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굴, 왜 너나 없이 모두들 침묵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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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달마 작성일10-03-14 14:35 조회3,179회 댓글8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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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땅굴 김진철 목사님에 의하면 북한 땅굴이 김포 이남
깊이 들어와 있다는 것이 사실로 밝혀 졌고 이러한 사실을
양심선언한 인사가 해외첩보팀에서 해임을 당하는 등
이명박 정부는 이러한 사실에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고 합니다.
김대중 노무현 정부도 아니고... 이명박 정부는 왜 이럴까요?
이명박과 차별성을 내세우는 박근혜는 왜 침묵할까요.....?
정치적 이해를 떠나 있는 우익원로(김영삼, 김종필)들은 왜
침묵할까요? 게다가 땅굴에 관한 한 다른 관심사와는 달리
게시판에서의 댓글활동도 신통치 않습니다. 왜 그럴까요?
우스개 소리로 그 땅굴을 우리가 군사적으로 역이용하려고
그러는 걸까요? 그래서 군사기밀인가요?
상식적으로 유추해봐도 풀리지 않고 비상식적으로
넘겨짚어봐도 침묵의 의미를 알 도리가 없습니다.
4대강 망가뜨리지 말고 땅굴 속 두더지나 소탕하여
국제적 관광자원으로 활용하면 좋을 것 같은데....
우리보다 막강한 북한의 서슬 퍼런 실체적 군사력앞에
실상 침묵을 지킬 수 밖에 없는 건가요?
그래서 쉬쉬하고 있는 걸까요?
평소 시끄럽던 닭장에 살쾡이가 침입하면 닭들이 그 殺氣 앞에
약속이나 한듯 일체 소리를 내지 않습니다.
그러면 살쾡이가 닭의 항문으로부터 슬슬 창자를
끄집어 내 먹기 시작하죠. 그래도 닭들은 소리를 지르지 않습니다.
희한하죠....
아침에 닭장에 나가 보면 닭껍질만 남아 있습니다.
혹시 우리가.... 지금 그렇게 되어가고 있는 건 아닌가요?
우리모두 닭처럼 대한민국 껍질만 뒤집어 쓴 채
엎드려 있는 건 아닐까요?
우리가 인간백정 김정일이에게 엉덩이를 내 주는
닭이라도 된단 말인가요?
아무리 생각해봐도 괴괴한 이 느낌....
非常한 침묵은 도대체 뭐란 말인가요?
댓글목록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그럼에도 불구하고 '박'통 딸더러 먼저 희생하라고 했겠다. ,,. 도대체 이적지까지 www.ddanggul.com 에 들아가서 ₁일당 몇 번이나, 관심을 지니고, 클릭하셨었외깝쇼? ,,, ,,. pseudo!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쥐박이부터 먼저 좀 희생해보지 그래! 먼저 좀 示範(시범)을 보여,,, ,,. '괴 무현'에게 46億圓들여 국민장 시켜주고! ,,. 그것도 모자랐었던지, '금 뒈즁'롬에게, 또 費用 發生시켜 國葬치뤄 神聖한 국립 모이 ㅡ 동작동에 안장까지시켰다니! 이게 무슨 해괴한 짖? 그런 人더러 만저 뒈져 희생하란 말은 않.못하고, 누굴 보고 먼저 示範을 뵈? ,,.
→ 광우병 無罪, 깡깨꺅 無罪, 犬法院長 '이용훈' 불 彈核.교체 未實施, 땅굴 未 절개, 한미 연합사 解體, 전시 작전권 還收, 군대 기피자놈을 총리로 任命, 국가 정보원 이적 분자들 未 索出. 부당 해직자 未 復職! ,,, ,,, ,,. 이런 따위 人을 그냥 두고 뭐 '박'통딸을? ,,. 벌써부터 대통령 前哨戰? '지 만원' 박사님을 이토록 時方까지도 '준 영어의 몸 - 집행 유예 상태'로 ㅁㆎ ㆁ ㄱ ㆍ ㄹ 아 놓은 人이 뉘긴데,,, ,,. 옐라이썅{夜來香(야래향)}!
죽송님의 댓글
죽송 작성일
망하려면 무슨 짓을 못하는가..
작금, 이 나라엔 온갖 망국 비리먹은 넘들은 넘치는데 쓸 만한 애국자 없어 큰 문제라...
지금 쯤 딱 한번 확 뒤집어 새 판을 짜는 용기 있고 애국에 명석한 지도자가 나와야 하는데...
늦을 수록 삽으로 막을 걸 도자로도 못 막는다.
아니 망가진 데가 어디 있는가?
다시 말해서 이 나라에 아니 썩은 곳이 어디며 정상인데 어디냐?
악취 덩어리에 모두가 죽어가고있다.
어서 들고 나와 확 뒤집어 바른 길 딱고 새 판 짜야한다.
죽송님의 댓글
죽송 작성일
중도란 은신처에 망국 작난 밤 낮 없고
내부 썩은 세상에 맑은 공기 마시기는 하늘에 별따기라.
괴로 도당의 핵 무기를 머리에 이고 살면서
한미 연합사 해체하는 이런 나라
안 망할리 있단 말인가?
이 X 보다 못한 무능한 놈들아 너들은 오장 육부도 없는가?
ㅋ ㅋ ㅋ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inf247661님!!!
제 생각도 달마님과 큰 차이가 없습니다
지금은 박근혜양의 시대가 아니고, 명박이의 시대라고 생각되기에 쓴 글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땅굴.com에 들어가 본지는 꽤나 된 것 같습니다.
그곳은 별로 들어가기 썩 내키지 않는 이유가 하나 있지요
북한에서 망명했다던가 기어 내려왔다던가 하는 황장엽이라는 교순지 뭔지
하는 사람사람의 글이 눈에 띄기 때문이기도 하지요
왜 지금까지는 땅굴에 대한 말이 없었는 지에 대한 사과나 반성의 한마디도 없이...
최근에는 땅굴에 대한 이야기를 몇마디 어물거렸는 지 모르겠습니다
그 사람이 정말 땅굴에 대한 걸 몰랐었을까요?????
아니면 아무도 그것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주지 않았을까요?????
그 사람이 내려온 게 언제쯤이었었는 지 모르겠고......
그래서 더욱이나 더 황장엽씨에 대해서 우익쪽에서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그럴수록 더 관심을 갖되; 의심쩍은 것은 의심쩍은 것이고; '이 율곳' 선생의 애 예언처럼 경각심을 지니고 확인할려는 노력은 어느 정도했어얄 터이거늘, 일절 무시하고 이;ㅅ다가 임진왜란 당하니깐 그제서야 개수작들 했었듯하려외까?
또, 지금 쥐박이 시대니깐 그런다니요? 지금 쥐박이 시대가 아니라면야 다연히(?)negative talking 은 자제하되 반대로 지지성 발언을 함이 마땅코 좋겠지만은도; 일단 현직에 있는 이상, 眼面 沒收(안면 몰수), 突變(돌변) 무자비하게 비리.과오.부당한 행적에 대해서는 가혹할 정도로 조언.비판을 가해야 하는 게 아닌가? 우리 국민들 미서워야 한다, 범처럼! /// 그리고, 논리를 키우시기요, '심심도사'님!
난, '박'통에게로의 지지 여부를떠나, 그가 현직은 아니기에 비판.폄하는 않지만, 만약 현직이 된다면(?) 비리.부패.과오에 대해서는 잔인하게 굴것이외다요, 물론 이건 '지'박사님이 현직에 되셔도 마찬가집니다요, 제발 그런 현실이 닥치도록 지금 이 순간도 오매불망 신경 쓰고 있지만요. ,,.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inf247661님!!!
제가 언젠가 댓글로 올려 드린 바와 같이....
지난번 지지난번에도 또 그 전에도 네번 선거에서 단 한번도
-"죽은 뒈중이는 종필이가 밀어주지 않았었나요????"-
그러고 나서 국무총린지 뭔지 싫컨 해쳐먹고서는 기어내려오면서 였던가요????
황혼이 붉게 물들었네 어쩌네 했었지요?????
우리가 찍어주고도 저분은 틀림없이 우파일 것이라고 단정하다
시피 했던 사람들에게 당한 배신과 배반을 또 다시 당해야 되나요?????
그래서 철저히 분석해 보자는 뜻입니다
정말 우리가 그녀를 믿을 수 있을까??????
아니면 믿어도 될까????
허지만 작금의 사태를 직시해 본다면 죄송스럽게도 정말 죄송스럽게도...
제[가 고개를 끄덕이기에는 미심쩍은 부분이 너무 많더라 이겁니다.
제표도 결국에는 근혜양 쪽으로 돌아가겠지만....
미심쩍은 부분이 있다면 제 손톱끝이 닳아 없어지는 한이 있더래도
가혹하리 만큼 의문을 제기할 계획입니다
inf247661님께는 죄송하지만......
금강인님의 댓글
금강인 작성일어디 땅굴 뿐이겠어요? 모든게 개판 오분전이올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