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 사람들의 탁월한 생각과 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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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달마 작성일10-01-16 20:18 조회4,559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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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사람들의 정치성향은 좌익 종북적이라기 보다는
궁국적으로 반 영남정서라는 진단이 더 정확할 것 같습니다.
못배우고 가난한 아래 계층 사람들의 좌익성향이라던가
종북적 정서야 곤고한 그들의 삶을 감안할 때
이해가 가지 못할 바도 없지만
최고 엘리트 집단들조차 그들을 성공인으로 배출시킨
현실로부터의 연결고리를 끊는 것을 보면 그런 생각이 듭니다.
가난한 자와 잘 사는 자, 못 배운 자와 배운 자,
하류계층과 상류계층, 피고용자와 고용자, 노동자와 자본가,
신도와 성직자, 법조인, 언론인, 공무원, 졸병과 장군,
성공한 연예인.....
어떠한 분야 어느 계층을 불문하고 한결같으니까요.
그들에게 있어 현실이란 영남사람들이 영남사람들의 정서에 맞게
짜놓은 구도라 간주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항상 상식에 반하는 생각과 판결과 행동들을
하는 것 같습니다.
상식이란 현실이라는 비 바람이 부드럽게 마모해 놓은 衆知죠.
중지를 도외시한 탁월한 판결이 항상 보통사람들의 머리를
돌게 만드는 겁니다.
공용물건 손괴에 대해 재판부는 이렇게 판단했다.
"당시 강 의원은 극도로 흥분한 상태로, 탁자를 부순다는
인식(고의성)이 있었다고 보기 어려워 죄가 되지 않는다"
그렇다면 강의원의 다혈질적인 행동은 의거였다고 해석될 소지도 있는데....
확대해석하여 광주 민주화운동이 위의 판결과 같은 인식의 연장선상에서
이루어진 결정은 아니었을까?
댓글목록
aufrhd님의 댓글
aufrhd 작성일
남도사람 이라고해서 본시부터 그렿지는 않았습니다.
다 그 역적 김대중 때문에 전라도 사람을 모두 다 더럽혀 놓은 것입니다.
역적 김대중과 그 추종자들이 활개치고 있는 세상이 계속되는한 어쩔 도리가 없을 것입니다.
금강인님의 댓글
금강인 작성일민주화라는 말을 쓰는 인간들! 북한에다가 그런말 좀 했으면 하는데. 웃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