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훌륭하신 분입니다. 육사# 21기생이신 것으로 압니다만, ,,. 제가 전남 광주 상무대에서 피교육자일 적에 두분이나 '최 승우'장군님과 동기이신 훈육관님들이 구대장으로 계셨었는데 그 두분 모두 장군이 되셨지요. ,,.
'최 돈걸'님, '김 만복'님. '최 돈걸'님은 현역 시절에 같은 사단에서 있기도 했었는데 제가 본의 아니게 누를 끼치기도 했,,. 정말 제가 모자라는 놈. ,,. '김 만복'님은 상무대 보교 전술학처에서 고군반 도상 실습 진행시키는 중인데 대령으로 교실 밖에 누구나와 함께 지나가시더군요. 아마도 31사 연대장들? 아, 저런 분이 어떻게 후방 사단 연대장인가? 란 생각이 ,,. 인사 드려야 하는데 나갈 수가 있어야죠. ,,. 임관 후 단 1번도 못뵈고 있다가,,. 그게 첨이자 마지막이었는데, 내종 소식 들으니 장군 전역하셨다는 말을 듣,,. 꼭 장군진급한 분들만 유능한 건 결코 결코 아니지만은도,,. 올 해는 동기생 모임에 모실려는 생각! ,,. ^*^ 지금 생각해도 헌신적인 학생연대 소속의 훈육관님들이었다는 생각을 하고 있읍니다. 그런 분들 때문에,,,.
당시 상무대 각 병과 학교 훈육관님들은 최고 자원들로 구성되었던 걸로 압니다. 물론 각 학교 교관들이야 말 할 나위도 없지만! ,,. 육사 # 21기생님들 거의가 우수 자원들,,. '지 만원' 박사님의 #22기생들도 알찬 실력파들이자 정의파들이신 분들이 많으신 걸로 압니다. 제가 접촉한 분이 많진 않지만,,. 각 기수별로 특징이 있다 할 것입니다. ,,.
추잡하게 '금 뒈즁'롬에게 로보트같은 짓이나 한 합참의장 이 있었는가 하면,,. 충남 예산 군수 '최 승우'님 _ 예비역 육군 소장님을 여러 곳에 가능한 한 알리는데 조고마하나마 신경 쓰십시다, 들! 저도 이미 작년도에 3개소에 인용 게재해서 소개했지만,,. 복 받으세요. ,,. 餘 不備 禮, 悤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