수있는 부류의 사람들이나 신봉할 일이다.
이곳 게시판에 올려져있는 법정에 대한 비판은 대단히 수긍이 간다.
특히나 공감이 가는 부분은 그가 해외여행 광팬이었다는 사실과
그가 그렇게도 남을 배려하면서 살았다면
그가 죽은 후 책에 대한 인세를 당연히 불우이웃이나 장학금으로 인계해야 당연한것이닌가?
참 무소유라는 듣기좋은 소리로 한평생을 자신의 의지대로 살다간 이사람 !!!
살아생전 그의 돈 흐름을 알면 참 좋으련만..
자유 베트남의 탁닛한이라는 반역자 중이 생각난다.
또한 법정의 유언이 어딘지모르게 노무현의 유언과 좀 비슷함을 느낀다.
베트남이 공산화되기까지 반전평화 운동과 미군철수를 외치며 온갖 반정부 데모를 일삼던 탁닛한은
정작 미군이 철수한 베트남이 공산화되어 국민수백만명이 개죽음을 당하는 것을 뒤로하고는
프랑스로 탈출하여 호화로운 집에 호위호식 하고 명상과 해외여행이나 하면서
"화" 라고하는 책으로 사람들에게 글질이나 하면서 인세받아먹는 전혀 누우침이 없는 중 말이다.
아마 속모르는 우리나라사람들 그책많이 읽어 베스트셀러가 되었었다.
또하나 무소유하면 떠올려지는 것이
사이비 광신도 교주가 생각난다.
천국은 부자가 갈수없다. 진리를 깨치려면 무소유라야 된다.라고 사기치며
모두 버리고 내게로 오라고 주장하면서
남이 갖은 고생하며 평생 번것을 코하나 안풀고 날로 먹으려는 이런 파렴치한 사이비 교주말이다. 허~~
무소유를 주장하며 글쟁이로 살다간 법정이란 사람에 대하여 스치는 생각을 잠시 적어본다.
저는 무교인데 집안이 불교집안인지라 약간의 불교공부를 했다.
불교에서 말하는 진리는
집착을 버리는 것이다.
그 대상이 물질적인 것이던 정신적인 것이던 말이다.
삶에 집착하여 6천여만원이 넘는 초호화 병원생활을 한것부터
초호화 해외여행이란 것만큼 그의 정신상태를 더 대변해주는 것이 없다.
진리는 내안에 있는 것이다. 이것은 인류의 모든 성자가 말씀하신 진리다.
그런데 그진리를 밖에서, 그것도 무소유라는 사람이 해외여행에서 찾는다?
도통하고는 거리가 멀게 느껴진다.
따라서 무소유를 주장하는 이글쟁이는
그냥 무소유라는 말장난에 집착하여 사람을 미혹케하는 사람이라 생각한다.
인간이 어찌 아무것도 소유하지 않고 생존할수 있는가?
정상적인 사람이 한번이라도 다시 생각해보면 그말이 실현될수없는 것을 알수있다.
이런 말같지도 않은 언어의 유희에 놀아나는 사람들은
무소유를 주장하며 공동소유 공동분배를 하는 모두가 평등한 사회의 이상사회건설이라는
그럴듯한 사기를 치는 공산주의 신봉자와 별반 다르지 않다.
이게 가능한 일인가?
한치앞을 생각하지 않는 한국사회의 단상에 쓸쓸함을 금할수 없다.
이건 뭐 머저리도 아니고 단세포 세균도 아니고....
현실에서 그 주장이 실현가능한지 또 그 다음에 일어날 수순이 어떠한지를 전혀 생각하지 못하고 그져 듣기좋은 소리에 현혹당하는 좀비라고 할수있는 부류의 사람들이나 신봉할 일이다.
이곳 게시판에 올려져있는 법정에 대한 비판은 대단히 수긍이 간다.
특히나 공감이 가는 부분은 그가 해외여행 광팬이었다는 사실과
그가 그렇게도 남을 배려하면서 살았다면
그가 죽은 후 책에 대한 인세를 당연히 불우이웃이나 장학금으로 인계해야 당연한것이닌가?
참 무소유라는 듣기좋은 소리로 한평생을 자신의 의지대로 살다간 이사람 !!!
살아생전 그의 돈 흐름을 알면 참 좋으련만..
자유 베트남의 탁닛한이라는 반역자 중이 생각난다.
또한 법정의 유언이 어딘지모르게 노무현의 유언과 좀 비슷함을 느낀다.
베트남이 공산화되기까지 반전평화 운동과 미군철수를 외치며 온갖 반정부 데모를 일삼던 탁닛한은
정작 미군이 철수한 베트남이 공산화되어 국민수백만명이 개죽음을 당하는 것을 뒤로하고는
프랑스로 탈출하여 호화로운 집에 호위호식 하고 명상과 해외여행이나 하면서
"화" 라고하는 책으로 사람들에게 글질이나 하면서 인세받아먹는 전혀 누우침이 없는 중 말이다.
아마 속모르는 우리나라사람들 그책많이 읽어 베스트셀러가 되었었다.
또하나 무소유하면 떠올려지는 것이
사이비 광신도 교주가 생각난다.
천국은 부자가 갈수없다. 진리를 깨치려면 무소유라야 된다.라고 사기치며
모두 버리고 내게로 오라고 주장하면서
남이 갖은 고생하며 평생 번것을 코하나 안풀고 날로 먹으려는 이런 파렴치한 사이비 교주말이다. 허~~
댓글목록
장학포님의 댓글
장학포 작성일나라사랑님의 의견에 공감 합니다. 법정스님의 무소유가 내용도 모르는 다수의 중생들이 광신적으로 읊어대고 있으니 왜곡도 이런 왜곡이 없네요! 법정스님의 무소유를 유감있다하면 "역적 취급"받으니 말입니다!
죽송님의 댓글
죽송 작성일
무소에는 2가지가 있다.
말로하는 무소유자와 실천으로하는 무소유자이다.
그러면 법정은 어디에 속하는가?
자신이 다 잘 쓰고 남겨 줄 것이 없도록 두루 세계를 관광 한 후에 줄것이 없다고 말로만 하면 무소유인가.
아니면 자신이 쓴 책이 인기가 있어서 인세를 많이 받아 놓고 아무 결산도 없이 증여도 없이 그냥 가는게 무소유냐...?
진짜 무소유는 자신이 가진 모든 유무형의 재산 일체를 사전에 공개적으로 기증하고 신든 신발까지도 다 벗어 기증하고 수의 하나만 입고 완전히 빈 손으로 저승 가는 일이 무 소유 아닌가?
절판이 무소윤가? 아이고 염증이 난다...갑자기 무소유 말이 나오니 모두가 어아해 하는 건 우연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