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익난동의 최종책임자 이명박대통령은 결자해지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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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전원 작성일10-01-22 23:56 조회4,84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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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을 배신의 무덤으로 끌고 가는 중도론자들
李明博의 중도노선은 결국 대통령 한 사람의 인기와 안전을 위하여, 국민정신을 타락시키고, 국가와 사회를 無法천지로 몰고 가고, 악당이 큰 소리 치는 '정의롭지 못한 사회'를 만드는 망국적 노선이란 결론에 도달한다.
趙甲濟
李明博 대통령의 중도실용 노선이 法治에까지 적용되자 공무원과 사회 지도층은 이렇게 해석하여 행동하는 분위기이다.
1. 경찰: 좌익깽판세력의 폭력에 대하여는 차라리 얻어맞는 쪽이 낫다. 아무리 진압을 잘하여도 대통령이 칭찬하지 않고 불가피한 사고가 있으면 좌익들의 억지에 대통령이 굴복하면서 경찰을 희생양으로 삼는다. 불법과 합법, 폭력과 평화, 깡패와 시민이 부딪쳐도 경찰은 중립하는 게 낫다.
*최근 국민행동본부의 실내 행사에서 몇 명이 난동을 부렸다. 주최측에서 경찰에 신고, 출동한 경찰관은 난동자를 끌어내지 않고 말리는 척하다가 구경만 하고 갔다.
2. 검찰: 좌익 난동자,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자에 대하여는 기소해 보았자 판사가 무죄나 집행유예로 풀어주니 수사를 할 맛이 나지 않는다.
3. 공무원: 대통령의 중도 노선이란 것은 "좋은 게 좋은 것이니 굳이 문제를 일으키지 말고 불법이라도 좌익들의 저지른 것은 적당히 덮고 넘어가라"는 뜻인 모양이다. 공무원들이 노조를 만들어 주한미군 철수를 주장하는 민노총 산하로 들어가기로 하였는데도 대통령이 불법인지, 합법인지 정리를 해주지 않는 걸 보니 우리 공무원들은 어중간한 태도를 취하면서 시간만 보내면 된다.
4. 판사들: 대통령과 한나라당이 사실상 反헌법적 좌경판사들의 집단행위에 대하여는 견제를 포기하고 있고, 좌파와 깽판세력에 대하여는 약한 태도를 보이니 이런 경향에 맞게 선고하면 안전하다. 즉, 좌익들의 불법에 대하여는 미지근하게, 대한민국 수호 세력의 사소한 불법에 대하여도 엄정하게.
5. 선동방송: 대통령이 선동방송의 선두 주자인 MBC를 찾아가 출연하고 끝난 뒤엔 광우병 선동 방송의 최종 책임자인 엄기영 사장과 다정하게 막걸리를 마시는 것을 보니 대통령과 한나라당이 굽히고 들어온 것이다. 이젠 안심이다. 아무리 誤報와 조작을 하여도 수사나 재판은 걱정할 것 없다.
6. 애국세력: 우리가 나서서 아무리 "MBC 아웃'을 부르짖어도, 좌경판사를 규탄하여도, 용산방화자들을 나무라도 대통령과 한나라당이 결정적 순간에서 좌익, 폭력, 선동집단에 굴복하므로 조국과 헌법질서를 위하여 투쟁할 마음이 생기지 않는다. 배신도 한 두 번이지 1년에 열 번 이상 李明博 정권한테 배신을 당하면 애국투쟁도 쓸쓸한 일이다. 공권력을 가진 그들은 싸우지 않고 좌익들과의 싸움을 맨 손밖에 없는 애국단체에 맡기는 李明博 정권은 최소한의 의리도 없다.
7. 국민: 이런 대통령과 정부를 상대로 악랄하게 법을 무시하고 난동을 부리면 뭔가 얻는 게 생긴다. 정부가 하는 일에 일단 반대하면 좋은 일이 있다.
李明博의 중도노선은 결국 대통령 한 사람의 인기와 안전을 위하여, 국민정신을 타락시키고, 국가와 사회를 無法천지로 몰고 가고, 악당이 큰 소리 치는 '정의롭지 못한 사회'를 만드는 망국적 노선이란 결론에 도달한다. 중도론자들이 결국은 李 대통령의 눈과 귀를 가리고 그의 무덤을 팔 것이다.
대통령 측근들은, 좌익이 너무 세니 중도노선으로 갈 수밖에 없다는 식의 변명을 한다. 좌익이 너무 센 것은 대통령과 한나라당이 너무 약한 때문이다. 자신들이 좌익을 강하게 만들어놓고 염치 없는 변명을 하고 있다.
[ 2010-01-21, 21: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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