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박일보 타락의 종착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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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탈로즈 작성일10-01-23 05:19 조회4,37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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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파 10년을 맞이하기 전에는 언론들이 말하는 보수단체 사람들이 응집할 이유가 거의 없었다. 그러나 좌파 10년의 목불인견을 경험하고서야 이대로라면 대한민국의 정체성마저 무너질 수도 있다는 압박과 불안, 나서지 않고 침묵하면 안될 중대사안을 중심으로 소수라도 결집된 행동을 보여주지 않으면 안되게 되었다. 그래서 친북좌파들의 금력이 동원된 대형집회의 깽판과는 비교해서는 안되는 점잖은 수준의 시위를 해줌으로써 좌파들이야 비아냥되겠지만 노병들은 죽지도 사라지지도 않고 대한민국의 보루가 기꺼이 되어주었다.
그런데 좌편향 방송과 언론들의 애국단체 폄훼에 보조를 맞추기라도 하는듯 연기군에서 정운찬 총리의 행차에 항의하는 시위대를 막기 위해 수많은 전경버스가 동원되고 그런 와중에서도 전경 버스 등에 올라가서 백여발이 넘는 달걀세례를 정운찬 총리 일행이 탄 버스에 퍼부을 적에는 침묵하던 조선일보가 애국단체를 나무라는 사설을 실었다고 하니 싸우는 좌파들보다 말리는 명박일보가 더 가증스러운 것이다.
왜 수많은 전경들과 전경버스의 방패막이도 우습게 여기며 달걀 백여발을 일인지하 만인지상의 총리가 타고 지나가는 차량에 님을 위한 행진곡이라는 민중의례의 매국가 음악 장단에 맞춰 집중시킬 적에는 사설로 달걀 세례를 나무라지 않았는가. 이명박의 세종시 수정안을 관철시키기 위해 연기군민에게 아부하기 위해서가 아니었다고 감히 변명을 늘어놓지는 못할 것이다.
좌파 매국 세력이 나오지만 않았던들 법없어도 살고 나라를 믿고 맡길 분들이 도저히 나서지 않으면 안될 있어서는 안되는 일들이 정권교체를 시켜놓았는데도 연일 벌어지고 있다. 그런데 좌파 언론들은 자기네 성향의 그것도 깽판 데모대들이 그 어떤 깽판을 벌여도 나무라기는 커녕 고무시킴에도 명박일보는 그런 좌파 언론들의 애국단체 폄훼를 거들고 있고 불공정하기도 하니 당신들은 황희 신문이기도 한가. 황희 정승 때 반역 세력들이 당시 조선을 무너뜨릴려고 발광을 했던 일이 있기는 있었느냔 말이다. 가만히 있으면 본전이나 하련만 이념도 없는 한나라당이 좌파들의 애국단체 폄훼를 거드니 개념없음의 사명감에 몸둘 바를 모르겠더냐.
작년 말 이탈리아의 베를루스쿠니 총리는 테러로 인해 이가 부러지고 안면에 큰 부상을 입었었다. 그런데도 그의 특이한 기행과 여성편력으로 인해서인지 정치적인 이유에서인지 언론인으로서의 행위 때문인지 구단운영에 대한 불만 때문인지 경제 총리의 위상은 인기 하락으로 반전되었다. 그에게 던져졌던 미니어쳐 조각품은 인기 상품으로 판매되는 일도 벌어졌다.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57703
베를루스쿠니가 반역을 저질렀나 정체성을 무너뜨렸나. 정통성을 짓밟았나. 이탈리아를 후진국으로 만들었나. 이태리가 이념이 다른 분단국이길 한가. 헌법이 위협받기를 하나.
그러나 이용훈은 좌파 반역자 김대중과 노무현에 협조했고 그들이 대법원장으로 심었고 두 저승행차 이후에는 유훈을 받듦인지 더 기승을 부리며 우리법연구회는 물론 좌편향 판사들을 두둔하며 대한민국의 정체성과 정통성과 헌법과 정의와 진실과 법을 짓밟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는 명박일보가 아무리 점잖을 떨어도 그것은 위선이 되는 것이다. 명박일보가 민주주의 국가라고 대한민국을 규정하기 전에 해야할 사명이 있다. 그것은 친북좌파의 본질을 국민들에게 소상히 밝혀주는 것이다. 그것은 그 어떤 정론인 척 하는 기사와 사설 평론보다 급하고 중요한 것이다. 그러나 김대중 비리조차 건들지 않고 장삿속 때문인지 생전에 인터뷰의 장까지 마련해주고 때로는 교묘한 좌파적 시각도 드러내니 명박일보는 보수의 영역은 나무랄 자격이 없는 것일 수도 있다.
그렇다면 커밍아웃하는 것이 명박일보식 정론에 충실하는 것이라고 사료된다. 감히 애국세력을 노사모와 비교하는 무례까지....
명박일보의 타락은 그 끝이 어디인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보수 티 내느라고 수고가 많다. 그것도 장삿속인가. 명박일보는 국민들이 논설가들과 기자들의 글빨에 잘도 구슬려진다고 착각할 수도 있겠지만 착각에서 깨어나라고 충고 하나 할까!!!
일자리 창출에 협조하는 듯도 하고, 없는 사람들 생각하는 듯도 하고, 기부에 혼신의 노력을 쏟는 듯도 하나 그것도 다수의 서민들을 비롯한 가난한 사람들의 다수라는 강함에 빌붙는 것일 수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선일보는 부자들을 위한 신문으로 회자되고 있다. 부자라는 것이 흠은 아니지만 말이다.
조선일보는 강자에는 약하고 약자에는 강한 신문이다. 애국세력이 소수고 약자이기 때문에 조선일보는 사설로 거론한 것이었다.
강한자에게 약하고 어떻게 보면 비굴하고
약한자에겐 강하고 매정한 신문 이른바 명박일보
시위의 대상이 된 판사들 즉 상식 밖의 판결을 낸 판사들이 애국단체의 시위를 침소봉대하기 위해 수를 쓴 것 같다. 거기다가 예정에 없던 휴가까지... 수고했으니 머리나 식히고 오라는 상부의 당근이겠지 ^ ^ 좌파들은 머리도 좋아. 조선일보의 두둔(편들어주기)도 예상했음일까. 경찰력도 미비한데다가 좌익들이 스트라이크와 난동과 폭동으로 준동할 때 김두한과 서북청년단의 도움이 없었다면 과연 어땠을까. 그들이 협객(한 주먹 하는 사람들)이라서 부정할 것인가. 반역자들을 달걀로도 응징을 못하는 나라 좌편향을 단죄도 못하는데 지금까지 먹힌데서 더 야금야금 먹히다가 진짜 완전히 먹혀도 상식이 어떻고 정론이 어떻고 씨불릴런가. 제 역할을 못하는 정부의 못난 안보관 좌파 정부에서도 건들지 않은 안보 영역까지 무너뜨리는데도 경고도 하지 않는 좌파들이 일컫는 보수신문, 대한민국의 좌우를 진정 정상적인 좌우로 현혹하려는가. 인터넷 시대에 아무리 형광등이라도 구독자들이 깨닫는 때가 있을 것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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