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이가 묻어놓은 세종시라는 지뢰를 밟고 온통 나라가 시끄럽다.
예초 헌법재판소에서 위헌판결받은 날로 수도이전계획은 사망선고를 받은 것이다.
그런데 헌법재판소 판결을 무시하고 편법을 동원하여
행정중심복합도시라는 기형아를 만들어내었다.
행정중심복합도시는 국가의 기능발휘에대한 고려가 전혀없이  
국정의 파트너인 대통령과 국무총리를 삼백리 이상 떨어트려 놓겠다는 것이다.
도대체 세계 어느나라에 수도면 수도이지 행정수도 입법수도 사법수도가 따로 있단 말인가?
실제 자기더러 지방에 위치한 골짜기로 가라고 하면 안갈려고 발버둥칠 사람들이 원안고수를 주장하고 있다.
만약 국회를 그곳에 가라고 한다면 여당과 야당의원중 누가 가겠다고 할것인지 궁금하다.
대부분 국민들은 위헌으로 판결받은 것은 알고 있지만 또 그무엇이 원안인지 잘 모르고 있다.
세종시 원안은 헌법재판소 판결과 같이 수도기능이 그곳으로 가지 않는것이 원안이다.
제발 노무현이가 묻어놓은 지뢰밟고 요란떨지 말고 세종시 계획 백지화하여 조용히 살아보는 것이 국민들의 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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