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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을 1위로 뽑은 "G세대"(Global세대),과연 옳바른 역사관을 가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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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학포 작성일10-01-04 17:56 조회3,891회 댓글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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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 1월1일자  조선일보에 "G세대 대한민국 희망둥이로 뜨다"란 제하의 기사를 보고 또한번 허탈 해 진다.

 역대 대통령중 1위가 노무현(15.0%),2위가 박정희 대통령(12.7%),3위가김대중(11.9%)이란다. 이것을 본 나는 "대한민국의 희망둥이"가 아니라 "얼빠진 망국둥이"라 하겠다!   과연 이들 젊은이 들이 옳바른 역사관과 역사의 가치관을 가지고 판단 했느냐 말이다. 이들은 머릿속에 IT강국의 재주만 충만 해 있지 옳바른 역사의 가치관과 氣槪(기개)도 없는,알량한 감성으로 내 뱉은 말로 순위를 정한것을 소위 메이져 신문이  제목은 그럴듯하게 치장 해 놓고 얼토당토 않게 전체국민의 여론 인 것같이 호도하는 꼴을 보자니 속이 터진다.

 G세대(20대초반)젊은이들,과연 그들이 진솔한 역사조명을한 교육을 받고 역사의 가치관을 평가한 답변이였냐는 거다. 노무현이 재임기간에 국가에대한 무슨 업적이있었는가? 대한민국 부정에,"그놈의 헌법"이라  무시하고,현란한 거짖말 원맨 쑈에 ,가끔 눈물연기로  우매한 국민을 우롱하지 않았는가?

  박정희 대통령의 세계적인 역사적 평가를 그런식으로 훼손시키고 貶毁(폄훼)해서 노무현을 앞 세우겠다는
의도인것 같은데 소가 웃을 일이다. 만고역적 김대중은 또 왜 3위로 딸아 붙는가? 0.8%차이로 말이다.

  이게 메이져신문이 내 놓은" 신춘특집"을 꾸민 행태다.젊은이를 좋은글로 띄어놓고 박정희 대통령을 같은 반열에 두면서 폄훼한 글이다. 이렇게 이것 또한 알면서 속고 있는것이다.
 

댓글목록

금강인님의 댓글

금강인 작성일

개념이 없는 놈들입니다. 미친 놈들입니다. 정신 나간 놈들입니다.

bananaboy님의 댓글

bananaboy 작성일

노무현이 영웅이 되가고 있는 이 나라는 확실히 정상이 아닙니다.

반공인님의 댓글

반공인 작성일

아직 철이 들지 않았다고 봅니다.
놈현이가 쓰다만 자서전을 봤는데,
그런 인물을 뽑아준 대한민국의 정체성에 대해 탄식을 했습니다.
그의 정치철학은 한마디로 좌충우돌이요, 현실과는 동떨어져 있었습니다.
그런 생각을 가진 자를 영웅으로 알고 있는 철없는 사관부터 뜯어고쳐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한가람님의 댓글

한가람 작성일

신문을 보다가 세칭 뚜껑 열리는 일이 많아서 요샌 마음을 가라앉히고 봅니다.
그래도 기사보다 기자넘들이 더 한심하게 보이는 일이 한 두번이 아닙니다.

위의 기사를 기사꺼리로 채택한 조선일보도 참말로 문제입니다.
예전엔 기자들이 엘리트 대접을 받았지만, 지금은 장삼이사만도 못한 넘들이 기사를 쓰나 봅니다.

그걸 내버려 두는 윗넘들도 같은 수준으로 보이고요.
조선일보 구독을 고만두려고 하는데, 또 볼만한 신문도 따로 없기에 그냥 두고 있습니다.

달마님의 댓글

달마 작성일

장학포님, G세대들의 선택에 관하여 저는 조금 다른 생각을 해봅니다.
젊은이들이 1위로서 노무현을 선택했다는데
1위 노무현은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중요한 것은 박정희와 김대중의 대결때 젊은이들이
김대중을 젖히고 박정희를 선택했다고 하는 것이
희망적이고 중요한 의미라 보고싶습니다.
본질적으로 박정희는 우익의 상징이요.
김대중은 좌익의 대표주자이기 때문입니다.
아직 대다수 젊은이들의 가슴에는 우익의
싱식적인 피가 흐르고 있다는 얘기가 아니겠습니까?
여기서 노무현 1위는 좌익이라는 이념과는 관계없이
그가 대통령 재직시 대통령이라는 권위를 인간적으로(?)
허물었다는 데 철없는 젊은이들로부터 후한 점수를 딴 것 같습니다.
요는 젊은이들의 가슴 속에 아직은 김대중이 아니라
박정희가 자리잡고 있다는 점,
좌익이 아니라 우익정서가 자리잡고
있다는 점이 희망적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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