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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초원 작성일12-02-03 01:25 조회1,965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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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월가를 점령하라"며 병신들이 모여서 일 안하고 난동을 부리고 있습니다. 미국의 부를 거머쥐고 있는 1%의 부자들을 향한 난동이라고 합니다. 이해는 갑니다. 그러나...
2005년기준 전세계인구중 43%인 30억명의 연소득이 대략 1백만원이었다고 합니다. 그동안 불경기로 큰변동이 없음을 가정하더라도 미국인들의 평균소득은 그것의 40배정도. 그러니까 전세계인구중 중간 이하의 소득을 올리는 사람들 입장으로 보면 지금 월가를 점령하라며 난동을 부리는 자들이야 말로 40배, 최상층1%가까이 속하게 되는 것입니다. 자기들의 부를 먼저 나눠야 할것입니다.
1백만원의 100배면 1억원. 금년도 대한민국 국무총리의 연봉은 1억4452만원, 서울시장의 연봉은 1억627만원. 한명숙이 1%를 타도하자는 말은 자기는 쏙빼고 그러자는 말이겠죠?
사진/아시아경제. 연봉 뛴 박원순 시장 근황
2005년기준 전세계인구중 43%인 30억명의 연소득이 대략 1백만원이었다고 합니다. 그동안 불경기로 큰변동이 없음을 가정하더라도 미국인들의 평균소득은 그것의 40배정도. 그러니까 전세계인구중 중간 이하의 소득을 올리는 사람들 입장으로 보면 지금 월가를 점령하라며 난동을 부리는 자들이야 말로 40배, 최상층1%가까이 속하게 되는 것입니다. 자기들의 부를 먼저 나눠야 할것입니다.
1백만원의 100배면 1억원. 금년도 대한민국 국무총리의 연봉은 1억4452만원, 서울시장의 연봉은 1억627만원. 한명숙이 1%를 타도하자는 말은 자기는 쏙빼고 그러자는 말이겠죠?
사진/아시아경제. 연봉 뛴 박원순 시장 근황
댓글목록
대장님의 댓글
대장 작성일보기싫다
대초원님의 댓글
대초원 작성일대장님, 1%를 타도하자는 좌파들의 선동에 속지 말자는 취지로 올린 것일 뿐 박원순을 미화하려는 의도는 없습니다. 누울자리를 보고 발을 뻗으랬다고 꼴보기싫은 얼굴을 보게만든 것은 제불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