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추가 잘 못 끼워지거나 기본이 x물에 빠졌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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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병장 작성일10-01-08 13:34 조회3,094회 댓글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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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 옷을 입을때
첫 단추를 어긋나게 끼우면 모든 단추가 엇갈려 결코 제대로 옷을 입을 수 없다.
갈 길 바빠도 잘못 끼워진 첫단추는 풀어 헤치고 다시 바르게 끼워야 옷을 제대로 입을 수 있다.
잘못 끼워진 첫 단추는 다시 풀어 헤치면 된다.
처음으로 돌아가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면 된다.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치고 청춘을 바쳐 희생한 국민을 강아지 취급하는 나라에 애국자가 생겨날까.
6.25전쟁 당시 소년병으로 참전했던 이름모를 병사들과
민간인 신분으로 적지에서 첩보활동 하던 군번없는 병사들의 희생을 나몰라라 하는 이 나라다.
병역기피 목적으로 우수검지 자르고
어깨뼈를 탈골해서라도 군복무 빠져 나가려는 젊은이들이 한둘이 아닌 이 나라다.
이런저런 사유와 방법으로 군복무를 비켜간 사람들이 여의도와 서초동과 청와대에 뿌리내린 지금
한미연합사는 해체직전이고
주한미군은 보따리 싸기 직전이고
김정일은 눈밭에 대전 광주 표시하고 중앙고속도로 그려 땅끄부대 남침예행연습에 정신없따.
국방비는 삭감이고
어설픈 복지비는 증가한다.
공권력에 대항하고 화염병 새총 죽창찌르기로 경찰 살해하면 대박나고
1년간 장례 안치르고 버티면 7억이나 8억을 현금으로 받는다.
법대로 살면 개밥에 도토리고
법앞에 막가파로 대들고 난동질 부리면 차떼기로 현금준다.
어부 그물에 걸린 고래가 로또면
도시인은 공권력에 대들어 화염병 던지면 로또다.
법을 지키면 쪽박이고
법에 대들면 대박이다.
이나라에 잘사는 지름길은
병역소집 빠지고
법대로 살지말고
공권력에 대들고
화염병 잘 던지고
패거리 만들어 떼 쓰고
개발 예정지에 재빨리 비닐하우스 만들고
남의 아파트 부지에 말뚝박고 알박기하는 짓이다.
정부 공권력이 전철연을 이기지 못하니 국무총리 서울시장이 무릎을 꿇고 눈물을 줄줄줄 흘린다.
전교조 민노총은 대통령을 가지고 놀고 소꿉장난질을 한다.
기본이 x물에 빠진 나라다.
첫단추를 다시 풀어 바로 끼우자.
법을 칼같이 갈아 국가기강을 바로 세우자.
사형제도를 복원하여 공권력의 본때를 보여주자.
반역자는 사형으로, 애국자는 포상으로 기강을 살리자.
기본을 건져 x물을 닦아내자.
댓글목록
장학포님의 댓글
장학포 작성일하나 빠짐없는 옳은 말씀만 하셨네요! "님"말씀대로 5.18광주폭동 성격부터 모든게 잘못채워진 상태에서 무슨 화합, 화해,소통이 되냐고요? "그때 그런분"이 그립읍니다!!
현우님의 댓글
현우 작성일
구구절절 옳은말씀 잘 읽고 갑니다
x물에 오염된 x들이 읽고 개과천선할수만 있다면 좋으련만...
땅바위님의 댓글
땅바위 작성일
아, 정말! 하나도 안 틀리는 말씀,
너무 분하고 원통해서리..
이강현님의 댓글
이강현 작성일
매번 들어와서 읽으 때마다...
이글에 추천을 했던가???
하며 자꾸만 추천을 눌러 대는 저를 볼 때마다....
그리고 추천을 이미 하셨습니다라는 말이 뜰 때마다..
내가 왜 이렇게 정신이 없지????
라며 글쓴이와 같은 감정을 갖고 있는 제가 옳지 못한 것인가?????
혼잣말을 해대곤 합니다
박병장님!!!!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