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와 이명박 중 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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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달마 작성일10-02-04 10:53 조회2,969회 댓글7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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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가지 사안에 대하여 자신의 모든 것을 걸었을 때
양보와 타협이 불가능해지죠.
뿐만 아니라 애당초 토론 자체가 불가능해집니다.
박근혜도 세종시에 모든 것을 걸은 사람인 것 같고...
이명박도 세종시에 모든 것을 걸은 사람인 것 같습니다.
우리가 기다리는 미래의 정치인은
대한민국을 위해 세종시 보다 더 큰 그림을
그리고 있는 사람이 아닐까요?
솔로몬의 재판에서 처럼...
현재 국론분열로 고통을 겪고 있는 나라를 위해
세종시의 한 쪽 팔을 놓아주며 양보를 할 수 있는 사람이
진정 대한민국의 친어머니가 아닐까 합니다.
설사 합법적인 국민투표로 결판을 내게 된다 하더라도
한 사람의 양보만한 국민 대통합은 없을 것입니다.
댓글목록
bananaboy님의 댓글
bananaboy 작성일
저의 강한 바램중에 꿈이있다면 박근혜의 지금 반동 행보가 나중 대권의 표를 의식한 우발적인 행동으로써,
진정 이나라의 대통령이 되어서는 아버지의 박정희 대통령의 모습을 그대로 이어갔으면 하는강한바램입니다.
그이후 우리의 지만원 박사님을 최하 국무총리 이상으로 선임하시어, 박사님의 그동안 명예도 살려드리고, 대한민국의 진정한 자유민주주의 아름다운 국가를 간절히 꿈꾸어봅니다.
김종오님의 댓글
김종오 작성일
달마대사 님!
60년래 전쟁중(현재 정전중)인 대한민국에 국민의 70%가 휴전선과 가까운 수도권에 모여 있다?
그렇다면, 그 약점이 얼마나 많겠습니까?
내가 김정일이라도, 대한민국 알기를 小韓民國, 아니 가랑잎 무더기 정도로 밖에 안보일 테니, 핵무기는 커녕, 메이드 인 DPRK(북괴) 30원 짜리 라이터 하나만 가지고 있으면 될 겁니다.(담배 피우시는 분, 주머니에 든 1회용 라이터 한 번 보십시오. 한국제품보다는 중국 필리핀 방글라데시 인도네시아 북한 제품이 더 많다는 사실을...)
그런 의미에서도 국토의 균형 발전을 위해 다소 남쪽으로 분산 하는 것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명박은 국민의 기대와는 달리 중도를 자처하고 나섰습니다. 이념을 팽개치고 실용이라며 딴 소릴 하고 있습니다. 이명박의 정책이 옳을 수는 있어도 그런 이명박이기 때문에 반대하는 국민들이 많다는 사실을 어찌하오리까?!
달마님의 댓글
달마
분산보다는 차라리 박정희나 노무현 계획처럼
수도를 옮기는 것이 낫지 않을까요?
경제성과 효율성을 위해서 말이죠....
잘 모르겠습니다....
어쨋든 대통령이 백성들로부터 신임을 얻지 못하면
되는 일 하나도 없는 것만은 틀림 없는 것 같습니다.
현산님의 댓글
현산
달마님,
지금의 세종시는 점진적인 수도이전 - 약 10여년에 걸친 - 으로 보아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일시 이전에 따른 제반 부작용을 완화하기 위한 방책으로.
본인도 이명박대통령이 이 문제를 거론하기 직전까지 세종시법 폐기는 전작권 원위치와 함께 대통령의 최우선 정책과업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 수도분할이란 고정관념에 빠졌던 결과입니다.
물론 노무현시절 박근혜가 당대표로서 지금의 세종시법 입법에 협조하던 모습에도 반대였고.
이명박이 대통령이 되어서도 이 문제를 해결할 생각이 없는 듯한 모습에 크게 우려되어, 본인의 의견을 정리해 보려고 진행과정들을 찬찬히 조사해 보면서 지금 아무도 언급을 하지 않고 있는 새로운 사실을 발견한 것입니다. - 바로 "점진적 수도이전"이라는 사실. 따라서 수도 분할 상태는 길어도 10년을 넘지 않을 것이란 사실도.
분명 이것이 세종시의 진실임에도 아무도 언급하지 않는 것은 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는 사실도.
이명박대통령은 수도분할로 주장해야 효과가 분명하고 크다는 점에서, 박근혜는 아직 이를 언급할 위치에 있지 못하다는 점에서, 주도했던 민주당은 의제를 이끌어 갈 힘이 없는 야당이라는 점에서...
정부의 핵심부처 2/3가 이전해 있는 상태이면, 훗날 나머지 1/3을 옮겨 붙이기 위하여 여론의 호응을 유도하는 건 식은 죽 먹기지요. - 무엇보다 자리까지 이미 예비되어 있다는 사실. 따라서 이명박대통령이나 정총리가 이를 모를리 없으면서 눈 앞의 몇가지 이익 - 첫째가 박근혜 제거 -을 위하여 여론을 호도하고 있다고 보는 것입니다.
현 세종시법 입법과정에 한나라당과 박근혜의 역할은 민주당 안 보다 좀더 천천히 옮기자는 것으로 타협을 이끌어 낸 것으로 보여지더군요. 정치권과는 아무 관계가 없는 본인이 입법과정을 추적하며 터득한 진실입니다.
따라서 이명박대통령이 진정 세종시의 가닥을 새로 바꿀 의지를 가지고 있다면, 바로 이 장래의 수도이전 반대를 깃발로 올려 정정당당하게 국민의 심판을 구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죽송님의 댓글
죽송 작성일
1.안전성 따진다고? 그러면 즉각 우발시 적군의 사정권에 있는 대통령 궁과 대통령을 옥쇄시키려나?
2.효율성 따진다고? 그러면 기 정부 조직이 10년 전에 대전에 7개 청사 +기타 이동해 놨는 건 안 따지나?
3.그래서 어디 서도 원안 + 알파는
-국민적 신뇌와 국제적 한국 정치의 대 신뢰를 표방하고 수출하는데 위대한 전표다.
-그리고 수도권 인구 밀집 과 국가 균형 발전 해결에 박근혜 전 대표의 생각과 주장이 근 100% 맞다.
* 신뢰없는 정치는 부도난 수표와 같은 것...그 어디 믿을 넘 있는가 현 정판국에....박근혜 외에..
4.기타. 비하인드 스토리 즉 왜 그걸 수정하려 하는지는 생각해 봐요...다들 우끼는 알팎한 짓들..낚시....
5. 이미 일은 끝 난 결과인데 제 아무리 염병 뜰어 봐라 신경이나 쓰는가?
-더 큰 진리에 근사한 것이 세종시의 원안 + 알파다..
* 더 이상 세종시 확대 정투(政鬪)하면 죽는다... 완전 심판 받는다...
6.국민은 봉이 아니다. 사필 귀정....고숨도치 논리를 잘 알라.......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世宗 市인지, 世谷 市인지 아예 하지를 말라! ,,. 아예 그 '괴 무현'롬의 案을 원천 反對했었잖는가! ,,.
이강현님의 댓글
이강현 작성일
어허 무슨 소릴 하시는 겝니까????
아니 명박이는 뒈지면 안되고 국민들은 죽어도 된다????
명박이야 죽으면 국장을 치루게 되겠지만 요즈음 국민들은 상여도 못탈 형편입니다
다 똑같은 아까운 목숨들인데....
그래서 반대하는 겝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