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소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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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그건뭐지 작성일11-11-30 13:01 조회1,502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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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민주화 운동이라고 말하는 사람뿐만 아니라 역사학자들에게도
물어야 할 겁니다. 5.18 분명한 역사 왜곡입니다. 그런데 역사적 사실을 그대로
전달해야 할 역사학자(선생님포함)들이 외면한다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그래서 역사학자들과의 토론 도 주장하며 연구되어야 할 거라 봅니다.
우리나라 판사, 검사도 문제이지만 역사를 바로 전달하지 못하는 잘못된
역사학자들이 더 문제라 봅니다.
댓글목록
벽파랑님의 댓글
벽파랑 작성일
역사학자들은 이미 틀려먹었습니다!
헌정사부터 이승만을 부정하고 박정희를 부정하는데 5·18이 대숩니까?
이 나라는 박정희, 전두환보다 더 강력한 군부지도자가 등장해 공산주의자들부터 숙청하는 작업부터 해야 합니다. 정계, 언론계, 법조계, 인문계, 예술계에 만연한 공산주의자들 살생부부터 만들어야 합니다.
피안님의 댓글
피안 작성일
서울대학을 비롯해서 각대학의 현대역사학을 전공 가르치는 교수 부교수 들
광주5.18의 진실규명에 대한 논문하나 제대로 쓰고 발표한 종자들이 없다.
초보자님의 댓글
초보자 작성일
기억할만한 글입니다.
건국대통령이승만박사 기념사업회(회장 이기수 前고대총장)’의 초대를 받아 22일 ‘좌(左)편향교과서에 나타난 이승만-박정희’를 주제로 연세가 지긋한 분들을 대상으로 이명박 정부가 검인정한 6종 교과서의 문제점에 관해 브리핑을 했다. 이날 기자의 주(主)발제이후 가진 토론에서 80년대 대학-대학원을 졸업한 K대학의 A교수는 아래와 같은 말을 남겼다.
《“대학원에 입학하고 나서 어느 선배에게 ‘우리가 역사를 연구하는 목적 당사(黨史)를 복원하는 거야’라는 말을 들었다. 처음에는 ‘당사’가 무슨 말인지 몰랐다. 시간이 흐르면서 그 선배가 말했던 ‘당사’가 공산당사(共産黨史), 즉 북한의 역사를 복원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것이 바로 80년대 한국 역사학계의 현실이다. 문제가 되고 있는 6종의 좌편향 교과서는 어느 날 갑자기 나온 것이 아니다.
그 뿌리는 매우 깊다.
2009년 국가프로젝트로 정부의 자금을 받아 외국어로 한국의 역사를 소개하는 도서 발간에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적이 있다. 문제의 도서에서 6.25전쟁 부분을 자세히 읽어보았다. 전쟁을 일으킨 북한을 중심으로 미국, 중국, 러시아, 일본이 등장했다. 대한민국과 이승만 박사에 대한 내용은 눈을 씻고 보아도 찾아볼 수가 없었다. 역사를 모르는 사람이 이 책을 읽으면 6.25전쟁은 북한이 미국을 중심으로 한 UN군을 상대로 싸운 전쟁처럼 보였을 것이다. 정부의 지원으로 만들어진 책에 대한민국이 사라져 버린 것이다. 이것이 지금 역사학계의 현실이다.
대학시절 데모만 했던 운동권 출신들은 주로 학원 강사가 되거나 역사학계(근현대사 전공), 그리고 IT계열로 침투했다. 이들은 현재 한국 사회 구석구석에서 마피아처럼 막강한 ‘카르텔’을 형성해 여론을 조작하고, 국민들을 대상으로 선정․선동을 일삼고 있다.
선진국의 경우 자국사(自國史)는 '국민통합의 수단'으로 사용된다. 한국의 경우는 自國史가 '분열'과 '갈등'의 원인이 되고 있다. 좌파가 노린 것이 바로 이것이다. 역사학계가 지난 역사에 관한 철저한 성찰과 반성이 없는 한 현재와 같은 비극은 끝나지 않을 것이다.》
김필재(金泌材)/spooner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