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tvN 백지연의 피플 Inside "조갑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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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비역2 작성일10-01-16 08:16 조회3,33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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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갑제씨 것도 올려져 있어서 정보를 얻으실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되어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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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회 - ‘조갑제 닷컴 대표’ 조갑제 2009년 12월 11일(금)
‘조갑제 닷컴 대표’ 조갑제
# 박정희 대통령과의 특별한 인연
90년대 초 박정희 전 대통령의 전기 <내 무덤에 침을 뱉어라>를 연재하면서 대한민국에 ‘박정희 신드롬’을
불러일으키며 보수의 논지를 대표해 온 조갑제 대표!
최근 <친일인명사전>에 박정희 전 대통령의 이름이 포함된 데 대해 “일제 시대 친일은 생존의 수단이었다”고 주장해 논란이 되기도 했다.
그러나 기자로 활약할 당시, 1974년 중금속 오염 실태를 취재해 과정에서 박정희 정부를 비판,
또한 1980년 광주민주화운동 취재를 자청했던 것이 동기가 되어 신군부에 의해 두차례나 강제 해직되기도 했었는데..
누구보다도 박정희 정부에 강력히 저항해오던 그가 박정희 대통령의 열렬한 지지자로 돌아서게 된 계기는 과연
무엇일까?
그것은 다름 아닌, 박정희 전대통령에 대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해오면서 박정희 전대통령의 실용적인 리더십과 업적을 위대하게 느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조갑제 대표가 직접 밝히는 박정희 전대통령에 대한 평가가 공개된다.
# 그가 꼽은 역대 최고의 대통령은 과연?
노무현 전대통령 서거 당시, ‘언론은 자살이라고 해야지 서거라고 쓰면 안 된다’는 발언에 이어, 지난 8월 김대중 전대통령 영결식 당일 ‘김대중 정권의 국가반역혐의 50개 항목’이란 글을 올려 여론의 따가운 눈총을 받기도 한 조갑제 대표!
그는 지난 10년을 친북좌파정권으로 규정, 특히 당시의 대북정책에 대한 거침없는 비판이 연일 화제와 논란이 되고 있다.
이 같은 그의 행보를 두고 일각에서는 ‘비난이 도를 넘었다’, ‘극우주의자이다’는 반대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데..
역대 대통령에 대한 그의 평가와 더불어 보수의 입장에서 바라본 현 정권의 위기와 해법까지 함께 들어본다.
# “한 달에 100여 편 정도 글을 씁니다”
1971년 부산 국제신보 입사한 이후, 39년간 기자로서 살아온 조갑제 대표!
1991년에는 월간조선의 편집장, 2001년 월간조선 대표를 역임, 이후에는 자신이 운영하는 홈페이지 <조갑제닷컴>으로 활동 영역을 옮겨, 정치현안에 대해 하루에도 3~4개의 글을 쓰고 있다.
보수논객의 대표주자 조갑제! 자신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직접 입을 연 그를 <백지연 피플 INSIDIE>에서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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