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서봤자 빨갱이 소릴 들을 건 뻔한데....
나설 놈이 있어겠어요?????
전 아무래도 싱거운 판정승이 예상되네요
제가 너무 앞서 가나요????

와우!! 신생님 그림 솜씨가 보통이 아니시네요! 신생님이 만화제작해서 삐라 날리시면

북한에서 인민들사이에서 비밀리에  대히트 치실것 같습니다.

정말 놀랍습니다. 마치 지만원박사님의 젊은 시절을 뵙는것 같습니다.

전 가끔, 과거에 휴전선 부근에서 간지러진 남쪽 여성의 목소리라던지, 약간은 음산한 소재를 이용해서 북한병사들을 홀리곤 했었다는데,

 삐라도 약간은 야시시 하게 만화라던지, 예쁜아가씨 사진, 혹은 간단한 연재소설 처럼 제작을 해서 한창 피끓는 북한의 젊은친구들이 너도 나도 정신없이 남한가고 싶어 안달나는 형상도 상상해봅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남한의 선진문화들도 지속적으로 압축적으로 삐라로 찍고 전파시켜, 점점 김정일이 코너로 몰려 지만원박사님의 어퍼컷 한방에 떨어져 나가는 통쾌한 장면에 빠져봅니다.

칭찬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처음엔 오일팔 관련자들이 법대응 해놓고선 멋대로 재판을 3월로 연기하고
불참하는 저질스런 행동을 표현하면서 기왕에 이를 방송 3사가 생방하여 끝장 토론이 되는 그림을
그리고 싶었는데 맘대로 않되더군요

그림 참 좋네요.

대한민국에 단 한 사람 밖에 없는 듯 합니다.- 지만원 박사님!
이렇게 지혜롭고 용감하고 또 담대하실수가...!

이로써 더욱 5천만명의 군중위에 홀로 문득 높이 솟은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