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의 보는 한강의 보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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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콩코드 작성일10-03-12 10:52 조회3,072회 댓글8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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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게 만들었다고 한다.
보를 만들기 이전의 한강은 갈수기에는 물이 말라 강이 아니고 도랑이었다고
한다.
4대강은 옛날에 한강에 보를 만드는 수준 이상의 세계 최고의 기술로
만들며 수질개선도 자신이 있다고 하니 한번 믿어볼수 밖에 없지않은가?
한강도 외부에서 오염물질만 유입되지 않았으면
훨신 깨끗한 물이 흐르고 있을 것이다.
4대강에 보를 세운다고 짧은 거리에 있는 좁은 범위의 물을 가두는것이 아니고
상당한 거리와 넓이의 물을 서서히 흐르게 하면서 가두기 때문에 외부에
오염물질만 잘 차단하면 수질은 지금의 한강보다 더 개선 될수 있을 것이다.
물을 가두어 놓고 흐르지 않게 한다고 오염이 된다? 그건 아닌것 같습니다.
물을 가두어 놓은 호수를 생각하면 넓이가 좁은 호수도 외부에 들어오는
오염물질만 차단되면 늘 수질이 깨끗한걸 볼수 있습니다..
백두산 천지호와 같은 넓은 호수나 또는 그보다 넓은 호수, 또는 중국의 거대댐
샨사댐이나 안동댐 모두가 가두어 놓은 물들이다. 그러나 그런 곳이 수질에 큰
문제가 없다. 그 이유는 넓은 면적을 통하여 산소의 교류가 풍부하기 때문에
수천년 수만년 동안이라도 수질이 괜찮은 것입니다.
4대강에 보를 세운다고 오염이 가중될것이라는 걱정은 큰 호수나
지금의 보가 세워진 한강을 생각하면 큰 걱정을 안해셔도 될 듯합니다.
거기다가 한강보다도 넓고 깊은 물이 가두어지고 흐른다면 더욱
염려할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염려할것은 외부에서 오염물질을 얼마나 효과적으로 차단하느냐일 것입니다.
청계천과 같은 도랑과 넓은 한강같은 강은 다릅니다. 한강이 외부 오염물질 때문에
좀 더러워져도 녹조현상 같은 것은 없었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녹조현상은 갈수기때 도랑같이 변하는 낙동강 좁은 범위의
흐르지 않는 호수 또는 청계천 같은 도랑 같은 곳일 것입니다.
홍수도 막고 물부족을 위해 물도 저장한다고 하니 한번 믿어볼수 밖에요....
일단은 세계에서 뛰어난 우리 기술력을 믿고 자신을 가지고 일단 시작한 4대강 사업이
끝날때 까지 걱정은 되겠지만 기다려 보는것도 좋을 듯합니다.
댓글목록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時方 거론되어지고 있는 이른 바, '四大江' 인지 '死大江'일지 하는 말들을 일절 없던 걸로해야!
代身에 海洋시대를 대비하는 한편, 海軍들에게 절대로 부족한 '軍港(군항).埠頭(부두).港灣(항만).민간 船舶 대피소(待避所).漁船 정박지(停舶地),접안 시설(接岸 施設)'들을 東海岸의 경북.강원 중부에 대대적으로 太白 山脈 내륙지 쪽으로 깊숙히 설치하라! ,,.
그게 고용 효과도 압도적으로 높고 엄청난 국가적 부흥 효과가 나리라, 경부고속도로처럼! 멀정한 江바닥을 파헤치느라고 환경 파괴는 물론이려니와 무슨 강 부근에서 무슨 고용효과가 그렇게 크게 나오랴? ,,.
상식적으로 생각하라. 업자들에게만 돈잔치하게스리,,. 땅투기꾼롬들! ,,.
그리고 '世宗'신지 '世谷'신지도 없던 걸로 하라! '빨갱이 ㅡ 괴 무현'롬이 제안했던 거,,.
옐라이썅{夜來香(야래향)}!
aufrhd님의 댓글
aufrhd 작성일
콩코드님께 묻겠습니다.
아직도 청계천복원이 잘 된 것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콩코드님의 댓글
콩코드 작성일
청계천 안한거보다야 낫지않습니까? 물론 유지비용은 들긴하지만
청계천을 지금의 인위적으로 물을 끌어오는것 보다 원래 물줄기를 찿아서
서서히 복원해 나가는 것도 좋은 일일 것입니다.
aufrhd님의 댓글
aufrhd
차라리 복개해서 넓은 차도로 이용하는 것이 훨씬 낫지 않을까요?
콩코드님의 댓글
콩코드 작성일
돈이 좀 들더라도 그냥 공원으로 시민들의 휴식처로 두는것이 좋을 것입니다.
돈이 들어 물을 흘리기 싫으면 그냥 로라스케이팅 장도 좋고 나무를 심어도 좋고
아니면 자전거 길을 만들던지
아무래도 물을 흘리는것이 보기에 좋을 듯....합니다
대구에 신천이라는 도심을 흐르는 도랑이 있는데 물을 다른데서 끌어와서 청계천처럼
흘리고 군데군데 분수도 만드니 시민들 반응은 괜찮습니다. 요즘 새들과 물고기 그리고 귀한
동물군들이 몰려들고 있어요...인공으로 만들어도 시민의 휴식처만 된다면야...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저도 어릴 때 서울에 있어봐서 조금은 알고 있지요
도랑이었었다는 건 거짓말이고......
갈수기 때엔 산에 나무가 적으니 물이 적게 흐르긴 했었지만....
그 전에는 노량진 밑(지금의 합정동)근처에 가서
바다에서나 나오는 소라고동을 줍기도 했었지요
그 당시는 바닷물이 그 근처까지 올라오곤 했었습니다
홍수가 질 때는 황톳물이 많이 흐르긴 했었지요
지금은 홍수가 져도 황톳물이 아니고 풀색 비슷한 약간의 황톳물이 흐르지만...........
HiFi님의 댓글
HiFi 작성일
지금 이 글은, 콩코드님을 선전하는 글입니까. 아니면 이명박을 선전하는 글입니까. 아니면 4대강에 대한 논설문입니까. 국민에게 믿음을 강요하지 마십시오. 그리고 국민이 하는 말에는 이치가 담겨있다는 믿음을 가지십시오. 이명박이 국가를 위해 하는 일이 잘못되어 있다면 지적해야 합니다. 설사 이미 벌어진 일이라 해도 추궁을 해야 합니다. 대통령을 질책하는 일은 창피한 일이 아닙니다.
틀렸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도 용기입니다. 그런 용기가 없으면 국민이 줄 수 있습니다.
콩코드님의 댓글
콩코드 작성일
4대강 사업은 이미 시작되어 진척이 되고있는 중입니다.
막을려해고 이제 힘을 써봐도 가능성이 없어 보입니다.
이런 사업이 잘못되는 일이라고 저주를 보내서 망치게 할 필요야 있겠습니까?
어떻게 되었든지 결과가 잘되길 바라야지
못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질 필요성이 있겠습니까?
결과가 안좋으면 이명박은 그것으로 끝이고 감옥에 가야 할것입니다.
결과가 좋으면 그렇게 이명박에 좋을것도 없고요 두번 대통령 할일이 없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