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과 박근혜는 국가관을 똑바로 세우고 행동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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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전원 작성일10-02-27 00:18 조회4,716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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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과 박근혜, 국가관이 더 걱정된다
깊이 좌익화된 한국사회를 집권세력이 외면하니
성정태 올인코리아 회원논객
우려되는 대통령과 박근혜의 국가관
“... 남조선에는 고등고시에 합격되기만 하면 행정부, 사법부에도 얼마든지 파고들어 갈 수 있는 길이 열려 있습니다... 앞으로는 검열된 학생들 가운데 머리 좋고 똑똑한 아이들은 데모에 내몰지 말고 고시준비를 시키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열 명을 준비시켜서 한 명만 합격된다 해도 소기의 목적은 달성됩니다. 그러니까 각급 지하당조직들은 대상을 잘 선발해가지고 그들이 아무 근심 걱정 없이 고시공부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적극 지원해 주어야 하겠습니다.”(1973년 4월 대남공작 담당요원들과의 담화)
이것은 김일성이 1973년에 대남공작요원들에게 내린 교시라고 한다. 이런 교시에 따라 사법부에 파고 든 법관들이 판사로 재직하면서 이 시대의 좌익 활동 범죄자들을 온갖 괴변을 늘어 놓으면서 풀어 주고 있다고 생각하는 여러분들이 한 둘이 아닐 것입니다. 이것은 이미 대한민국이라는 국가가 전쟁을 치르고 있으면서 적군이 사회 깊숙이 파고 들어 마음껏 활동할 수 있도록 방치하고 있다는 뜻이다. 김일성이 70년대에 남조선 해방전략에 사회 각계각층에 용공분자들을 심어 두고 합법적으로 반 대한민국 활동을 하도록 철저하게 준비했다는 증거가 이제 우리 눈앞에 나타나고 있다고 봐야 할 것이다.
그 단적인 예를 들어 보자면, 서울남부지법 마은혁판사가 1987년 결성된 사회주의 지하 혁명조직인 ‘인천지역 민주노동자 연맹(인민노련)’의 핵심 맴버였던 것으로 밝혀졌고 인민노련은 인천지역 공장 근로자들을 상대로 사회주의 의식화교육을 시키고 배후에서 파업을 독려하는 활동을 별여온 혐의가 있다고 한다. 마판사는 역시 당시에 인민노련의 조직원으로 활동했었다. 노회찬과 조승수도 동료라고 한다. 색깔이 확실하게 드러난 셈이다. 허가 받은 반국가사범 혹은 국보법 위반자들이 국회에서 법조계에서 활개를 치고 있는 셈이다. 김일성의 교시를 잘도 실천하여 대한민국을 망가뜨리고 있지 않는가?
그렇게 김일성의 교시 이행에 잘도 따르는 자들이 입으로는 자유, 민주, 민족과 통일을 누구보다 크게 자주 외쳐대고 있으니 인간들 탈을 쓰고 악마의 짓을 해대고 있는 반역자들이 이 땅에서 마음껏 날뛰도록 멍석을 깔아 주고 있는 것이 이 나라의 정부요 사회의 실정이다. 죽어 봐야 저승 맛을 알 수 있을 것인데, 그들이 죽어서 저지른 죄를 후회하는 모습을 보고 싶은 국민들이라도 그랬다가는 자신들도 같이 죽어야 하며, 그럴 수도 없으니 그 어리석은 자들을 솎아내고 죄악을 깨달을 수 있도록 이렇게 만천하에 밝혀야 하지 않겠나? 김정일의 악마 체제가 남조선 해방을 외치며 전쟁을 획책하는 오판을 저지르지 못하게 말이다.
이제 다방면에서 세계를 놀라게 하는 대한민국의 발전상을 비웃으며 나라의 밑바탕에서 그 뿌리를 갉아먹고 있는 반국가적 이적행위자들이 어떤 곳에서 어떤 활동으로 혁혁한 공(?)을 세우며, 통일은 오직 적화통일이라고 몸으로 외치고 있는지를 열거 해 보겠다. 한반도 적화통일을 위한 포석을 더듬어 보자.
1) 초중고에서 전교조에 의한 청소년들의 容共사상 교육이 자유롭다. 끝나지도 않는 김일성 왕국에 의한 침략전쟁 중인 이 시기를 평화로 가장하며 적군의 사상을 마음대로 교육시키고 있다. 청소년에 대한 이적사상교육이다.
2) 민노당의 허가 받은 이적행위가 국회 내에서 정당정치로 허용되고 있다. 민주와 자유를 외치며 적군 김정일 체제에 이로운 그 어떤 활동도 위법조치 되지 않고 활개치도록 방치되고 있다. 사상의 자유가 이적행위마저 덮어주고 있다.
3) 국가공무원들이 민노총 산하에서 국가마비를 예약하고 있다. 국가가 혼란을 겪을 때를 맞추어 공무원 노조가 파업을 결행하면 나라는 겉잡을 수 없는 마비상태로 접어 들 것인데도, 태평성대를 구가하며 희희낙낙이다.
4) 반국가사범을 온갖 궤변으로 방면해 주는 좌경판사들이 활개친다. 이적행위를 하든, 반국가적 행위를 하든 모두 개인의 자유와 민주 그리고 양심의 자유를 주장하며 국가에 대한 반역적 범죄도 무죄로 방면한다.
5) 대한민국의 주적 대한 이적행위도 민주와 자유로 포장하여 외쳐대는 언론들은 약자와 무산자들의 권익을 대변한다면서 반사회적 반국가적인 범죄자들도 옹호하며 국가를 범죄단체로 선전하고 국가에 반기를 들기도 한다.
6) 악마체제 북한에 입도 못 여는 자들이 정치인으로 행세하고 대접 받는다. 제 인민들을 가축처럼 부리며 죽여대는 김정일 체제에 민족의 이름으로 화도 못 내는 자들이 여야 가릴 것 없이 정치인이라고 국민들을 호도하고 있다.
7) 김정일 악마에게 한 마디도 못 하는 자들이 종교지도자로 혹세무민한다. 북한 인민을 돕고 통일을 위한 길을 열겠다고 앞장서는 불교 기독교 지도자들이 악마 김정일 뒤치다꺼리에 혼이 빼앗겨 신도들마저 지옥으로 인도한다.
교육, 정치, 노동, 행정, 법조, 종교, 언론 어느 한구석도 이적행위자들로부터 자유롭지 못한 대한민국의 위태로운 이념전쟁 중에도 국가 지도자를 위시한 정부관료 그리고 집권여당 정치인들 모두 그 심각성을 걱정하거나 국민들 앞에서 공론화하여 국가의 위기를 미리 막아보겠다는 자들이 없다.
고작 재야 우파인사들이 가슴 절이며 분노도 하고 목청도 높이고 있는 형국이다. 이런 나라가 통일을 이야기한다면, 그 결과는 두 말 할 것 없이, 적화통일임을 대다수 국민들 그리고 우파 인사들은 알고 있을 것이다. 월남의 비극이 절대로 남의 일이 아니다.
나는 솔직히 저승에 뭍인 김대중과 노무현보다 지금 대한민국을 이끄는 지도자 이명박과 장차 그리 해 보겠다면서 좌충우돌하고 있는 박근혜가 이상과 같은 나라의 실정에 대해 더욱 책임이 있다고 본다. 죽은 자들이 한반도 적화통일에 간접적으로 도움을 주었었다면, 지금의 이명박과 박근혜는 대한민국이 위기에 처하지 않도록 국가보안법을 엄정하게 집행하고 좌파세력을 발본색원하지 않고 방치함으로써 국가를 망하게 하는 직접적이고도 무서운 범죄를 저지르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대통령 이명박과 대통령을 해 보겠다는 박근혜, 두 사람이 제발 눈을 크게 뜨고 머리를 차게하여 대한민국 국가관을 재확인하기 바란다.
성정태 올인코리아 회원논객
2010/02/25 [22:13]
www.allinkorea.net
댓글목록
달마님의 댓글
달마 작성일옳은 얘깁니다. 김대중 노무현이가 뚫어 놓은 친북좌파 문화를 기정사실화하고 있는 이명박, 박근혜가 더 문제지요.... 이명박은 김정일과 회담하려고 기회만 엿보고 있는 중이고 박근혜는 대통령이 되기도 전에 이미 김정일과 회담을 하는 등 적극적 친북무드를 보였습니다. 얌전한 고양이가 부뚜막에 먼저 올라간다고.... 박근혜가 영락없는 그런 모양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