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친 특혜라고 말할수도있습니다만
충청도에 반듯한 기업도시 하나 있는 것도 괜찮다고생각합니다.

기업도시의 규모와 지원이 적절하다면, 중랑천님의 의견도 의미가 있습니다.

다만 기업도시의 규모가 너무 크고(타 지역의 산업체 흡수), 국가(토개공 등)가 개발한 기존 땅 값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너무 싼 값으로 공급된다고 이야기 하고 있어 보입니다. 현재 진행형인 혁신 도시와 공업단지(농공단지 포함) 비하여 너무나 큰 지원이 되기 때문에 그에 대한 고려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또다른 측면에서 감소하고 있는 학생 인원을 고려하고, 파주 캠퍼스를 포기 하고 있는 대학들을 보면, 정원을 증가시켜주면서까지 세종시에 분교를 유치한다고 알려진 것 또한 지나친 특혜임과 동시에 대학전체정원 조정과 대학 퇴출의 흐름에 역행하는 것이 될 수 있어 보입니다.

아예, 그 세종시 계획 ㅡ 그 자체를, 폐지통에, 박박 찢어서 폐기 처분해야! ,,. 모두 땅투기꾼놈들의 ,,. 퉤~!

세종시 원안이 뭔가요????
제가 알기로는 청와대를 비롯해 입법, 행정, 사법부등 모든 수도기능을 이전하는 수도이전으로 알고 있는데...
그 원안이 도저히 이해못할 헌재판결로 위헌판결이 나서 한나라당안으로 궁여지책의 행복도시(일부부처이전)특별법으로 수정했고 지금의 수정안은 [수정안의 수정안]인데...
이 수정안을 만든 주인공이 한나라당인데 기공식까지 하고나서 자신들이 만든 수정안을 또 수정해야 한다고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원 뭐가 뭔지... 쩝... 한나라당 의원들은 간에 붙었다 쓸개에 붙었다 하는 자들인가?
차라리 모두 X알 떼내버리고 청와대에 내시로 보내는것이....

저는 전적으로 inf247761님 말씀이 오히려 더 타당하다고 사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