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18 진상규명 범국민운동’ 을 조직적으로 전개하자!!!

비전원

작년 9월말 ‘자유북한군인연합’에서 탈북자 16인의 양심선언을 포함한 36명의 증언록 “화려한 사기극의 실체 5. 18” 책자를 비매품으로 발간한지 3개월도 안되어 인터넷과 입소문으로 빠르게 전파된데 힘입어 전량이 동이 나고 지난 12월 중순에 정식으로 일부 내용이 보강된 “화려한 사기극의 실체 5. 18” 초판이 발행되어 현재 대형서점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그런가 하면 1월 13일, 조선 닷컴에 이어 드디어 공중파방송인 KBS가 ｢5.18단체가 “5.18 색깔 공세’ 대책 고심”｣이라는 제목의 방송을 내보냄으로써 드디어 탈북 북한특수부대원들의 모임인 ‘자유북한군인연합’ 과 대표적인 애국보수논객 지만원박사가 운영하는 인터넷사이트 ‘시스템클럽’ 등에서 시작한 “5. 18 광주사태에 대한 진상규명 요구”가 온 국민의 관심사로 떠오르기 시작했다.

다른 한편으로는 위와 같은 5. 18사태 진상재조사 요구 확산에 당황했음인지,  지난 1월 12일 대표적인 5. 18 단체인 ‘5. 18 기념재단’은 “인터넷에서 5·18을 왜곡·폄훼하는 게시글에 대해서 소송을 제기 하겠다"며 최근 제고되고 있는 5. 18사태 재조명 요구에 대한 국민적 요구와 관심을 무리하게 잠재우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이제 공은 던져 졌다.  ‘5. 18 사태의 진상을 재조사하고 재 규명하자’는 2만여 탈북자 및 대다수의 애국보수국민들과 ‘5. 18은 민주화운동이니 절대로 건들지 마라, 불연이면 고소 고발 하겠다’ 라고 협박하는 광주 5. 18 단체들과의 정면대결상황으로 이미 들어선 것이다.

“쇠는 달았을 때 두들겨라(Strike while the iron is hot)" 라는 외국 속담이 있다.  바로 ‘5. 18 재조명의 쇠’가 달아오르기 시작한 지금이야 말로 불을 더 많이 집중적으로 지펴 최대한 달아오르게 만들고 이명박정부로 하여금 5. 18 진상 재조사와 진실규명을 위해 빨갛게 달여진 쇠를 사정없이 두들기게 함으로써 지난 30년간 이 땅에서 5. 18 사기극을 벌였던 종북좌익반역세력들의 뿌리를 뽑아버려야 할 것이다.

5. 18 진상규명의 쇠를 달구기 위한 땔감인 참여국민의 수적 증대와 소요경비의 모금 등을 통해 보다 빠르고 효율적으로 5. 18진상규명의 쇠를 달아 오르게 하기위해서 필자는 가칭 “5. 18 진상규명 범국민운동본부(5. 18진상 국운본)”를 설치 운영할 것을 제안코자 한다.

“5. 18진상 국운본” 내에는 ‘5. 18진상규명 홍보본부(홍보본부)’ 와 ‘5. 18진상규명 기획본부(기획본부)’ 및 ‘5. 18진상규명 대책본부(대책본부)’의 3개 본부를 두도록 한다. 

‘기획본부’는 범국민운동을 위한 전략수립과 참여단체(시스템클럽, 올인코리아, 라이트코리아, 국민행동본부, 한기총, 대불총, 기타종교단체, 각종 군인 및 경찰모임, ROTC모임, 공무원 및 교사 모임, 대학생 모임 등) 확대, 국민성금 모금 관리, 5 18관련 책자(‘화려한 사기극의 실체 5. 18’, ‘수사기록으로 본 12. 12와 5. 18’ 등) 구입 등 관련업무를 전담한다.

‘홍보본부’는 대내외 홍보 및 유료광고 실시, 신규 인터넷홍보매체(포탈, 지역, 학생, 보수, 진보 등)발굴 및 전파확산, 5. 18관련 책자 보급(학교, 공공 및 사립도서관과 언론기관 등) 등 관련업무를 전담한다.

‘대책본부’는 대정부, 유관기관 및 단체와의 협상 및 교섭,  5. 18단체들의 고소고발 대응대책 사전수립 및 적시대응,  피고발 애국인사와 애국네티즌 지원 및 응원 등을 전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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