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민족끼리에 올라온 한미FTA에 관한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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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커피 작성일11-11-30 19:11 조회1,530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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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해외생활을 하고 있어서 가끔 북괴의 우리민족끼리 싸이트에 들어가 봅니다.
이번에 이 한미FTA에 관한 기사를 보고 혼자 보기 아까워 이렇게 올립니다.
남한 노동자, 농민들을 선동하기 위해 지랄하는게 보입니다.
정동영 김선동이는 북한의 영웅이 되어있습니다.
노동자 농민들을 선동하는것이 제2의 518을 만들어보려는 것 같습니다.
그야말로 빨갱이들의 적화 야욕이 눈에 보입니다.
이런 새끼들과 국경의 접하고 산다는것 자체가 불행입니다.
지긋지긋하고 치가 떨립니다. 남한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손바닥보듯 보고 있습니다.
북괴 빨갱이들의 지랄을 한번 보십시요.
김선동과 정동영이는 지금 당장 잡아 죽여야합니다.
민심의 분노가 끓어오른다
《한나라당》에 의해 《국회》에서 강행처리된 남조선미국《자유무역협정》을 규탄배격하는 투쟁의 불길이 남조선전역을 휩쓸고있다.
이르는 곳마다에서 분노한 인민들은 《자유무역협정》페기와 《정권》심판의 구호를 웨치며 청와대와 각 지역의 《한나라당》청사로 돌진하고있다.
절대다수 남조선인민들의 의사를 외면하고 《국회》에서 날치기로 강행처리한 《한나라당》을 비롯한 보수패당이 더더욱 파멸의 나락으로 굴러떨어지고있다.
지난 26일 서울시민들은 경찰의 봉쇄를 뚫고 광화문앞에서 초불문화제를 진행했다. 민주당 정동영 최고위원은 연설에서 《한나라당》과 청와대가 우리들이 《비준무효, 명박퇴진》을 웨치는것을 똑똑히 듣길 바란다고 하면서 오늘 확인된것은 《한미자유무역협정》을 막을수 있다는 신심을 가진것이다, 국민이 요구하는대로 날치기 비준서명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민주로동당 김선동의원은 반드시 《한미자유무역협정》을 무효화시키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한나라당》의 남조선미국《자유무역협정》날치기처리에 분노한 광주전남 농민대회와 전남 민중대회가 4천여명의 로동자, 농민 등이 참가한 가운데 전남도청앞에서 열렸다.
26일에 시작된 《<한미자유무역협정>페기, 기초농산물 국가수매제도입을 위한 광주전남 농민대회》에는 2천여명의 농민을 비롯해 농민회총련맹 의장과 농민회 광주전남련맹 의장, 참여당대표와 민주로동당 김선동의원, 민주당의원들도 참가했다.
이들은 농민들의 힘을 모아 《정부》를 뒤집어엎고 농촌과 도시서민들이 잘사는 날을 기약한다며 《<정권>퇴진, <한나라당> 퇴진》등의 구호를 쉬임없이 웨쳤다.
《전농》 광주전남련맹의장은 대회사를 통해 나라를 통채로 팔아먹는 협상, 민중을 식민지백성으로 만들어버린 협상을 통과시킨 청와대와 《한나라당》을 날치기의 명수로 선언한다고 하면서 농민들이 단결해 《한미자유무역협정》자체를 박살낼것을 호소했다. 이어 농민들이 단결하면 세상이 변한다는것을 보여줘야 한다, 농민총회를 통해 우리스스로 쟁취한 공공비축미투쟁을 승리에로 이끌고 나아가 기초농산물수매제쟁취까지 이루어내자고 말해 농민들의 큰 환호를 받았다.
뒤이어 《전농》 의장은 격려사에서 농민을 살처분하기 위해 판 《한미자유무역협정》이라는 거대한 구뎅이가 결국 《정권》과 《한나라당》의 무덤이 될것이라고 하면서 350만농민이 반대하는 《한미자유무역협정》은 무효다, 비준에 찬성한 151명의 쭉정이는 불사르고 알곡을 제대로 세우는 정치타작을 시작해야 한다고 력설했다. 한 농민은 《총만 주소, 이제 <한나라당> 의원들 내가 다 쏘아버리겠소》라며 격동된 심정을 나타내기도 했다.
민주로동당 김선동의원은 《정권》을 교체해서 로동자, 농민들이 주인되는 새로운 세상을 만들자고 하면서 여러분과 함께 그 길에서 목숨도 아끼지 않고 충실히 투쟁하겠다고 결의를 다졌다.
한편 대회사에 나선 전남 진보련대 준비위원회 민점기대표는 긴말하지 말고 구호로 정리하겠다고 운을 뗀 뒤 《친미<정권>, 사기군, 뻥튀기 <정권> 퇴진하라!》, 《쥐새끼, 도적고양이 몰래 날치기당 <한나라당> 해체하라!》라는 구호를 련달아 웨쳤다. 집회를 마친 로동자, 농민들은 현 당국자와 《한나라당》대표의 사진이 걸린 상여를 들고 전남도청 정문으로 행진했다. 이 과정에 전남도청 정문을 막고있던 경찰과 충돌이 빚어지며 2명이 련행되기도 했지만 참가자들은 예정대로 상여 화형식을 진행했다.
남조선미국《자유무역협정》철페를 요구하는 인민들의 투쟁은 부산에서도 초불로 타올랐다. 이날 시위에서는 한손에는 《한미자유무역협정 페기하라!》라고 적힌 구호를 들고 다른손에는 초불을 든 500명의 부산시민으로 인도로를 덮었다. 이들은 한목소리로 《<한미자유무역협정> 날치기처리는 원천 무효이다》의 구호를 웨치며 청와대와 《한나라당》에 대한 분노를 표시했다.
한 30대 남성은 《한미자유무역협정》페기를 위해서 야권통합이 필수적이라고 하면서 지금의 인원과 방법으로는 더 큰 효과를 내기 어렵다, 180일이내로 협정을 페기시켜내려면 매일 초불을 들되 야권통합을 반드시 이루어 래년 《총선》에서 승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자신을 로동자라고 밝힌 50대 남성은 《선거》가 끝나면 위선자들이 판을 치는 정치를 이제는 갈아엎어야 한다고 하면서 《한미자유무역협정》의 본질은 1%만을 위한 반인민적이며 매국적협정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이제 거리정치와 로동자, 민중의 정당이 필요하다고 하면서 자본주의모순을 극복하기 위해 반자본주의, 사회주의로동자당을 건설하자고 주장하기도 했다. 《한미자유무역협정》비준으로 생존권위협으로 내몰리고있는 상인들도 나섰다. 중소상공인살리기협회 회장은 자신은 시장밥만 20년째 먹고산 사람인데 우리가 아무것도 모르는것 같아 보이겠지만 《한나라당》이 상인들의 생존권을 3분만에 날치기로 팔아먹은것을 잘 알고있다고 비난했다.
한 20대 대학생도 우리의 미래를 팔아먹는 《한미자유무역협정》은 반드시 페기해야 한다며 농업과 수산업은 물론 기본산업이 무너져 돌이킬수 없는 결과를 초래하게 될것이다, 우리가 행동하지 않으면 바뀌는것은 결코 없다며 목소리 높였다.
친미독재, 친재벌《정권》을 반대하고 생존권사수를 위한 남조선인민들의 투쟁의 함성이 남조선전역에 메아리치고있다.
본 사 기
댓글목록
아이러브님의 댓글
아이러브 작성일
유해정보사이트로 차단되었군요.
여기 계신분들을 봐도 상관이 없겠지만, ...
차단되었지만 기분은 좋습니다. 그래도 국가보안법이 적용되고 있기에 기분은 좋습니다.
저걸보고도 좌익선동에 놀아나는 인간들은 도데체 무엇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