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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당신 노빠맞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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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유의깃발 작성일10-02-17 22:32 조회4,113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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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미화가 자신을 비방한 인터넷 매체 독립신문과의 손해배상청구소송 1심에서 승소했다. 김미화는 지난 해 7월,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독립신문의 신혜식 대표와 소속기자 2명을 상대로 1억원의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했다. 당시 김미화는 자신과 관련된 기사를 모두 삭제해달라 요구했지만, 독립신문 측은 김미화의 요구에 응하지 않고 소송에 들어갔다. 서울중앙지법 박상길 판사는 17일, 김미화가 독립신문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소송에 대해, "김씨는 독립신문 측이 확인되지 않은 허위사실을 게재해 피해를 입었다"며, "독립신문은 김씨에게 700만원을 배상하라"는 원고 일부 승소 판결했다.

김미화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승소를 하게 돼 간만에 편히 잘 수 있을 것 같다. 그동안 마음고생이 없지 않았다. 대중문화인에게 해도 너무한다는 생각이 든다. 돈을 떠나 이번 판결이 좋은 선례로 남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신 대표는 독립신문을 통해 "김미화씨가 시사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우리나라가 3심제인 것도 아직 모르시나 보다"며, "재심, 결심에서 어떤 선례로 남을지는 모르는 일이니 속단하지 말라고 얘기했다"고 보도해 항소할 뜻임을 시사했다』

일자(一字) 눈썹을 붙이고는 조폭들의 필참무기인 야구 방망이를 들고 나와, 남편을 쥐잡듯 몰아쳐대며 "음메~ 기살어~"의 만세를 불러대, 발언권이 별로 없던 주부들을 그 시간이나마 속시원하게 해주어 환영받던 개그우먼 김미화.
그러던 그녀는 정권이 바뀌고 나자 코메디프로에서 자취를 감추었다.
못웃겨서 방송에서 '퇴출'당한 것이 아니라, 두 정권 특히나 노무현 정권에서의 이쁜 짓으로, 노 정권의 비공식 대변인으로 '스카웃'된 것인데.
어쩌면 자진해서 盧 정권의 가슴팍에 달려들었는지도 모르고.

어쨌든 그녀의 결혼생활 중 폭행이 어떻고 재혼이 저떻고 등 사생활 문제에 대해선, "남자가 쫀쫀하게.."라는 소리 듣기싫어 언급하지 않겠지만, 금송아지 몇마리는 가지고 있는 이들이 사는 곳으로 대변되는 타워팰리스하면 떠오르는 이 중 한명인 김미화.
개그우먼이라는 본직과는 이별을 고하고는, 마치 무슨 대단한 시사평론가라도 된 듯, 또한 포개어 놓은 몇개의 의자위에 높이 앉아 순진한 국민을 내려다 보는 거만한 시각으로, 마치 판결을 내리는 판관 포청천이라도 된 양, 극히 사적인 견해를 중론으로 몰아가기위해 핏대를 세우던 김미화.
이처럼 그간 대다수 국민과는 동떨어진 사고의 발언을 줄창 내뱉던 김미화가, 외려 "왜 나한테 헛소리냐?"며 고소 운운의 같잖은 소리를 질러대고 있다. 

김미화..
무슨 시사프로를 진행한답시고, 미 쇠고기 촛불난동을 옹호하는 발언으로 시간을 때우던 여자.
개그맨 정선희가 그녀가 맡은 음악프로에서, "나라 물건 챙겨서 파는 사람들이 있는데, 아무리 광우병이다 뭐다 해서 애국심을 불태우면서 촛불집회에 참석하더라도, 환경오염시키고 맨홀 뚜껑을 가져가는 사소한 일들이 사실은 양심의 가책을 느껴야 하는 범죄다. 큰 일 있으면 흥분하고 집회에 참여하는 사람 중에, 이런 범죄를 저지르는 사람이 없을 것이라고 어떻게 알겠느냐. 작은 건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으면서 큰 것만 생각하는 것도 문제인 것 같다"는 말로, 얼마나 많은 犬떼거리들에게 입에 담지도 못할 모욕을 받았던가? 
이런 촛불 만행족들에게 부추김의 장단을 두들겨 댄 이 중 하나가, 바로 김미화 당신이지 않았던가?

2003년 이라크 파병 반대 1인 시위를 벌이며, 자신이 대단한 뭐라도 댄양 나서기 시작하더니, '참여연대 창립 14주년 기념 및 후원의 밤' 행사가 열렸을때는, "참여연대는 절대 권력에 휘둘리지 않고, 시민 스스로의 힘으로 만들어가는 단체"라면서, 거짓 선동에 의한 촛불집회의 중심에 있던 참여연대에게, 힘을 주자는 메시지를 전달하기도 했다.
어디 이뿐이던가?
민주노총과 전국언론노조연합 MBC노조 등이, 서울 여의도 MBC 앞 사거리에서 '촛불아 모여라! PD수첩 지켜라!'라는 주제로 촛불집회를 개최했던 7월 8일.

"반갑기도 하고 마음이 무겁기도 합니다. MBC에서 6년 동안 일하고 있습니다. MBC를 믿습니다. 어려운 일 겪고 있지만 빨리 제자리로 갔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이외수 선생님을 좋아하는데 선생님께서 '썩는 것은 부패되는 것과 숙성하는 것 이렇게 두 가지가 있다'고 하셨습니다. 여러분들을 응원합니다. 여러분의 외침이 숙성된 모습으로 국민들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진실이 전달되게 열심히 해 주십시오"라는, 똥인지 된장인지도 모르는 청맹과니의 시각으로, 또한번 국민을 우롱했던 김미화.
그녀는 오늘도 라디오에서, 反정부 反우파의 기치를 높게 들고 있고..

 

"나는 노무현씨를 지지한 적이 없고 反MB도 아니다"라 주장하는 김미화.
'세계는 그리고 우리는'을 진행한다고?
차라리 '노빠는 그리고 우리는'을 맡고있다 할 지경으로, 그간 얼마나 노무현 정권의 나팔수 역할로 국민들을 짜증나게 했던가?
중간자적 공평무사함을 기저로 해야 할 방송인의 모습을 묵사발만들고는, 온갖 편협과 왜곡의 말장난으로 아까운 전파를 오염시켰던 김미화.
이랬던 그녀가 이제는 "왜 나한테 헛소리야?"의 버럭질에 더해 고소 운운하는 작태를 봄에, 화가 나기보다는 차라리 인간적인 측은함이 앞선다.

盧 정권하에서는 사사건건 한나라당에 대한 비판을 넘은 비난으로 방송시간을 채우고, 정권이 바뀌자 이제는 이 정권의 일거수일투족에 들러붙어 딴지를 거는 자신의 모습을 인지못하는가?
노무현과 그 주변의 이들에 대해서는, 그 어떤 비판도 없는 어줍잖은 칭송과 최대한의 침묵이요, 이명박 정부에는 시시콜콜 현미경 들여다보며, 씹어댈 건덕지를 찾아 헤매는 하이에나의 근성을 유감없이 발휘하면서도, 뭐라고라?
노무현 지지한 적없고, 反MB도 아니다라.. 

그녀의 촛불집회에 대한 발언.
반론을 드려볼까나..

"촛불집회는 전 국민이 참여한 겁니다"
: 촛불집회는 지난 10여년의 두 좌파정권下에서 주지육림에 빠져있던 이들의, 재기를 위한 음습한 의도로 일어난 극히 일부의 국가전복세력들이 주도하고, 뭣 모르는 개념박약의 이들이 끼어든 난장판에 불과했다.

"젊은이들이 참여해 축제처럼 즐겁게 자신들의 의사를 표현했고, 이처럼 자신들의 주장을 비폭력적으로 표현하고 해결하는 방법에 익숙해지는 문화가 성숙되면.."
: 좌빨적 사고를 가진 이들이 설익은 의식의 청년층에 많은 것이 사실이니..
또한 쇠망치와 쇠파이프를 휘둘러 공권력을 박살내려 한 것이, 즐거운 축제요 비폭력적 의사전달인가?
어디 안드로메다에 살다 이사왔나 보구만.

"아이들에게 좋은 경험이 될 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얼마나 민심이 전달 안 되면 초등학생까지 나와서 촛불을 드나.."
: 거짓선동으로 저질러진 이같은 온갖 불법과 폭력의 현장이,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좋은 경험이 될거라?
이건 뭐 땀흘려 노력하여 얻는 기쁨을 일깨워주는 '체험 삶의 현장'도 아니고, 불법과 폭력을 정당화 또는 미화하고 이를 더욱 고무하는, '체험 폭동의 현장'을 선전하는 것같다.
초등학생이면 너무 나이가 많다.
유모차에 태우고 폭력 현장의 중심에 들이 민 갓난 아기정도의 나이라야 적당하지.
그지?

"소통은 그냥 서로 이야기를 들어주는 게 아니라 진실을 나누는 것. 서로 믿어주는 게 소통이다. 신뢰감을 쌓아왔던 사람의 말은 들어도, 거짓말을 일삼던 이들이 진심이라고 해도 안 믿게 된다"
: 그래서 하나에서 열까지 오로지 거짓말로 국민을 매도해대던, 무슨 놈의 수첩같은 것의 거짓선동을 진실 그리고 진심이라 믿고 그 난동을 피웠나 보지?
두번만 소통했다간, 완전 나라 뒤집어 엎겠구만 그랴.

이런 사고방식을 가진 김미화이니, 더이상 무슨 말을 하리오.
촛불집회에 참석해 일장 연설후 시민들이 환호하자, 김미화는 노래까지 불러 큰 박수를 받았었다.
그때 부른 노래가, "저 푸른 초원위에, 그림같은 집을 짓고.."의 '님과 함께'라는 노래였지, 아마?
입으로는 그리 불렀겠지만, 마음 속으로는 "저 붉은 촛불위해, 쇠망치로 까부수고.."의 '빨과 함께'라는 제목의 노래를 불렀지 싶기도 한데 말이지. 

"'한국의 오프라윈프리'라는 소문은 사실 제가 냈어요. 제 욕심도 있지만 우리 아이들이 엄마를 보고 배웠으면 하는 마음이 크죠"라 했던 김미화.
오프라윈프리라..
오프라인프리가 아니고?
한줌도 안되는 온라인에서의 격려에 필꽂혀, 촛불집회라는 오프라인에서 불법을 옹호하고 선동하는 프리의 맛에 빠져있는 오프라인프리말이다. 
이런 엄마를 아이들이 보고 배웠으면 한다고?
말이냐?

언젠가 그녀는 "죽은 뒤 묘비에 '웃기고 자빠졌네'라고 새겼으면"이란 바램을 말하기도 했었다.
아마도 죽는 날까지 개그우먼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는 마음의 표현이라 생각되는데.
이런 자신의 말과 지금 그녀가 보이고 있는 행태가, 과연 언행일치를 보이는 것인가?
국민들에게 웃음을 주는게 아닌, 어설픈 지식나부랭이를 들이밀며, 외려 국민들에게 짜증유발자로 나대는 김미화이니 말이다.
뭐 '웃기고 자빠졌네'라는 미래의 묘비명은 묘비에는 아직 새겨지지않았지만, 이같은 같잖은 언행들로 인해 국민들 뇌리에는 이미 확실히 새겨져 있으니, 어느정도 그녀의 바램은 이루어졌다 보이고. 

 

그녀의 주장처럼, 김미화는 '좌파' '반미주의자' '빨갱이' '노빠'가 아닌지도 모르겠다.
김미화는 단지 바뀐 세상에서 생명을 이어가기위해, 몸색깔을 주위환경에 맞춰 바꾸는 카멜레온일 뿐이지.
좌파, 반미주의자, 빨갱이, 노빠..
이런 자들은 그래도 확신적 신념과 정도껏이나마 지식이라도 있는 이들이니..
그녀의 이번 주장과 요구는, 바뀐 새로운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한 그녀의 배신적 선택이라 보인다.

자신은 빨갱이나 노빠가 아닌, 단지 카멜레온일 뿐이라고 커밍아웃한 김미화.
그녀의 이런 용기있는 고백에, 나의 너저분한 박수를 보낸다.
김미화..
믿음안가는 판사의 판결에 힘입어, 또한번 "음메~ 기살어~"를 외치는 여자.
당신은 정말로 순악질 여사로서 자격이 있다

 

 

 

댓글목록

달마님의 댓글

달마 작성일

연예인들의 피엔 어쩔 수 없이 하층민인 광대로서의 서러움이라던가 소외감이라던가 열등의식 같은 것이 잠재되어 있는 모양입니다. 그러니 잘 나가던 연예인도 여차하면 체제에 대한 반감이 노무현처럼 분출하죠....

금강인님의 댓글

금강인 작성일

그동안 아방궁짓고 잘살다 간 인간하고 똑같아요.
얼굴이 비해 입이 크고 막말만 해대요.

이강현님의 댓글

이강현 작성일

악질중의 순악질인 김미화는
대가리에 든 것없이 주둥이만 크다보니
되는대로 지껄여 놓구서는 퍼담느라고 고생이지요!!!!
퍼담지 못할 말은 하지를 말았어야지!!!!

반공인님의 댓글

반공인 작성일

이래서 국내 좌빨들 특성은 말 따로 행동 따로 입니다.
김미화도 그런 부류에 속하는 인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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