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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뇌박스(TV 라디오 방송) 개혁이 최우선 과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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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탈로즈 작성일10-01-22 22:09 조회3,97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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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KBS 9시 뉴스는 좌편향 편집의 진수를 보여준 절정판이었다.

가장 첫 뉴스에 구제불능 집단 북한의 화해 제스처를  '북한, ‘3통 협의’ 군사실무회담 제안'이라는 제목으로 보여줬고, 서울 전철 사다리차 사고(3시간 지연)에 이은 아이티 참사 소식, 이어 보수단체의 정당한 주장이 크게 잘못된 것처럼 깔고 뭉개며 법원측을 노골적으로 편들게 교묘한 편집을 일삼았다. 

앞으로 MBC에 문제가 많다고 해서 KBS는 아닌 것처럼 예외로 취급하는 일이 없어야만 하겠다.

심지어 아이티 소식을 하는데서도 일방적으로 아이티 경찰의 총에 맞은 사람들의 주장만 나왔다. 아이티 경찰의 총에 맞아 한 명이 숨지고 두명이 중상을 입었는데 그 중상자 중 한명의 말이 트럭에서 쌀을 나눠주는데 경찰이 발포했다는 것이었는데 현실적으로 식량이 부족한 아이티에서 트럭에 탄 사람이 쌀을 나눠줬다는 것이 변명으로 들릴 가능성도 있는 것이다. 

지금 아이티의 혼란이 누구 때문인가. 그들의 무질서 때문에 원조 물자 공급에 차질이 빚어지는 것이며 그 무질서 때문에 피해를 입는 사람들이 더 많은 것이다. 그런 혼란을 가라 앉히는 것이 경찰의 임무인데도 혼란을 일삼는 자들의 편을 드는 KBS의 저의는 무엇때문일까? 지진이 미국 때문에 일어났는가, 이런 상태의 나라 질서를 바로잡아주기 위해 치안 확립에 필요한 미국 해병대 1만의 투입도 프랑스 등과의 알력으로 차질이 빚어졌다는데 그 피해는 고스란히 아이티 주민들이 입는 것이다.

지금 미국의 민간과 국가와 군의 도움이 가장 크게 아이티에 작용하는 가능성이 가장 높은데도 일개 미국 불륜 골프 선수 타이거 우즈의 300만불 지원과 숀펜 등의 지원과 비슷할 정도인 자칭 선진국 대한민국만 부각시키는 것도 도리가 아닌 것이다.

보수단체를 폄훼하고 사법부를 계속 개혁하는 주체인 것처럼 보도하는 KBS, 그런데 보수단체 회원들의 한마디 한마디는 전부 옳은 소리였다. 또다시 보여주는 이용훈 관용차의 지붕도 유심히 보니 전혀 손상을 입지 않았었다. 계란 몇개 던진 것 가지고 아예 난리 부르스를 쳐요.

한나라당 의원님 한 분의 우리법 연구회에 대한 일갈도 속이 후련했다. 너희들법을 연구하는 단체라고 하셨던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민 공조라도 한듯 한나라당의 전반적인 분위기는 보수단체 등의 행동이 과했다는 일변도였다고 보도했다. 과거 전자개표를 시도하려고 할 때 이회창에게 괜찮다고 했었다는 이주영이 KBS의 입맛에 맞는 인터뷰를 할 때는 입맛이 싹 가시기도 했다. 오늘도 검경의 갈등이 있다는 식으로 양비론으로 재단했다.

그러니까 한나라당의 주장들은 사법개혁이 최근의 일련의 법원판결과 보수단체의 압력때문에 흔들리면 안된다나 뭐라나.

한나라당에게 경고한다. 대한민국 최악, 최고의 개혁 대상 중에 법원도 하나임을 명심하라. 김대중 비리도 과거 민주당처럼 집요하게 물고늘어지지도 못하며 진실도 못 밝히고 이명박의 주구 노릇이나 하며 보수 행세 하다가는 대한민국의 정통성과 정체성과 도덕성의 백미인 진정한 보수 세력과 깨달을 대한민국 정의의 세력에게 철퇴를 맞을 것이다.

그리고 KBS 사장에 얼마전에 임명된 김인규 사장은 정신 똑바로 차리기 바란다. 좌익들의 세뇌박스 후리기에 놀아나는 사장은 누구를 막론하고 진실을 가로막는 협조자일 뿐이다. 

정말 절실한 KBS의 인적 물갈이가 동반된 개혁을 주장하는 바이다. KBS의 (주로) 인적 (좌편향 바로잡기)개혁의 필요성은 법원에 대한 비중과 대동소이하거나 더 크다. 방송의 이념공세가 국민들에게 세뇌수준으로 일삼아지기 때문이다. 오늘 뉴스의 앵커는 색깔론이라는 멘트까지 했다. 즉 역색깔론 공세를 앵커주제에 해버리는 것이다.

또 KBS 뉴스와 다큐, 드라마, 오락프로, 토론 등의 제작과 연출, 자료와 대본, 이념 등을 마음대로 주무르는 세력들의 원적과 본적을 공개하여 국민들에게 심판 받게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 특히 뉴스와 다큐와 토론과 시사 프로그램을 좌지우지 하는 세력들의 진면목이 어떤지를 꼭 알 필요성과 정당성이 우리 국민들에겐 충분히 있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국민들은 세뇌의 대상이 결코 될 수가 없고 되어서는 안되기 때문이다. 이 빌어먹을 세뇌 상자들아. 어리버리한 세뇌상자의 노예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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