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재산사건으로 본 종북세력의 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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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트륨 작성일11-11-29 14:13 조회1,510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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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지령을 받고 활동한 남한 내 지하당 ‘왕재산’사건에 일부 공무원들이 연루됨.
공안당국에 따르면 이 공무원은 왕재산 조직체계도 상에 서울지역당인 ‘인왕산’조직의 핵심 하부망으로 등재되어 있는데, 그는 대학재학 중에도 주사파 지하운동권 핵심그룹에서 활동한 경력이 있음
하긴 구속된 서울지역책 이모씨는 국회의장 비서관으로 근무했다고 하는데 그깟 공무원 생활이야 뭐가 대수??
암튼 공안당국이 왕재산 간첩단으로부터 압수한 증거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들이 100여명의 남한 인사에게 접촉해 사상교육 등을 시켰다고 함.
우리 사회 곳곳에서 좌익, 종북세력들이 판을 치고 있는 것이 결코 우연이 아님을 말해주고 있는 대목!!!
얼마전 전 국정원 차장이 한 언론에 기고한 글을 보면 ‘지금 우리 사회 곳곳에서는 좌익, 종북세력들이 시민정치단체들과 2030세력들의 모든 역량을 결집하여 내년도 선거혁명을 완수한 후 과거 정치세력과 인물들을 모두 제거하고 정치, 경제 등 모든 분야에 걸쳐 민중이 주인이 되는 진보적인 새 시대를 열겠다는 계획을 실천하고 있다’고 함.
그리고 이는 백낙청의 ‘2013계획’과 민노당과 한국진보연대의 강령, 혁신과 통합의 ‘시민주도 혁신적 통합정당 건설제안’의 행간을 자세히 살펴보면 극명하게 드러난다고 함.
무엇보다도 종북세력은 자신들의 세력을 부풀려 이제는 정치권을 압박할 정도가 되었다는 것임.
그리고 이들은 공권력을 무력화시키는데 앞장서고 있음. 종로경찰서장이 불법시위대에게 폭행을 당한 사건도 따지고 보면 나라의 기강이 그만큼 약화되어 있음을 의미하는 것!!
이는 국가의 기반이 무너져 내리는 것이나 다름없는 일로 그대로 방치할 경우 국가안보마저 위태롭게 될 것은 자명한 일임
따라서 정부당국은 종북세력을 척결하는데 더 이상 주저하지 말아야 할 것임.
댓글목록
황룡님의 댓글
황룡 작성일
왕재산 간첩사건에 연루된 공무언 명단은 왜 발표가 늦나요? 수사중 이라서요? 좀 답답하네요!
민노당,민주당내에 몇놈이나 연루되어 있는지? 이명박이가 제동을 거나요? 참 답답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