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 만에 들어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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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야 작성일10-01-26 11:18 조회2,783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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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너무 생활이 힘이 들어서 잘 못 들어왔습니다.
어머님이 너무 몸이 편치않아서...
저는 지금 어머니의 치매와 싸워야하는 형편이라...
빨갱이와 싸울 여력이 없어서 신경을 못 쓰서 죄송하고요
좀 이기적이긴 하지만, 국민의 도리 보다 자식의 도리를 먼저 생각할 수 밖에 없는
이 이기적인 사람을 용서해주세요...
옛날 만큼 자주는 못 들어올 거 같습니다.
빨리 대한민국이 예전 모습으로 돌아왔어면 하는 바램으로...
오늘도 어머니 치매와 힘든 하루를 보내야 할 거 같습니다.
어머님이 너무 몸이 편치않아서...
저는 지금 어머니의 치매와 싸워야하는 형편이라...
빨갱이와 싸울 여력이 없어서 신경을 못 쓰서 죄송하고요
좀 이기적이긴 하지만, 국민의 도리 보다 자식의 도리를 먼저 생각할 수 밖에 없는
이 이기적인 사람을 용서해주세요...
옛날 만큼 자주는 못 들어올 거 같습니다.
빨리 대한민국이 예전 모습으로 돌아왔어면 하는 바램으로...
오늘도 어머니 치매와 힘든 하루를 보내야 할 거 같습니다.
댓글목록
멸공™님의 댓글
멸공™ 작성일
모친께서 치매에 시달리고 계시니 마음고생이 크시겠습니다.
아무쪼록 간병 잘 해 드리시고 늘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죽송님의 댓글
죽송 작성일
효자이십니다.
치매중에 계시는 모친 께옵서 속히 회복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어쨌던간에 부모님에게 효를 다하는 것은 빚을 갚는 일이요
자녀들이 있어 잘 자라는 것은 늙어 위로 받는 저축하는 일이니..
이 보다 어찌 더 귀한 인간 지사가 있으리오...
복 받으시고 건강 하세요.
진정한 애국자이십니다.
이강현님의 댓글
이강현 작성일
제가 살고 있는 이곳에 치매 노인(이런 말씀은 안 드리려고 했는 데.....)
들 만을 모시는 젊은 친구가 하나 있습니다
예전에 나이가 들면 애가 된다고 하더라구요......
가급적이면 서운 하시지 않도록 하시고...
집안에 대소사나 모든일은 어른에게 먼저 여쭤서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해 드리세요
그게 치매를 방지하는 유일한 길로 알고 있습니다
정말 효자이십니다!!!!
아무쪼록 하루빨리 치유되시길 빌겠습니다
정말 힘드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