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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의원의 변화된 태도가 정말 국민과 국가를 사랑하는 표현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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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푸른하늘 작성일10-01-23 23:34 조회3,509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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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의원의 처신에 대해서 육영수 모델에서 박정희 모델로 바뀌었다고 한 글을 보았습니다.  촌평 형식의 정책 참여에서 선두 지휘형 정책 참여로 바뀌었다는 것입니다.  세종시 문제를 다루는 데 있어서 그렇다는 것이지요. 
그런데,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세종시 현안에 대해서 그런 태도의 변화를 보일 수 있는 박근혜 의원이 왜 사법부의 부당해 보이는 결정들에 대해서는 일언반구도 없는 것일까?  박정희 대통령이 대한민국을 사랑했던 열정을 가지고 정책을 말하는 것이라면 세종시 뿐만 아니라, 현제 당면하고 있는 국가적 현안이라고 할 수 있는 법조계, 노조계, 전교조, 연합사 해체, 5.18, 반 대한민국적 북한 공산주의의 시궁창 냄새를 피우고 있는 소위 좌파 정당, 등등에 대해서도 자기 입장을 분명히 하고 이제는 일갈 해야 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 말입니다.  
박근혜 의원에 대해서도 이명박 대통령에 대한 것 못지 않게 우려가 되는 점이 있다고 하면 이런 것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정책을 결정하고 거기에 대한 발언을 할 때, 대권을 향한 표를 의식하는 처신은 있는데, 국가 정체성의 방향에 대해서 헌법이 명시하고 있는대로 이념적 선을 긋는 처신은 안보인다는 것입니다. 
이런 점에 대해서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댓글목록

달마님의 댓글

달마 작성일

남자 운전기사와 여자 운전기사와의 차이점은
상황을 포괄적으로 균형감각 있게 대처하느냐
그렇지 못하느냐의 차이인 것 같습니다.
흔히 여자가 차를 끌고 나오면 교통의 흐름을
끊어 놓는다고 하죠.
많은 운전자들을 열받게 하는 요인중에 하나입니다.
여자운전자들은 오로지 자신의 목적지까지만 갈 요량이어서
전후, 좌우..... 주변의 교통흐름과 보조를 잘 맞추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도 겪어봤겠지만 여자 운전자들....
갑갑하도록 옆을 볼 줄을 모르죠. 시야가 좁습니다.
이러한 여자운전자들의 특성은 달마의 진단이 아니라
신뢰감을 주는 모든 자동차 운전학원 강사들의 일관된 진술이기에
자신 있게 얘기합니다.
어쩌면 이 점이 남자정치인과 여자정치인의 차이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새벽달님의 댓글

새벽달 작성일

안보리더’ 굳히기 박근혜의 승부수

“서해교전 유족에 사과하라” 친북좌파에 화살 "

방미 중인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는 14일 “친북좌파의 탈을 쓴 사람들은 서해교전, 1ㆍ21 사태, 울진삼척 무장공비사건 등의 피해 가족에 대해 사과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또 “과거 우리나라 민주화 운동을 했던 민주인사라는 분들은 두 부류가 있는데, 한쪽에서는 진정 민주화에 헌신한 분들이 있고 또 한쪽은 민주화라는 탈을 쓴 친북좌파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우리나라 민주화에 진정 헌신하신 분들에 대해서는 피해 입은 것에 대해 과거에도 사과했고 앞으로도 그럴 용의가 있지만, 친북좌파의 탈을 쓴 사람들은 잘못이 있다”고 덧붙였다.

박 전 대표는 이날 워싱턴 한 호텔에서 가진 교포언론 간담회에서 인혁당 사건 재심 무죄 판결과 관련, 사과할 생각이 없느냐는 질문에 “그렇기 말하기에 앞서 친북좌파의 사과가 있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는 그동안 인혁당 사건 등 60~70년대의 각종 공안사건 및 민주화운동에 대한 입장 표명과 사과 요구에 대해 “정치적 공세”라며 수세적 입장을 표했던 박 전 대표의 태도가 달라진 것으로 풀이된다.

전날 하버드대 케네디스쿨 강연에서 ‘한미동맹’을 강조한 것처럼 앞으로는 이념과 안보 문제에 대해 정면 돌파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이 를 반영하듯 박 전 대표는 이날 한국전 참전비에 헌화하며 바닥에 적힌 “한번도 만나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싸우다 죽은 우리의 아들ㆍ딸을 기린다”라는 문구를 물끄러미 응시하더니 “(이들은) 한미동맹의 씨를 뿌린 거예요”라고 독백하듯 말하기도 했다.

한편 박 전 대표는 오는 15일에는 콘돌리자 라이스 미 국무장관과 공식 면담을 갖고 북핵문제 및 한미동맹 강화 등 양국간 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한다. 앞서 잭 크라우치 국가안보 부보좌관과 일레인 차오 노동부 장관과도 각각 14일과 15일 만날 예정이다.

이강현님의 댓글

이강현 작성일

이 아가씨(박근혜양)가 뭔 소리 하는 게야?????
뒷북만 요란하게 쳐 봤자
좋은 소리 못 나오게????
좋은 소리가 듣고 싶으면
그 동안 미적지근하게 대했던 것들도 좀 소상히 이야기 해보라고 하슈!!!!!
맨날 바지 가랑이 잡고 쑈하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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