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우'는 왜곡되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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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탈로즈 작성일10-02-01 18:51 조회4,05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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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우라는 추억의 드라마가 리메이크 된다고 해서 기대가 컸었다.
전우의 반공적 요소와 전우들의 무용담이 재현되기를 바랐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6월달부터 시작된다는 그 드라마는 우리가 기대하던 드라마가 될 수가 없는 것 같다.
우연히 본 기사에서 6.25전쟁 60주년 특별기획드라마로 기획되었다는 '전우'라는 드라마가 반전과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는 용도로만 이용됨을 간파했기 때문이다.
반전 평화는 무슨 특별 기획으로 시청자들을 우롱한 대상이 되어서는 안된다. 이미 반전 평화의 왜곡이 도가 지나쳐서 안보관 붕괴로 점철되고 있음을 깨어있는 국민들은 다 알기 때문이다.
한나라당에서 홍보를 위해 기자들에게 제공하는 공간 정면의 벽면에 붙여졌던 반전 평화의 허상은 중도실용이라는 이념없음으로 안보 붕괴를 소홀히 취급하는 것임도 드러났었다.
그러고보니 6.25전쟁이라는 말도 요상하기 그지없다. 단도직입적으로 6.25남침이라고 할 용기도 없는 사람들이 반공 드라마의 전설을 유린하려 들다니 방송이 언제까지 진실의 수단이 되지 못하고 선동의 수단이 되어야 한다는 말인가!
출연 배우들의 면면도 그렇다. 이덕화는 MBC 제5공화국에서 왜곡된 전두환 역할을 했고 무인시대에서는 고려시대의 무인들과는 차원이 다른 대한민국의 애국군인들의 고려시대 무인들과의 오버랩에 일익을 담당했다(이의민역).
배역을 맡고 대본을 보기 전에 '수사기록으로 본 12.12와 5.18'을 먼저 보는 것이 이덕화를 비롯한 배우들의 양심이라고 생각하는 바이다.
또 배역 중에 이훈과 이태란이 있다. 이훈은 김대중 정권 말기 이회창을 낙마시키기 위해 급조한 병영드라마의 주연이었다. 이덕화나 이훈이나 남자다운 배우라는 것은 인정한다.
그런데 이태란이 누군던고.... 호주제폐지를 위해 이용되었던 탤런트 중에 가장 앞장 선 배우가 아닌가. 몇해전 무슨 소문난 칠공주라는 주말 드라마에서 군인 역할을 맡기더니 이제는 6.25 왜곡에 앞장세우려는가? 호주제폐지의 주역을 여장부로 자꾸 띄워주고 키운다.
<1975년에 방영되었던 동명의 드라마를 리메이크하는 '전우'는 인류의 가장 암울하고 비극적인 전쟁의 참상을 통해 반전과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는 휴먼드라마다. '전우'는 전작과 동일하게 분대단위를 중심으로 스토리를 전개한다.>
전쟁이 암울하고 비극적이고 참상이 필연적으로 따름을 구세대는 이미 경험으로 아는 것이지만, 이제 구세대로 접어들기 시작한 전우를 가장 열렬히 시청하던 386세대와 그 직전세대들 일부는 운동권들의 5.18왜곡 등으로 인해 암울 비극 참상의 책임을 적에게 돌리지 않게 되었다. 남침의 진실은 더욱 선명하게 밝혀졌음에도...
전우가 왜곡된다면 절대로 변절하지 않은 애국세력이 대상이 아닐 것이다. 그 대상은 자라나는 어린이들을 비롯한 신세대가 될 것이다.
전쟁을 막는 가장 효율적이고 확실한 방법은 전쟁이 절대로 일어나지 않게 대비하는 실질적인 행동이지 반전 드라마나 캠페인을 통한 감성적 노력이어서는 안된다. 우리 신세대들은 전교조들을 통해서 이미 그런 감성적 선동과 왜곡에 노출된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제는 철저한 안보관 고취와 교육이 필요한 것이다.
또 진정한 평화는 철저한 안보관이 형성된 국민들에게 자연스럽게 부여되는 혜택이며 노력의 산물이다. 친북좌파 KBS의 목적과 수단으로서의 평화는 그래서 진정한 평화가 아닌 것이며 적전분열이며 무장해제인 것이다.
단지 분대단위 중심의 스토리만 지켜질 것 같다는 것은 리메이크가 무색한 성격이 달라질 동명이映 드라마의 변명이리라.
그러나 위의 기사의 말미처럼
<'전우'는 삶과 죽음이 한순간에 결정되는 극한의 전쟁상황 속에서 자신의 목숨을 던져 조국과 동료를 구한 병사들의 조국애와 전우애를 통해 참혹한 전쟁의 실상과 평화의 소중함을 전달할 예정이다.>과 같이 제작된다면 그나마 다행이겠다.
하지만 이 부분에서 '전우'라는 드라마 제목으로 국한은 시켰지만 피아가 대규모든 소규모든 전투를 벌이는 상황에서 이 문단의 주체가 국군이 아니고 인민군이라면 조국애가 김일성의 북한을 향한 것일 수 있으므로
KBS는 빙빙 돌리면서 시청자들을 우롱한 생각을 말고 국군을 확실한 주인공으로 삼아 6.25가 북한의 기습남침으로 벌어진 김일성의 야욕임을 정정당당하게 밝혀주기를 바란다.
반공드라마가 아닌 전우는 이미 옛날의 전우가 아님을 명심하라.
[KBS의 10대 기획 중에 한국전쟁 60주년에 관한 것도 있다. 그렇다고 친북좌파 방송 KBS가 6.25남침을 적나라하게 드러내 줄 것이라고 믿는다면 착각일 것이다. 이미 연초부터 6.25남침을 부정하는 노회찬을 토론과 인터뷰로 띄워준 것이 그것을 증명한다. 한국전쟁이라는 표현도 김일성과 북한의 책임을 회피하기 위한 것이다. 6.25남침기습은 한국편인 미국을 비롯한 유엔군과 그에 대적한 북한편인 소련과 중공 기타 동구권 국가들이 대규모로 참전한 전쟁으로서 내전적 의미도 내포하는 한국전쟁이라는 표현은 아주 애매하며 외국인들이나 하는 표현인 것이다. 전쟁 발발일을 선명하게 드러내서 북한의 남침임을 확실하고 진실되게 알려주는 6.25사변,6.25동란, 6.25(기습)남침이 정말 맞는 표현이라고 하겠다. 한국전쟁 ^ ^ 그럴 듯하게 보인다고 현혹되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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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우의 반공적 요소와 전우들의 무용담이 재현되기를 바랐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6월달부터 시작된다는 그 드라마는 우리가 기대하던 드라마가 될 수가 없는 것 같다.
우연히 본 기사에서 6.25전쟁 60주년 특별기획드라마로 기획되었다는 '전우'라는 드라마가 반전과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는 용도로만 이용됨을 간파했기 때문이다.
반전 평화는 무슨 특별 기획으로 시청자들을 우롱한 대상이 되어서는 안된다. 이미 반전 평화의 왜곡이 도가 지나쳐서 안보관 붕괴로 점철되고 있음을 깨어있는 국민들은 다 알기 때문이다.
한나라당에서 홍보를 위해 기자들에게 제공하는 공간 정면의 벽면에 붙여졌던 반전 평화의 허상은 중도실용이라는 이념없음으로 안보 붕괴를 소홀히 취급하는 것임도 드러났었다.
그러고보니 6.25전쟁이라는 말도 요상하기 그지없다. 단도직입적으로 6.25남침이라고 할 용기도 없는 사람들이 반공 드라마의 전설을 유린하려 들다니 방송이 언제까지 진실의 수단이 되지 못하고 선동의 수단이 되어야 한다는 말인가!
출연 배우들의 면면도 그렇다. 이덕화는 MBC 제5공화국에서 왜곡된 전두환 역할을 했고 무인시대에서는 고려시대의 무인들과는 차원이 다른 대한민국의 애국군인들의 고려시대 무인들과의 오버랩에 일익을 담당했다(이의민역).
배역을 맡고 대본을 보기 전에 '수사기록으로 본 12.12와 5.18'을 먼저 보는 것이 이덕화를 비롯한 배우들의 양심이라고 생각하는 바이다.
또 배역 중에 이훈과 이태란이 있다. 이훈은 김대중 정권 말기 이회창을 낙마시키기 위해 급조한 병영드라마의 주연이었다. 이덕화나 이훈이나 남자다운 배우라는 것은 인정한다.
그런데 이태란이 누군던고.... 호주제폐지를 위해 이용되었던 탤런트 중에 가장 앞장 선 배우가 아닌가. 몇해전 무슨 소문난 칠공주라는 주말 드라마에서 군인 역할을 맡기더니 이제는 6.25 왜곡에 앞장세우려는가? 호주제폐지의 주역을 여장부로 자꾸 띄워주고 키운다.
<1975년에 방영되었던 동명의 드라마를 리메이크하는 '전우'는 인류의 가장 암울하고 비극적인 전쟁의 참상을 통해 반전과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는 휴먼드라마다. '전우'는 전작과 동일하게 분대단위를 중심으로 스토리를 전개한다.>
전쟁이 암울하고 비극적이고 참상이 필연적으로 따름을 구세대는 이미 경험으로 아는 것이지만, 이제 구세대로 접어들기 시작한 전우를 가장 열렬히 시청하던 386세대와 그 직전세대들 일부는 운동권들의 5.18왜곡 등으로 인해 암울 비극 참상의 책임을 적에게 돌리지 않게 되었다. 남침의 진실은 더욱 선명하게 밝혀졌음에도...
전우가 왜곡된다면 절대로 변절하지 않은 애국세력이 대상이 아닐 것이다. 그 대상은 자라나는 어린이들을 비롯한 신세대가 될 것이다.
전쟁을 막는 가장 효율적이고 확실한 방법은 전쟁이 절대로 일어나지 않게 대비하는 실질적인 행동이지 반전 드라마나 캠페인을 통한 감성적 노력이어서는 안된다. 우리 신세대들은 전교조들을 통해서 이미 그런 감성적 선동과 왜곡에 노출된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제는 철저한 안보관 고취와 교육이 필요한 것이다.
또 진정한 평화는 철저한 안보관이 형성된 국민들에게 자연스럽게 부여되는 혜택이며 노력의 산물이다. 친북좌파 KBS의 목적과 수단으로서의 평화는 그래서 진정한 평화가 아닌 것이며 적전분열이며 무장해제인 것이다.
단지 분대단위 중심의 스토리만 지켜질 것 같다는 것은 리메이크가 무색한 성격이 달라질 동명이映 드라마의 변명이리라.
그러나 위의 기사의 말미처럼
<'전우'는 삶과 죽음이 한순간에 결정되는 극한의 전쟁상황 속에서 자신의 목숨을 던져 조국과 동료를 구한 병사들의 조국애와 전우애를 통해 참혹한 전쟁의 실상과 평화의 소중함을 전달할 예정이다.>과 같이 제작된다면 그나마 다행이겠다.
하지만 이 부분에서 '전우'라는 드라마 제목으로 국한은 시켰지만 피아가 대규모든 소규모든 전투를 벌이는 상황에서 이 문단의 주체가 국군이 아니고 인민군이라면 조국애가 김일성의 북한을 향한 것일 수 있으므로
KBS는 빙빙 돌리면서 시청자들을 우롱한 생각을 말고 국군을 확실한 주인공으로 삼아 6.25가 북한의 기습남침으로 벌어진 김일성의 야욕임을 정정당당하게 밝혀주기를 바란다.
반공드라마가 아닌 전우는 이미 옛날의 전우가 아님을 명심하라.
[KBS의 10대 기획 중에 한국전쟁 60주년에 관한 것도 있다. 그렇다고 친북좌파 방송 KBS가 6.25남침을 적나라하게 드러내 줄 것이라고 믿는다면 착각일 것이다. 이미 연초부터 6.25남침을 부정하는 노회찬을 토론과 인터뷰로 띄워준 것이 그것을 증명한다. 한국전쟁이라는 표현도 김일성과 북한의 책임을 회피하기 위한 것이다. 6.25남침기습은 한국편인 미국을 비롯한 유엔군과 그에 대적한 북한편인 소련과 중공 기타 동구권 국가들이 대규모로 참전한 전쟁으로서 내전적 의미도 내포하는 한국전쟁이라는 표현은 아주 애매하며 외국인들이나 하는 표현인 것이다. 전쟁 발발일을 선명하게 드러내서 북한의 남침임을 확실하고 진실되게 알려주는 6.25사변,6.25동란, 6.25(기습)남침이 정말 맞는 표현이라고 하겠다. 한국전쟁 ^ ^ 그럴 듯하게 보인다고 현혹되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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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요섭(얼마전에 끝난 다함께 차차차의 심혜진 행방불명 남편역, 이응경 남편역 - 사장역)- 1945 문동기역
http://blog.daum.net/_blog/BlogView.do?blogid=02H8t&articleno=8329879&categoryId=#ajax_history_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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