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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찬 총리의 빈약한 논리에 대실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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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바른나라 작성일10-02-06 10:51 조회2,715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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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찬 총리는 통일이 되면 평양에 몇몇 부서는 이전해야 된다고 말했다.

서울과 평양의 거리가 얼마인가?

서울과 평양은 행정비용이 발생되지 않고
서울과 1시간 이내 거리인 세종시는 행정비용이 너무많이 들어 안된다는건

 논리에 안맞다.

이게 총장 출신의 논리인가?

이말 한마디로 수정안은 급조되었음을 알 수 있다

필자는 수정안은 백년대게로 포장된 친이들의 박근혜 죽이기가 아닌가 의심하고 있다.

원안은 껍대기라는 말도 그렇다.
지방의 균형개발과 해묵은 서울수두권의 혼잡해소라는 국익을 목적으로
여야 합의로 법까지 만들고 그리고 이명박의 20회 정도의 약속으로
예산이 집행되어 추진되고 있었다.

지방의 균형개발과 해묵은 서울수도권의 혼잡해소가 껍데기 정책인가?

이런 국익을 위한 원안은 과거이고 수정안만 미래인가?
그리고
세금으로 조성된 알짜배기 세종시땅을
다른 곳에 투자할 대기업에게 땡처리 해주고 말할수 없는 큰금액의 특혜를 주고
세종시로 불러 오는게 껍데기 아닐까?
땅값을 그렇게 몇조원의 차익이 나게 땡처리 해주면
10년후  차익을 계산하면 수백억의 차익이 나오는데 어느누가 마다하겠는가?
내가 대기업이라면 사업게획이 없어도 무조건 들어가겠다.

특혜는 부정부패가 뒤따르게 된다.
선진당의 박선영 의원은 수정안이 되면 국정감사감이 될것이다라는 말이
틀린 말이 아니다.

그리고 재벌 대기업이 땅이 없어 투자 못하는게 아니다.
그러므로 재벌 대기업은 균형개발의 목적으로 볼때 다른 혁신도시로 유인하는게 맞다.

유사시 문제도 그렇다
서울에 국방부 외무부 통일부 국정원등 안보관련 부서는 모두 서울에 남는다.

통일이 돼도 행정부서는 굳이 이전할 필요가 없다.
지금은 최첨단 디지털이 발전한 시대다.
또 교통의 발달로 거리개념이 점점 좁혀지고 있다.
현재 국세청의 거의 모든 업무는 방문없이 전산으로 신고되고 처리되고 있다.
오히려 시간과 비용이 획기적으로 줄어들었다.

원안은 고유목적대로
추진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국민과의 신뢰상실은 갈등을 초래하고 이 갈들을 회복하려면 300조가 들어간다는 통계가 있다
서울수도권의 혼잡미용이 25조라는 통계도 있다.

무엇이 국익을 위한 길임은 자명하다.

이제 빈약한 놀리로 국민을 속이는 말은 삼가해 주길 바란다.

국민은 봉이 아니다.

세종시는 원안대로 법대로 하는게 진정한 국익을 위한 길이라 믿는다!
(박근혜 죽이기로 출발된 수정안은 철회되어야 한다)

댓글목록

새벽달님의 댓글

새벽달 작성일

"무능해도 좋다. 제발 거짓말만 하지마라."

달마님의 댓글

달마 작성일

급조된 총리라 그런 것 같습니다.....
자신도 준비되지 않은 총리직 수행하기가 황당할거예요.
그저 그 사람을 총리자리에 앉힌 사람이 잔인하지요.

달마님의 댓글

달마 작성일

모진 수모를 겪으면서 총대받이를 해나가곤 있지만....
총리가 계속해서 저런 모양새를 벗지 못한다면 조만간 팽당하겠지요....

이강현님의 댓글

이강현 작성일

혹시????
서울대 총장을 했던 사람도 저렇게 수모를 당하는 걸 보니
서울대도 별게 아니라는 생각들을 갖게 할 마음으로 정운찬씨를
명박이가 이용하는 건 아닐까?????
그래서 앞뒤도 분간 못하는 사람으로 착각하게 만들 생각은 아니였을까?????
나는 정치인은 비난하지만....
인간 정운찬이를 비난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정운찬씨도 제발 앞뒤 분간 좀 하고 살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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