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를 가지고 위험한 게임(?)하는 이명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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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현산 작성일10-01-19 18:06 조회4,05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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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대통령은 하필이면 국토를 가지고 너무 위험한 게임(?)을 하고 있다.
그것도 한 번 손대면 다시는 회복할 수 없거나 훗날 대재앙으로 덮쳐 올 우려가 있는 일들만 골라서 국토에다 대못 질을 하고 있으니 –
그가 대통령 자리에 있는 동안 국민은 이 아슬아슬한 불안과 두려움을 놓을 수 없을 것 같다.
서울 주변에 가장 넓게 남겨진 군사시설이자 국가 비상시는 절대적으로 긴요한 성남 군용비행장을, 전문가들과 국민 대다수가 만류하고 반대함에도 불구하고 단지 사기업 롯데에 빌딩 지어 주려고 비행장 기능을 무력화 시키는 행위 하며,
국토의 핏줄이자 국민의 젖줄인 4대강을 전문가와 국민의 70% 이상이 위험하고 낭비라며 반대함에도 불구하고, 목적도 용도도 불분명한 ‘개발’이란 명목하에 2~30조원이란 천문학적인 국민혈세를 마치 제 돈 쓰듯 3년 이내에 다 써, 강바닥을 6m ~11m 까지 모조리 파헤치기 시작한 것 하며,
행정도시 이전용으로 특별법까지 제정하여 국민으로부터 수용한 귀한 땅 2,200만평을, 8조5천억이나 투입된 6년이 지난 지금에 와서 느닷없이 제 맘대로 용도를 바꾸어, 기업체에다 허겁지겁 땡처리하듯 헐 값에 팔아버리겠다 하니 이를 어쩔 것인가....!
이명박은 대통령 하고자 한 목적이 국가와 민족을 위한 기여를 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제 맘대로 뭐든지 해보기 위하여 또 국고를 제 맘대로 써 보기 위하여 그렇게 기를 쓰고 대통령이 되려고 했나 보다.
잃어버린 10년이라 하며 보수우익이 10년 만에 좌익으로부터 정권을 되찾아 왔다 했더니
그렇게 좌빨이라 비난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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