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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원씨에 대한 저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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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영욱112 작성일10-02-04 21:20 조회3,132회 댓글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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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원씨는 보수논객의 대명사고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사실 진중권씨와 처음 논쟁하면서 대화하는 걸 봤을때는 편견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 클럽에 와서 글을 읽어보니 참 현시국을 적절하게 분석하고 계시는거 같습니다.
글을 길게 적을 시간이 없어서 하는 말이지만 어쩌면 이러한 현대사에 대한 문제와 여러가지 정치적 문제는 교과서에서 심도있게 다룰수 없기에 무엇이 진실이고 거짓인지 알기 힘든면이 있습니다.
김대중과 노무현에 대한 보수논객의 시각도 놀라웠고 무엇보다 현대사를 정말 객관적으로 보고 계시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친일파도 때려죽여야 할 놈들이지만 더무서운건 빨갱이인데 말입니다.
참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한글말님의 댓글

한글말 작성일

지만원 박사님은 미국 NPS (Naval Postgraduate School) 경영학 및 시스템공학 박사 십니다.
''박사' 호칭을 붙히는것이 도리요 예의요 교양이라 봅니다.

오막사리님의 댓글

오막사리 작성일

막 가는 세상에 "씨"라고 불러 드리는 것 만도 감사한 일이겠지요. 김영욱 님, 한글말 님의 말씀이 맞습니다. 편하게 이해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이 험한 세상에 이렇게 찾아오신 김영욱님 참 잘 찾아 오셨습니다. 편안한 마음으로 많은 정보를 이곳에서 얻으시고, 좋은 내일을 함께 이룩하는데 동참하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지 박사님의 지렛대 뚝심 같으신 정신적인 힘을 공감하게 될 것입니다. 늘 찾아오시고 좋은 멘트 남겨 주시기 바랍니다.

이강현님의 댓글

이강현 작성일

오셔서 많이 많이 훔쳐 가세요!!!!
저도 이곳에서 더 훔쳐갈 것이 없나 하고 살피는 도둑놈이 올시다
매일 매일 와서 조금씩 조금씩 가슴에 담아가기도 하구요
또 때로는 머리에 넣어 가기도 하지요
저야 아직은 미천해서 글 쓸 사람이 못됩니다만....
좋은 글은 어떻게 해서든지 훔쳐가기도 합니다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김영욱114'님! 단도직입적으로 여쭙겠읍니다. 舊韓末 新小說家의 代名詞 국초(菊初) 이 인직(李 人稙)!
↗ ↗그분이 지은 걸작 단편 신소설들 3가지는 江原道를 지역적 배경.무대로 시작하는데;
鬼의 聲{북한강변 강촌역 對岸의 春川 삼악산.서울.부산.중국 해삼위} ㅡ 雉岳山{원주 치악산.서울} ㅡ 은세계(銀世界)! ,,. ↙
 
↗ 이 가온 데 '銀世界'는 강원도 江陵 대관령 山麓(산록) 마을.原州 감영(監營)에서 발단, 일본 동경.미국 워싱턴 ㅡ 세계를 무대로 하다가, 다시 원주.강릉으로 복귀; 次官 政治로 인하여 하루 아침에 벼슬자리에서 내쳐져, 개밥에 도토리로 되어져진 바, 부패한 前職 날강도 文民벼슬아치들이 착취한 資金으로 매수된 義兵(의병) 건달롬들이 두 男妹를 不法 랍치하여 인근 절로 끌고가 Lynch를 加하려는 場面과 그의 가련한 母親은 속수무책 부처님에게 기도만 드리는 모습으로 끝납니다! ,,.
흰눈처럼 깨끗한 세상이 到來(도래)키를 懇求.念願(간구.염원)하는 절망적이면서도 갸냘픈 希望을 동시에 심어주는 울분의 계몽 소설 ,,.
 
폐일언코요! 구태여 敢(감)! '菊初 이 인직(李 人稙)'님의 명작 단편 소설 '銀世界'를 읽지 못.않으셨다면 '친일파'란 3음절 1어절 單語를 向後 일절 입에 거론치도 말 것이며, 게시판에 쓰지도 말며, '친일파'란 3音節 1語節 단어를 임자 앞에서 아가미질하는 人들에게 즉각적으로 反駁(반박)해 주시오기를 꼭 바랍니다, 좀, 좀좀, 제발요! ,,.
 
《남들은 추운 만주.상해 연해주 등지에서【독립운동{백성들 착취.군림하던 기득권 탈환 운동?}】이랍시구 출처모를 군자금(?)으로 불쌍한 노비들 매수, 傭兵(용병)으로하여 고생(?)하는데 너희 할애비.할매.애비.에미는 따뜻한 방에서 끌어안고 방사를 하여 널 낳았겠거늘,,.》
 
↘ ↘ 읽어보셨었나요? 그러고도 '친일파' 云云(운운)하시외깝쇼? ,,. 自重하시기요! ,,. 누구는 애국.애족을 않.못해서 그런 단어를 않.못쓰는 줄 아시요? ,,. 초면에 좀 과도한 듯하오지만, 그럴 수록 되돌아오는 恩惠로운 衝擊 ㅡ 눈에 끼인 비늘이 벗겨져 떨어져 ㅡ 눈뜬 소경으로부터 ㅡ 제대로 뵈는 視力.視角을 회복하는 繼機도 크기를 참으로 바랍니다요. 餘 不備 禮(여 불비 례), 悤悤(총총).

bananaboy님의 댓글

bananaboy 작성일

제의견도 한글말님처럼 맨처음 제목만 보고는 어떤 또 나쁜놈이 들어와서 수작부리는구나 했습니다.

아무래도 씨는 무슨 범죄자를 지목하는 뉘앙스가 굉장히 강합니다. 진정으로 지만원 박사님을 배우려고, 존경하는 마음으로 오셨다면 씨보다는 님 또는 지만원 박사님이 적절한 표현으로 생각됩니다.

보통 진중권이같은 폄하할때 박정희씨라고 불르는것처럼 듣기가 거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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