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나간 육군대령은 누가 만들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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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르스 작성일10-02-18 07:42 조회2,946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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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욱 기자가 군부대 강연 시 진보라고 자처하면서 북한을 두둔하는
육군대령에 대한 비난으로 지면이 뜨겁다.
얼마 전 같으면 기관에 끌려가서 혼줄 났겠지만 지금은 공공연히 떠들어도 용인되는 세상이 되었다.
그런데 이러한 한심한 현상은 소위 문민정부라고 불리는 1993년부터 잉태되었다.
김영삼 전 대통령은 취임사에서 "어떤 이념이나 사상도 민족 보다 더 큰 행복을 가져다주지 못한다"고 선언 하면서 우리나라를 지킨 자유민주주의 사상과 한미동맹과 보다 6.25전쟁을 도발한 우리의 적인 북한이 우리에게 행복을 가져다주는 집단이라는 암시를 주어 장병들의 주적개념을 혼란시켰다.
김대중이가 대통령이 되고난 후 소위 햇볕정책을 펴면서 북한에 많이 퍼다주는 것이 애국이라는 인식을 깊이 심어주었다,
그는 김정일의 하수인이 되어 우리민족끼리 연방제 통일하겠다고 하면서 나라를 통째로 김정일에게 헌납하려하였고, 미국에 대해서는 노골적인 적개심을 표출시켰다.
노무현은 대북정책만 잘되면 다른 것은 깽판쳐도 된다는 신념을 가지고
점령군인 미군을 몰아내겠다는 정책을 수행하면서 한미연합사 해체를 결정하였고 북한의 핵무기 개발을 두둔하면서 국가안보를 위기로 몰아넣었다.
또한 군 장성을 대상으로 하는 무궁화회의에서는 국가안보회의 사무처장이라는 자가 주적개념을 없애라고 하는 지침을 내려 물의를 야기 시키기도 했다.
그리고 통일부장관과 대통령후보까지 지낸 모 국회의원은 대남사업을 하는 북한대표에게 동지라는 호칭을 사용하면서 아양을 떨었고 문화재청장을 해먹었던 자는 금강산에서 북한노래를 불러대면서
국민들 가슴에 불을 질렀다.
청와대에서는 노무현 부터 국민의례 대신 민중의례를 한답시고 애국가 대신 님을 위한 행진곡을 부르면서 국민들을 한없이 절망시켰다.
심지어 좌파정권에서 통일부장관과 국정원장을 하였고 세종연구소 이사장까지 역임하였던 대표적인 친북인사가 ‘피스메이커’라고하면서 돌아다니고 있어도 이를 찬양하는 무리가 득실거리는 것이 오늘날 우리나라의 현실이다.
국군의 최고통수권자는 대통령이다.
대통령은 자기와 뜻을 같이하고 충성하는 군인을 진급시키고 좋은 보직을 주게 되어있다.
15년간의 이와 같은 군 통수권자와 직속상관 밑에서 충성을 하던 군인들이 올바른 정신무장을 하고 있었다면 오히려 이상한 일이 아니겠는가?
위에서 시키는 것을 금과옥조로 생각하면서 나름대로 국군통수권자에게 충성을 다한 한명의 못난 대령에게 분노하기보다는
아직도 국가기관과 언론기관, 종교 및 사회단체에서 핵심자리를 그대로 지키면서 이런 군인을 부추기 는 골수 친북좌파분자부터 하루바삐 척결해야 할 것이다.
댓글목록
한가인님의 댓글
한가인 작성일영사미나 대중이나 한국 국민과 역사에 중죄인이라 생각합니다.
한가람님의 댓글
한가람 작성일
이제는 김영삼 대통령의 책임에 대해서도 추궁이 필요합니다.
북괴에 비전향 장기수를 조건없이 돌려준 이유는 무엇인가???
김영삼 사상의 근저는 무엇인가???
색갈론 소리가 또 나오더라도... 김영삼에 대해 발가벗겨 보아야 합니다.
나라가 기운 단초가 그에게서 시작되었으니까요.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앵삼이롬도 굳은 의지.철학.소신이 결여된 人! ,,. 자기가, 뭐, 그런 조치를 하면 혹시나라도 좌익(?)롬들이 제편으로 올까? 하고 표를 의식한 발언! ← 이따위 짓을 하면서도 그게 정치 8단이라니,,. 그런 짓을 할 수록 고단자라고 여기게 언론롬들이 글이랍시구 써대니,,. 조선일보 '김대중!', 동아일보 '유근일!' ,,. 이런 자들이야말로 김일쎙이 ㅡ 개정일 롬들에게서 붉은 장학금 먹었던 롬믈이 아닐까? 난 그래서 조선.동아를 보지 않고 있다가 경향신문 만평 그리는 자! 그게 좀 그럴 듯해서 보다가 내종엔 모두 끊! ///
第2의 特務隊長 '김 창룡' 少將님이 다시 나와 모조리 쓸어버려야, 빗자루로! ,,. 그런 면에서, 차라리, '장 세동'님이 다시 나오시기를 바라는 맘도 굴뚝처럼 크고 높읍니다, 오죽하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