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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중일기까지 조작하는 절라디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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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산 작성일10-02-04 09:27 조회3,986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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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애들이 인터넷에 파다하게 퍼뜨리는 대표적인 사기질에 이런 것이 있다.

이런 한문 문장을 지어 내는 짓거리도 그러하거니와, 온 도민이 퍼뜨려 대는 꼬라지를 보면 정말 그 집단적 사기근성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1) 난중일기 조작질

 

1) 慶尙將卒 皆烏合之兵也 日日一斬卽 軍令保全 

"경상도 군졸은 모조리 오합지졸이라 하루에 한놈 목을 쳐야 군률이 보전된다"

 

2) 慶尙徒 剃頭倭裝 導倭賊侵寇忠淸全羅 殺傷擄掠放火怯奸又諶於倭賊也 取老少婦女首及獻上倭將

 "경상도놈들은 무리를 지어 머리를 깎고 왜옷을 입고 왜적의 앞장서서 충청전라지방에 침입하여 죽이고 뺏고 불지르고 강간함이 왜적보다 더 심한 바가 있다"

 

3) 慶尙道招集下卒 饋軍穀則默然食之而遊遊消日 戰鼓鳴卽 皆夜半逃散也

"경상도에서 뽑은 졸병은 평소에는 군량을 받아 먹으며 하릴없이 노닐다가도 일단 출진의 북이 울리면 죄다 밤사이에 도망하여 흩어지고 만다"

 

이런 말은 난중일기 그 어디에도 없다.

이런 말을 지어내는 인간도 정말 희한한 종자이지만 이런 천하에 근거 없는 개소리를 옳타꾸나 마구잡이로 퍼뜨려 대는 애들 또한 참으로 저질스런 애들이 아닐 수 없다.

 

 

2) 성호사설 조작질

 

소위 무슨 성호 이익이 말한 경상도 기질론이라 해서 역시 전라도 애들이 마구잡이로 지어서 파다하게 퍼뜨리는 짓거리들이다. 도대체 어쩌면 이럴 수 있을까?



경상도인은 권세 앞에 한없이 나약하고 머리를 조아리며 부응하여 능히 밑에 두고 부릴만 하다. 허나 그네들은 허나 일단 스스로 권세를 누리면 눈을 빛내어 가며 그 힘을 함부로이 휘두르며 오만방자하이 구니 뭍 사람이 그 괴로움이 크다... 입으로는 옳은 소리만 하면서도 뒷전으로는 온갖 못된 짓을 꾸미며 앞으로는 대의화 도의를 소리 높여 외치면서도 뒷전으로는 자기의 사익과 영달을 은밀히 도모하니 자못 그 행태가 가증스러웁다. 성정이 포악하고 거칠어 사람의 수족을 다침을 예사로 알며 소매를 나누어 헤어질 시에는 반드시 해악을 끼치고 떠나가니 평소에 능히 멀리함이 가한 무리라 할 것이다.

 

 

그러나 성호 이익은 실제로는 성호사설에서 경상도에 대하여 이렇게 극찬을 해 놓았다.  

 

성호사설 제13권 인사문 <영남오륜>

http://db.itkc.or.kr/index.jsp?bizName=MK&url=/itkcdb/text/bookListIframe.jsp?bizName=MK&seojiId=kc_mk_g008&gunchaId=&NodeId=&setid=112143

 

지금 풍속의 무너짐이 극도에 달하였다.

사람이 금수와 다른 것은 오륜이 있기 때문인데, 경기의 풍습은 겨우 남아 있는 것이 세 가지이고, 두 가지는 없어졌으니, 곧 장유(長幼)와 붕우(朋友)가 상실되고 말았다.

 

그 까닭은 무엇인가? 부자는 천속(天屬)이어서 떼려야 뗄 수 없고, 군신은 녹과 벼슬로 얽어매였고, 부부간은 정으로 좋아하니 배반할 수 없지만, 어린 아이들이 과거에 오르면 나라 사람이 흠앙하여 장로(長老)도 무릎을 꿇게 되었고, 붕우도 세리(勢利)로 잠깐씩 기회를 엿보아 아침에 옷깃을 잡았다가는 저물게는 가 버리니, 그 형세가 그러한 것이다.


오직 영남은 군자의 남은 교화를 지켜,

어른을 섬기는 예절의 절하고 꿇고 나오고 물러가는 것을 감히 어기지 못하여,

친척이면 친척이 되는 그 의리를 잃지 않고

친구이면 친구가 되는 의리를 잃지 않아서,

대대로 전하는 예전 정의로 기쁘게 성의를 보이며,

다른 좌석에서 만나면 비록 일찍이 얼굴을 알지 못하더라도 반드시 절하고 읍(揖)하기를 의식과 같이 하고,

다른 고을과 마을에 손으로 지날 때에 장로(長老)가 있는데도 찾아뵙지 않으면 비방을 받으니, 이것이 신라의 남은 풍속이다.

지금에 있어 온 나라 가운데서 오륜이 구비한 시골을 찾자면 오직 이 한 지방이다.

 

그 까닭은 무엇인가? 산천 풍기로 증험할 수 있다.

대저 영남의 큰 물은 낙동강인데, 사방의 크고 작은 하천이 일제히 모여들어 물 한 점도 밖으로 새어 나가는 것이 없다. 그 물이 이와 같으면 그 산도 알 수 있다.

이것이 바로 여러 인심이 한데 뭉치어 부름이 있으면 반드시 화답하고, 일을 당하면 힘을 합하는 이치이다.

 

게다가 유현(儒賢)이 대대로 일어나 스스로 성교(聲敎; 제왕이 백성을 교화하는 가르침)를 이루어서 고치고 변할 수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삼국의 즈음에도 오직 신라만이 마침내 삼국을 통일하여 1천 년을 전하였으니, 이것이 어찌 인심이 환산(渙散)하지 않는 까닭이 아니겠는가?

 

이것뿐 아니라 선비를 논할 때에도 관작과 지위로 하지 않고, 만일 한 고을의 물망(物望)이 아니면 비록 자신이 청자(靑紫)를 취하였더라도 수에 치지 않는다.

 

선 현(先賢)을 대단히 좋아하고 사모하기 때문에 퇴계(退溪) 이황(李滉)ㆍ남명(南冥) 조식(曹植)ㆍ서애(西厓) 유성룡(柳成龍)ㆍ한강(寒岡) 정구(鄭逑)ㆍ우복(愚伏) 정경세(鄭經世)ㆍ여헌(旅軒) 장현광(張顯光) 여러 선생의 문에 출입한 자는 그 후세 자손을 모두 우족(右族)으로 칭하고,부조(父祖)의 관작이 없는 것은 말하려고 하지 않는다.

 

그 러므로 선비가 행검(바른 품행)을 힘써서 입사(入仕)한 뒤에는 백의(白衣)로 영(嶺)을 넘는 것을 욕되게 여기고, 시속 좋아하는 것에 영합하는 것을 천하게 여기어, 우리나라에서 문벌을 숭상하는 풍습이 오직 이 한 지방에서는 용납되지 않는다.

 

토풍(土風)으로 말하면

부지런하고 게으르지 않고 검소하고 사치하지 않으며,

부녀는 반드시 밤에 길쌈하고 선비는 모두 짚신을 신으며,

혼인 상사에 집 형세의 있고 없는 것에 따르고,

붕우와 친척이 도와주어 전복하고 유리하는 환을 면하며,

백성은 모두 토착하여 농사를 짓고 교활한 도적이 일어나지 않으며,

국가에 일이 있으면 솔선으로 난에 임하여 죽고 사는 것을 따지지 않으며,

만일 글을 읽고 도리를 말하여 그 행검과 재능이 밖으로 나타나는 자가 있으면 또한 옷깃을 여미고 스승으로 높이지 않음이 없으니,

 

이것이 후한 풍속, 즐거운 땅, 인의(仁義)의 시골이다.

이 것을 버리고 장차 어디에 의지하여 돌아갈 것인가? 무릇 조정 귀족으로써 탐욕하는 사람들은 이(利)로 나왔다가 이가 다하면 배반하기 때문에 신하는 모름지기 물러가고 겸양하는 사이에서 구하여야 한다. 공자가, “능히 예로 사양하면 나라를 다스림에 무슨 어려움이 있으랴?” 하였으니, 오직 영남만이 이런 것이 있다 하겠다.

 

성호사설 제13권 인사문 <영남배례>

http://db.itkc.or.kr/index.jsp?bizName=MK&url=/itkcdb/text/bookListIframe.jsp?bizName=MK&seojiId=kc_mk_g008&gunchaId=&NodeId=&setid=112143

 

지금 영남 풍속에 자식이 밖에서부터 돌아오면 당(堂) 아래에서 절하고 뵈오니, 또한 옛날의 남은 풍속이다.

가 례(家禮)에, ‘며느리가 구고(舅姑)에게 뜰아래에서 절한다.” 하였으니, 소학에 있는 최산남(崔山南)의 조모 당 부인(唐夫人)의 일로 증거할 수 있다. 그러므로 정자(程子)도 “며느리는 구고에 대하여 의(義)로 합한 것으로 귀천이 있기 때문에 뜰아래에서 절한다.” 하였다. 그러나 여기서 의로 합했다는 것은 귀천과 관계가 없는 것이다. 주자가 이회숙(李晦淑)에게 회답하기를, “아들이나 며느리는 동등이므로 분별이 있을 수 없다.” 하였으니, 이것이 뒤에 나온 정론이다. 그러나 아비와 자식은 본래 존비가 있으므로 낮은 사람이 뜰아래에서 절하는 것은 의리에 또한 당연한 일이다.


옛적 후패(侯覇)가 왕단(王丹)과 벗하고자 하는데, 후패의 아들이 왕단을 보고 수레에서 내려 절하였다. 왕단이 답배하므로 후패의 아들이, “대인(大人)이 바야흐로 서로 친하기를 원하는데 어찌 소자(小子)에게 절하십니까?” 하자 왕단이, “군방(君房 왕단의 자(字))이 그런 말이 있었으나 내가 허락하지 않았다.” 고 대답하였다. 또한 전자방(田子方)이 위격(魏擊 위 문후(魏文侯)의 아들)에게 예를 하지 않은 일로 미루어 본다면, 옛날 도리에, 낮고 어린 사람이 마땅히 수레 아래에서 절하여야 한다. 아비의 친구에게도 오히려 그러하거든 하물며 자식이 아비에게 절함이겠는가?


영남은 옛날 진한(辰韓)의 끼친 풍속이다. 진한은 진(秦) 나라를 피하여 왔은즉, 주(周) 나라 말년의 끼친 운치가 오히려 없어지지 않았을 것이다.

 

그러므로 신라 풍속에 길에서 서로 만나면 반드시 절하고 경의를 표하였는데 지금도 영남에서는 홀로 사풍(士風)을 지켜 상실하지 않았다.


근세에 승지 조덕린(趙德麟)이 남의 집에 들렀는데 마침 한 조관(朝官)이 서울로부터 와서 먼저 자리에 있다가 조승지를 보고도 본 체 만 체하였다. 조승지가 주인에게, “손님이 서울분으로 영남 풍속을 알지 못하는 것 같은데 주인은 어찌 일러주지 않아서 실례를 하게 하였는가? 주인의 책임이 없지 않다."고 하자 그 손이 얼굴빛을 고치고 공손히 사과한 일이 있다.


대개 선비의 귀중하게 여기는 바는 예(禮)에 있고, 예의 용(用)은 절하는 것으로 먼저를 삼는데 먼저 절하고 꿇는 것부터 폐지한다면 그 나머지는 뻔한 것이다. 그러므로 《가례》에 사배(四拜)ㆍ육배(六拜)의 문구가 있는데 사 배란 네 번 재배하는 것이고 삼배란 여섯 번 재배하는 것이다. 낮고 어린 사람이 먼 곳으로부터 돌아왔을 때 존장(尊長) 3인 이상이 함께 자리에 있다면 먼저 합동으로 재배하고 한헌(寒喧)을 펴며 기거(起居)를 물은 뒤에 다시 3번 재배하고 그치는데, 영남 풍속에는 이런 예법이 있다고 들었다.


또 박씨 성을 가진 조관(朝官)이 서울에 이르러 대궐에 들어가서는 종일 홀로 호젓하게 처해 있었다. 물어보니, “서울 연곡지하(輦轂之下 임금과 거리가 가깝다는 뜻)의 풍속이 어른과 젊은이의 분별을 알지 못하는데 내가 왜 그 속에 섞여서 그 무시를 받으랴.” 하였으니, 그 기개가 그와 같았다. 국가에서 만일 면체의 의(儀)가 있다면 반드시 여기에서 구해야 할 것이다.


어떤 사람이 나에게 말하기를, “일찍이 남의 집에 갔다가 하직하고 당(堂)에서 내려오는데, 마침 주인의 아들이 밖으로부터 돌아오더니 안쪽을 향하여 뜰에서 절하였다. 나에게 절하는 것이라 생각하고 문득 답배하고 나서 살펴보니, 그 아버지에게 절한 것이고 나에게 절을 한 것이 아니었다. 영남을 지나는 사람은 이런 점을 마땅히 알아야 한다.”고 하였다.

 

또 한 일찍이 들으니, 하늘에 있어서는 일월보다 더 밝은 것이 없는데 높지 않으면 비추는 바가 멀지 못하고, 땅에 있어서는 수화(水火)보다 더 밝은 것이 없는데 쌓이지 않으면 광염(光焰)이 넓지 못하고, 사람에 있어서는 예의보다 더 밝은 것이 없는데 예의가 국가에 가하여지지 않으면 공명(功名)이 밝아지지 못한다. 그러므로 사람의 명은 하늘에 있고 나라의 명은 예의에 있는데 지금 예의의 말살됨이 이와 같으니, 어떻게 다스림이 될 수 있겠는가?

 

 

======================================================== 

 

 

 

타인을 근거 없이 폄훼하고 사기질로 비난하고자 하는 짓거리는 오래갈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자신들의 저열하고 야비하고 비열한 인격만을 세상에 널리 알리는 길일 뿐이다.

 

추잡한 인간들은 각성해야 한다.

댓글목록

변호사님의 댓글

변호사 작성일

긴 설명이 필요 없습니다.
국민(초등)학교때 배운 훈요십조(訓要十條)를 잊으셨습니까?
그렇다면 인터넷에서 '훈요십조'를 검색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 여덟번째엔 차령이남(전라도) 사람들을 어떻게 하라고 했는가를......

이강현님의 댓글

이강현 작성일

변호사님!!!
처음으로 옳은 소릴 하시는 거죠????
그렇다고 그걸 맹신하면 안되겠지만,
적어도 그럴수도 있다는 걸 보여주는 단편(????)이랄까
하는 건 될 수도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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