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총리의 생각의 한계는?(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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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중도12 작성일10-01-17 21:21 조회3,90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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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총리가
'충남 여성단체 간담회에서 “행정부처가 오면 나라가 거덜 날지도 모른다”'
라고 전해진다.
정총리가 'A : 행정부처 이전(거덜 날지도 모르는 사안)'을 피하려 'B : 특혜가 가득한 수정안(많은 분란을 야기 시킬지도 모르는 사안)' 에 부딪히는 행동을 하는 것을 보니 안타까울 따름이다. 투자된 내용들이 아깝지만 A도 B도 아닌 C(원안 폐기)가 있음을 알면 좋은 해결 방안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C(원안 폐기)는 진정성을 가지고 NMH 전 대통령이 발의를 한 그 당시의 잘못을 복원하는 것으로, 국민 다수의 지지를 받을 수 있을 것이며, 헛공약에 대한 사과 또한 명확히 할 수 있고, 잘못된 정책(A)를 또 다른 잘못된 정책(B)으로 막아 국가 발전의 곡류 지점을 만드는 병폐를 저지르지 않아도 될 것이다.
나라가 거덜 날지도 모르는 사안을 이야기 하고 있을 때(행정수도 이전)는 찬성하는 듯 입 다물고 있다가, 이제 와서는 선물까지 챙겨가면서 이야기하고 다니는 꼴을 보니 상가집 * 같아 보이는 것이 나만의 생각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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