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사태 주동자들의 친미 유언비어와 반미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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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시사논객 작성일10-02-28 00:36 조회2,716회 댓글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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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포님의 댓글
장학포 작성일
5.18의 사기극간련 자료들을 5.18재판을 앞둔 이싯점에서 시스템우리님들께서는 주변 여러 곳에 퍼 날러 그 진실을 확산 시키는 일에 열중 합시다. 우리가 할수있는 이런 일이라도 열정을 다 해야 하겠읍니다
시사논객님!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dntm님의 댓글
dntm 작성일
현 정부나 정치권이나 수사기관에서 몰라서 가만히 있는 거 같지 않네요.
모두 눈치나 보고, 줄이나 서는 그런 인간들이 세상을 지배를 하고 있어서 그런 겁니다. 판사들 검사들은 눈이 없답니까?
대한민국은 눈치나 보고 사는 그런 나라여서 그런 겁니다. 빨갱이 눈치까지 보고 사는 신세들이니 원...
멸공조국님의 댓글
멸공조국 작성일
한가지 지적하자면 영어가 굉장히 어색하네요.
speak a lie나
make a lie 같은 말은 쓰지 않습니다.
tell a lie 라고 하지요.
더불어 extreme lie는 극단적인 거짓말이란 뜻인가요? 이 역시 콩글리쉬입니다.
set fire 같은 경우는 on이 아니라 to를 쓰고요.
우익의 말이 세계의 웃음거리가 되지 않으려면 좋은 영어를 써야 합니다.
잘 모르실때는 bnc등을 참조하시는 것도 좋겠네요.
늘 수고하십시요.
시사논객님의 댓글
시사논객 작성일
멸공조국님, speak 는 타동사로 쓰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사실대로 말해라고 할 때 Tell the truth 라고만 말해야 하는 법이 없습니다. Speak the truth 라고 말하지요. 님 주장대로라면 "Back in May the 5.18 liars spoke an extreme lie that..."를 "Back in May the 5.18 liars told a lie that..."로 수정해야 하는데, 문맥을 살펴 보시면 그것이 필자가 하고자 하는 말이 아닙니다.
an extreme lie 란 표현은 사용될 수 있으며 이 경우 a lie 보다 적합한 표현입니다. 미국 항공모함이 시민군을 지원하기 위해 왔다고 대자보를 작성해 광주시 전 지역에 붙이며, 지프를 타고 다니며 선무방송을 한 것이 보통 거짓말인가요? 그런데, 윗글은 한국어로 작성된 글이요, 영어로는 단 두 문장으로 짧게 표현하다 보니 그렇게 함축적인 표현을 쓴 것입니다. 한글을 전혀 이해 못하는 외국인이 읽을 경우 5.18 사기꾼들이 한 거짓말이 이만저만한 거짓말이 아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도록 쓰자는 것이지요. 제가 이 글 전체를 영어로 쓸 때는 저런 함축적인 표현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님도 장문의 글을 두 문장으로만 표현하려면 결국 함축적인 표현을 사용하실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지금 갑이 을과 오손도손 대화 나누면서 거짓말했다는 것이 아니라, 5.18 사기꾼들이 유언비어 대자보를 작성하여 광주시 전 지역에 붙이고, 방송차 타고 다니며 방송하고, 궐기대회 때 연설하였기에 told a lie 보다 spoke a lie 란 표현이 더 적합했던 것입니다.
그리고 미 문화원 방화사건도 서술하지 않고 몇단어로 함축적으로 표현하려니 좀 어색하긴 한데요. 그러나 이 경우 set fire to 를 쓰면 사실 왜곡이 되지 않을까요? 위 동영상은 1985년 서울에서 있었던 미국 문화원 점거 장면을 보여주고, 그 외에 1982년 부산 문화원 방화 시도 사건 등이 있었습니다. 그때 건물 전체를 태운 것이 아니라, 바닥을 태운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어디에서 불을 질렀다"와 "무엇에 불을 질렀다"의 차이가 있는 것입니다. "어디에서 불을 질렀다"의 경우 set fire to 란 표현을 쓰면 오히려 부적합하지 않을까요.
한글을 모르는 외국인 독자들을 위해 5.18 사기꾼들이 반미 행동을 취했었다는 것을 한 문장으로나마 함축적으로 표현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영어 독자들을 위한 여러 단락의 공간이 있을 때는 저렇게 압축적으로 글을 쓰지 않습니다. 지금은 그렇게 이해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