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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끌로드 반담과 한국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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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생 작성일10-02-06 01:30 조회3,248회 댓글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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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라면과 전라도 사람들이 연관되어 있는지 전 모릅니다
그것이 문제가 아니라 삼양 라면을 이용해서 조선일보와 농심을 죽이려 한다는게
마치 광주 폭동과 같다는 겁니다
광주에서 폭동이 일어났죠 헌데 좌익들은 그걸 포장하고 구라를 쳐서
전두환대통령과 공수부대 그리고 경상도를 죽이려하고 있고 진행중입니다
삼양라면 우지파동이 있었습니다 헌데 좌익들은 그걸 가공하고 구라를 쳐서
조선일보 농심 그리고 지들이 생각하는 친일파를 죽이려하고 있다는겁니다

예전에 액션영화 배우로 한창 인기를 연일 상한가 치던 장끌로드 반담이라는 사람이
있었죠  특히 이사람의 신체가 남성적인 근육질인데다 강인하고 유연한 다리때문에
여자들에게도 인기가 많았다고 합디다.
주먹도 크고 힘도 좋고 다리도 잘 찢어지고 발차기도 훌륭하고
그래서 장끌로드 반담 자신도 스스로가 훌륭한 파이터이며 유럽 챔피언이라 말했고
모두 믿었드랩니다.
잉 헌데 술먹고 싸움이 났는데 한방맞아 떡 실신을 한겁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겉만 멀쩡한 외모로 한칼하는 사나이였지
무술 실력은 제로였다는 .......

우리 한국군이랑 참 비슷하지 않습니까.

정말 걱정입니다.

댓글목록

이강현님의 댓글

이강현 작성일

너무 한국군을 비하하시는 거 아닙니까????
요즈음 한국군들 하는 짓을 보면 비슷하기도 한 것 같긴 한데......

신생님의 댓글

신생 작성일

김영삼 정권 이후 한국군대를 말하는거지요
제 생각은 순전 개인경험에 따른겁니다
96강릉무장공비 사건때를보면 아무리 좋은 점수를 주고싶어도
10점 만점에 3점 주기도 아까운걸 어떻합니까
헌데 군 홍보성 영화를보면 과대포장을 해놨더군요
아프칸에가서 실전 경험을 해보는게 제일 좋은데말이죠...

달마님의 댓글

달마 작성일

96무장공비 침투때 한국군은 적을 향해 총을 쏜 게 아니라 허공에다 대고
총을 쐈다는군요.... 고개 들면 적이 쏜 총탄에 맞을까봐.... 무서웠던 거죠.
다 작전에 참여했던 당사자들로부터 흘러 나온 얘기죠.
10점 만점에 3점.... 과분합니다.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간부들의 地形圖 판독하는 능력 '독도법{map reading}!' 部隊 進路를 제대로 파악치 않.못하여 誤認 사격도 유발케 했었을 것이고,,. 컴퓨터, 인터넷 아무리 잘해봤댔자, 軍部에서 말단 지휘 요원들 ㅡ 소대장.선임부사관.중대장들이 ㅡ 作戰 地形과 讀圖法.compass 조작에 서투르면 ,,. 기초.기본이 그토록 어렵고 중요하거늘,,. 그들은 다시 거듭나야만 합니다. 文民 건달 정권밑에서 지낸 군부들,,.

한가람님의 댓글

한가람 작성일

삼양을 후들겨 패고 성장한 라면이 농심아니던가요???
삼양라면을 이용하여 조선일보와 농심을 죽이려 한다는 말은 납득이 안됩니다.

글구 한국군... 전체라기 보다는 일부 지휘부가 문제같던데....

달마님의 댓글

달마 작성일

한강물 자체는 식수가 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정화하면 식수로 사용할 수가 있지요.
공업용우지 그 자체로는 식용이 될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정제하면 공업용 우지도 식용유로 쓰일 수가
있습니다.... 삼양라면을 공격하는 측의 입장에서는 오염된 한강물을 어떻게 먹을 수 있느냐는 식으로
공업용우지를 사용하는 삼양라면을 공격했던 것이지요. 그 피도 눈물도 없는 비열한 선정적 공격 방법이
일반 국민들에게 먹혀 들어갔으며 더불어 당시의 정치 사회적 판결도 삼양라면에게 불리하게 내려졌던 것입니다.
지박사님을 생각하면 문근영 기부행위와 관련한 조선일보의 보도행태... 죽여버리고 싶도록 밉습니다.
선정적인 우지파동 보도를 떠올리면...  역시 조선일보 죽여버리고 싶도록 밉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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