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종이신문에 한명숙 5만달러 뇌물수수 재판에서 곽영욱 전 대한통운 사장은 한명숙 전 총리공관에서 "직접 한 전총리에게 전해 주었다"는 검찰진술과는 달리  180도 달리 "총리공관에 놓고 나왔다"란 말로 진술을 번복 했다한다. 자! 이제 이는 판결에 가서  뭘 말하려고 법원판사가 하는지를 금방 짐작케 하는 맘이 솟구친다.

  개명숙이 그동안 주둥아리깐,검찰에서의 "침묵일관"은 자기의 友軍이 있는 법원에가서 현란하게 둘러데는 거짖을 진실인양 밝힌다는 속내였지요! 아 법원에가면  대법원 수괴를 비롯 수두룩 자기 패거리 판사들이 많으니 그리 택하지 않으을수 없지요! 이제 검찰이 "닭 쫏던 개망신"이  될려나 봅니다.

  벌써 곽영욱에 침을 놨겠지요!그러니 약발받아 진술 번복 한것 아닙니까? 이렇게 해서 법원은 개명숙에 "면죄부 판결"을 해줘서 질질 끌면서 서울시장후보로 출마할수 있게 할것 아닙니까? 그래서 만에 하나 당선 되든지 하면 그 죄과는 슬며시 잊혀지게 되겠고 낙방되도 결국 유야무야되는 정치생리 아닙니까?

  법원이 전부 좌익성향 의 암적 존재가 버티는 한 우익은 힘을 쓸수가 없읍니다. 이제 보세요! 숨 죽이고 있던 놈무현의 패거리들이 이명박의 "중도"에 탄력받아   6월 선거에 백여우같은 유시민을 비롯하여 여기저기 대가리를 내 밀고 있지않읍니까? 탄핵 대상의 길로 가고 있는 한심한 대통령에 등신들 같은 사이비 우익때문에 더욱 나라가 결단 나고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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