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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독도 논란에 관한 어느 네티즌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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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우주 작성일10-03-12 18:53 조회3,94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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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어떤 블로그에서 퍼 온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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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독도 논란을 보며 좌파들의 선동이 악의적이고 치밀하구나 하는 생각에 진실을 찾아 정리해 보았습니다.

먼저, 국민일보 예전 기사 대략 이렇습니다.

[요미우리는 같은 달 15일 이 대통령과 후쿠다 전 총리의 정상회담을 보도하며 관계자에 따르면 후쿠다 수상이 다케시마(독도의 일본명)를 (교과서 해설서에) 쓰지 않을 수 없다고 통보하자 이 대통령이 지금은 곤란하다. 기다려 달라고 요구했다는 내용의 기사를 실었다.]

즉, 국민일보는 사실관계를 가감없이 있는 그대로 보냈습니다.

이거때문에 난리가 나자  한국,일본 정부는  요미우리보도는 '오보' 라고 분명히 확인을 시켰습니다.

그로인해서, 우리나라 국민들로 구성된 '국민소송단'이 요미우리 신문을 상대로 정정보도와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법원에 냈습니다.

근데, 이번에 17일날 재판과 관련해 요미우리신문이 법원에 준비서면을 제출하니까 인터넷에는 반mb세력을 중심으로 다음과 같은 내용이 온통 도배되고 있습니다.

[2008년 이명박 대통령의 독도 관련 언급 보도로 논란을 불러일으켰던 요미우리 신문이 "이 대통령이 후쿠다 야스오 당시 일본 총리에게 '기다려 달라'고 했다는 보도는 허위사실이 아니다"는 취지의 준비서면을 최근 법원에 제출했다.]

라고 이렇게 정리해서  인터넷에 퍼트리고 있습니다.

정말, 요미우리 신문사가 법원에 제출한 준비서면의 내용이 일부 세력이 인터넷에 퍼트리는 내용과 같을까요?

주목~!

여기가 하일라이트입니다.

3월 17일 재판을 대비해서  요미우리 신문사가  우리 법정에  준비서면을 제출한 내용을 입수했습니다.

요미우리의 준비서면 내용의 핵심은....

"잘못이 있으면 취재원의 잘못이지,우리는 그걸 사실이라 판단하고 기사를 올렸습니다. 그래서 악의적인 허위보도가 아니기 때문에 소송을 취하해 주십시요."

한마디로, 이번 준비서면 내용의 핵심은   '이명박 대통령이 그런 발언을 했기때문에  자신은 잘못없다'라는 것이 아니라 잘못이 있다면 취재원이 잘못한 것이고 그로인해서  한국 국민소송단이 소송을 제기한 이유처럼 '악의적 허위보도'는 아니기때문에 이번 소송은 성립이 안되기에 취하해 달라는 것이 핵심입니다.

증거) 아래 링크는 요미우리 측이 법원에 제출한 준비서면입니다.  중간부분 색칠한 내용이 핵심입니다.
http://image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idetail&rev=6&query=%BF%E4%B9%CC%BF%EC%B8%AE%20%C1%D8%BA%F1%BC%AD%B8%E9&from=image&ac=1&sort=0&res_fr=0&res_to=0&merge=0&spq=0&start=2&a=pho_l&f=nx&r=2&u=http%3A%2F%2Fcafe.naver.com%2Fcorea%2F672&thumbnail=http%3A%2F%2Fthumbview01.search.naver.com%2Fthumbnails%3Fq%3Dhttp%3A%2F%2Fcafefiles.naver.net%2F20100304_283%2Fkiku3_1267708813219ClpRd_jpg%2Fdscn3795_kiku3.jpg&signature=859968113841&gdid=90000004_010BBC73000002A000000000&t=4

좌파들은 2008년 미국산 쇠고기 난동을 다시 꿈을 꿨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왜곡,거짓,짜집기로 선동해서 인터넷 여론을 일으켜 보러는 수작말입니다.

괴벨스의 말입니다.
If you tell a lie big enough and keep repeating it, people will eventually come to believe it.

'거짓말 충분히 크게 계속하면,사람들이 결국에는 믿게된다.'

출처링크 : http://blog.naver.com/iamoutoflove/memo/10082517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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