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히 /301/ 이애란 교수가 상징하는 것

 

 

 

 

탈북여성 1호 박사인 경인여대 식품영양조리학과 이애란 교수는 지난 9일,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용기 있는 국제 여성상’ 시상식에서 힐러리 클린턴 국무장관으로부터 상을 받았다.

김정일의 가슴에 칼을 꽂은 셈이다.

이런 비범한 여성이 북한에는 수없이 많을 터.

이애란 교수는 김정일왕국의 붕괴가 오늘 내일로 다가선 것을 상징하는 밝은 표정을 지어 보여 주었다. 북한 동포들의 아픔과 슬픔을 생각하면서 이박사가 흘린 눈물, 그 착한 마음이 김정일 정권의 쇠사사슬을 녹일 것이다.

며칠 후,
김정일 정권이 와장창 허물어지는 소리가 들릴 터.

// 100312쇠
/ 拏頭 全 泰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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