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리에 쌀을 지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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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ananaboy 작성일10-01-25 07:15 조회2,973회 댓글6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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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정부에게도 적극적으로 도움을 요청한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식량을 둘러싼 동족간의 싸움이 치열하고, 나쁜무리들이 식량지원을 또한 전부수거를 해, 다시 그걸 매매하고 악의 악순환을 거듭하는듯 합니다. 식량배분문제야 미군통솔하에 점점 나아질것 같고, 무엇보다 식량은 점점 계속 부족한 지경인것 같습니다.
우리 경제력에 비해 상대적으로 유엔분담금 내는것이 열약하고, 개도국에 대한 지원히 상당히 아직까지는 미미한만큼, 안그래도 우리나라가 현재 쌀이 남아도는데, 어차피 많이 남는 쌀을 이용해서 직접 쌀지원이라던지, 쌀가공식품이나 기타 식품을 이용해서 전달하면 참 좋을것 이다라는 생각을 합니다.
무엇보다, 쌀이 지금 굉장히 남아돌아서 고민이라면, 현재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라면을 전량 밀가루 대신 쌀로 대체를 해서 생산하게 하면 쌀 소비진작에 굉장히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댓글목록
이강현님의 댓글
이강현 작성일
시골 구석에살고 있는 저로서도아이티에 지원하는 것!!!!
저도 찬성하는 바이 올시다.
다만 그 쌀이 남아 돌아서가 아니라,
어짜피 도와 줄 거라면 우리나라도 생색을 낼 수 있어서 좋지요.
bananaboy님의 댓글
bananaboy 작성일
그럼요. 북한에 몇십조씩 지원해 봤자, 세계가 알아주지도 않고 욕만 얻어먹는데,
전세계가 전부 집중해있는 헤이리에 적극적으로 한국이 병력을 파견하고, 의료진을 파견하고, 쌀을 지원하고 얼마나 보기도 좋고, 세계가 우리 대한민국을 존경하겠습니까.
이것이 바로 국력신장의 큰 과정이고 결과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제 우리나라도 충분히 그럴능력이 되구요.
새벽달님의 댓글
새벽달 작성일
참으로 좋은 의견이네요.
남아돌아 보관비가 쌀값보다 훨씬 많이 드는 쌀들을 이번기회에 보내주고 위상도 높여야지요.
지진 났을때 재빨리 구호진 보내고 동시에 배로는 쌀을 보냈으면 좋았을텐데....
뒤늦게 들어가서 시체한구 밖에 꺼내지 못하고 뭐하는 짓인가 모르겠네요.
proview님의 댓글
proview 작성일도와줄 경우에는 바라는것 없이 지원해야 할 것입니다. 오늘하루 좋은일을 했다고 해서 성인같은 사람이 될수는 없듯이 의로운 지원을 했다고 해서 국제적 위상이 단숨에 올라가는것은 아님니다. 이런 의로운 행동이 점차 쌓여갈때 대한민국도 모르게 위상은 높아만 갈 것입니다. 자꾸 모양새만 치장하는 모습에 보기가 좋지 않읍니다. 왼손이 하는것을 오른손이 모르게 하면서 바라는것 없이 여가가 있을때 도움을 준다면 그 위상은 대한민국이 거절을 해도 셰계가 다 권할 것입니다.
김종오님의 댓글
김종오 작성일
헤이리? '헤이리'가 어딘가요?
'하이티', 또는 '아이티'를 얘기한 것으로 보입니다만......
하기사, 미국 조지아 주엔 '이를라나 시리(Atlanta city)'는 있어도 '아틀란타 시티'는 없었던 것 처럼,
'하이티'나 '아이티'를 그 쪽에선 '헤이리'라 하는건지는 모를일이죠.
bananaboy님의 댓글
bananaboy 작성일
Proview님 제말씀은 우리나라가 기본적으로 북한에게 도와주는것을 제외하고는 기타 선진국들이 하는것 이상의 인도적 지원들이 상당히 부족하다는 점을 조금 지적하고 싶었구요.
그리고, 물론 인도적 지원이니 당연히 바라는봐야 없겠지만, 개인적인 불우이웃 돕기 차원이 아닌 국제적인 사안 문제인만큼, 국가의 위상과, 품격, 외교상호 문제 또한 전혀 고려가 안되어서는 안되겠죠.
다른나라도 물론 이런 복합적인 작용들을 다감안해서 지원하는것이 겠구요.
그리고 김종오님. 명칭문제는 박사님도 지적해주셨던것처럼, 세계적인 Haiti의 명칭통상이 헤이티내지 헤이리 이렇게 불려지고 있는 부분에서 우리나라만 구지, 아이티라는 국가명칭으로 고집하게 되면 국제사회에서 약간은 영어적인 문제에서 소외되지는 않을까 하는 차원에서 그래도 외국인들이 알아들을수있는 헤이티내지 헤이리를 사용하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