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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의 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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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왕갈 작성일10-01-12 17:33 조회3,770회 댓글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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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를 통제하지않고서는 절대로 한반도는 고통의 굴레를 벗어날수 없다.
김일성이 전라도고 전두환도 전라도고 하물며 조선 500년 전라도가 한반도의
주 지배세력이었다.
혹 멍청이들이 5.18관련 전두환의 입장을 지지하지만 DNA가 전라도인 전두환은
죽어도 5.18에 대해서 입을 열지 못할 것이다.

전라도의 후손인 김정일은 지금도 한반도를 파멸시키는데 혈안이 되어있고
남한의 전라도도 반 대한민국 시도에 영일이 없다.
그런 전두환이  마치 역사적 의인인양 광고되는 시스템 클럽을 보면  한반도는
아직 멀었다는 생각에 절망감만 생길 뿐이다.

전라도 출신 노무현이 검찰소환에 버팅기는 것이나 전두환이 합천골목에서 검찰소환에
성명하는 것이나 매일반 전라도 식 반 한반도적이다.

결과적으로 전두환이  5.18에 적극적 책임이 없을 뿐  현실 정치권력상
당연히 반대파들은 그를 타켓으로 삼을수 밖에 없을 것이다.'
그런데도 그는 권좌에서 나온후 단 한번도 민감한 문제에 언급한 적이 없다.

왜. 그자신 현실적 이익을 위해 12.12 의 주모자가 됐지만 박정희처럼 사명감이나
의협심으로 행동을 주도하지는 않았기 때문이다.
더우기 명백한 남파특수부대원들의 주도로 광주반란사태가 발생됐음이 입증되고 있음에도
전직 대통령으로서 중요한 역사적 진실에 어떤 입장도 표명하지 않고 있다.
왜, 그는 전라도이기 때문이다.

전라도의 꿈은 현실적 욕망이지 대의명분이 아니기때문이다.
그런것도 모르고 순진하게 전두환이 마치 영웅이나 되는 것처럼 5.18을 대비하여 그를
옹호하려는 이 클럽이 매우 유치해보인다.

이명박 역시 나는 원적이 전라도로 본다.
그의 행위에서 대의와 명분을 찾을수가 없기 때문이다.
문제는 그러나 그런자를 대통령으로 뽑은 댓가를 앞으로 어떤식으로 이나라 이백성이
져야하는 것이다.

원술이나 관창이 약관의 나이에 적진에 목숨을 던진 것은 결코 역사적 우연이 아니다.
신라가 삼국을 통일한 것은 바로 이와같은 이치이다.
대의명분도 없이 세치혀로 세속의 영달만 추구하는 방식의 현재와 같은 지배구조로는
아무리 김정일 체제가 개판이더라도 남한 스스로 더욱 큰 도덕적 자멸에 빠질 것이다.



댓글목록

법대로님의 댓글

법대로 작성일

얘 뭐라니 ???

장학포님의 댓글

장학포 작성일

왕갈님은 전두환 전대통령에 특별한 감정을 표하는것이 내가보기엔 抑何心情(억하심정)이오! 그리고 시스템클럽이 전두환 대통령을 영웅시 한것도없고 띄운적도 없는줄 아는데 무슨 소리오!  단지 5.18에 관한한 오히려 좌익빨갱이들이 전두환대통령을 광주학살 책임자로 불명예를 씌운걸 부정 하는가요?이 문제를 부당하고 역사왜곡이라 주장하는것이 시스템클럽의 줄기찬 주장일 뿐이오. 글고 노무현을 전두환대통령에 빗데는 것도 당치도않은 괘변이오!

  그러나 저도 한가지만은 왕갈님 의견을 같이하는것은 있소이다.바로 오늘날 공론화 되고있는 이 싯점에 와서는 전두환대통령과 당시 공수부대 책임간부든지 그 요원의 양심선언 같은것이 있어야함을 절실히 느낍니다.
 '님"의 지나친 비하와 알기 어려운 역사등등은 거론하는게 적절치 않아 보입니다.

땅바위님의 댓글

땅바위 작성일

'전라도를 통제하지않고서는 절대로 한반도는 고통의 굴레를 벗어날수 없다.'
 맞는 말씀인 것 같습니다. 북괴와 전라도는 거대한 악의씨!
전두환 전대통령이 얼마나 혼났었으면 그렇게 억울하게 당하고도 입을 다물고만 있겠습니까?
'.....용기가 없어서 그럴까요?  힘에 부쳐서 포기한 것일까요?... 너무 답답해서리.....'

반공인님의 댓글

반공인 작성일

이유불문하고 강퇴시키기 바랍니다!

이강현님의 댓글

이강현 작성일

좀 기분나뿐 이야기 일런지 모르겠지만.....
왕갈님의 말씀도 일부는 맞는 것 같다
전두환 전 대통령이 이제 나와서 이러구 저러구 이야기 해봤자
벌써 저쪽사람들은,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들도 좋지 않은 시각으로 볼 게 뻔하기 때문일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지금은, 아니 아직은 나와서 5.18에 관한 이야기를 꺼낼 때가 아닌 것으로 생각한다
언제쯤이나 나와서 이야기를 해야 하느냐는 전적으로 전두환 전 대통령이 판단하실 문제지만....
곧 그시기가 무르익을 것으로 안다.
나는 그걸 빌미로 남한 친북파들이 괴멸하기를 진심으로 바라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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