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남침 10대 불가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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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글말 작성일10-03-01 21:13 조회3,029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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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남침 때나 60년이 흐른 요즘이나 빨갱이들이 나라를 쥐고 흔들기는 마찬가지 아닌가 싶습니다. 더구나, 김영삼-김대중-노무현 15년을 거치면서 이제는 빨갱이들이 드러내놓고 설쳐댑니다. 이런 빨갱이들을 사법부도 "잘한다" 합니다.
그럼에도 아직까지 살아남은 대한민국이 기적이라 해야 할지..
대한민국이 북괴 김정일 앞에 그저 아슬아슬.. 참으로 걱정입니다.
박정희 같은 분이 하루빨리 나와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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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근 대장이 남기고간 "6.25전쟁 10대 불가사의"를 풀어야만 제주 4.3사건을 비롯한 대한민국의 정통성 부정세력들을 근원적으로 밝혀내고 대한민국을 튼튼한 반석위에 올려놓는데 절대적 기여를 하게 될것입니다.
그 열쇠중 밝혀진 한가지는, 1947년까지 장개석 정부 수도경비사령관의 유능한 참모 (주은래의 첩자였다고함)를 지내다 김일성의 지령을 받고 일본을 거처 사업가로 위장귀국한 성시열(우리 빙상선수와 동명이인)이란 인물에 있다.
그는 당시 경비대 총사령관을 조석으로 자유롭게 면담하고 다닌 인물이고 6.25 직전 간첩혐의로 체포되었다가 동란발발 2일만에 처형되었음.
*이자가 장개석의 부하였다는 간판으로, 당시의 안보관계 기관, 조직들을 와해시키려고 갖은 공작을 다 하였다 함.
앞으로 세월이 가면 또다른 열쇠가 나타나겠지요.
이형근 장군이 남긴 "10대 불가사의"
1. 일선부대의 남침징후 보고를 군 수뇌부에서 묵살 내지 무시.
2. 6.25발발 2주전에 단행된 각급 주요 지휘관의 대규모 인사이동
3. 6월 13-20일간에 단행된 전후방 부대의 대대적인 교대.
4. 6월 11일부터 발령되어 있던 비상 경계령이 6월 24일 0시에 해제.
5. 비상경계령 해제와 함께 전 장병의 1/2에게 휴가 외출외박을 허용
6. 6월 24일 저녁에 개최된 육군 장교 클럽에서의 고급장교 댄스 파티
7. 서울 북방으로의 축차적 병력투입으로 불필요한 희생 발생초래
8. 6월 25-27일간의 국군후퇴를 반격, 북진 중으로 허위 보도한 중앙방송
9. 한강교의 조기 폭파단행
10. 한강교를 폭파한 공병감 최창식 대령의 조기 사형집행
댓글목록
임봉남님의 댓글
임봉남 작성일
불가(不可)사이: 옳지 않은것 사이 (말은 되지 않으나 꿰 맞춰 보면)
불가사의 [不可思議] [명사]사람의 생각으로는 미루어 헤아릴 수 없이 이상하고 야릇함.
한글말님의 댓글
한글말 작성일임봉남 님, 고맙습니다. 덕분에 바로잡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