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6 이른 아침에 > (구)자유게시판(2012이전)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구)자유게시판(2012이전) 목록

2010.1.6 이른 아침에

페이지 정보

작성자 통일은 작성일10-01-06 06:38 조회3,209회 댓글7건

본문

여러 회원님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
어제 "국민의 함성" 머릿글을 읽다가 눈물을 흘림은 늙은 증상인가 봅니다.

매일의 일과처럼 들리던곳 대한민국 육군 사관학교 총동창회 홈페이지 kmaaa.or.kr 에서 관리자 라는 분이 "부탁 드립니다"라는 글로 퍼오기를 자제하라는 글을 읽고 그 글을 이곳 "퍼온글"에 올리고 다시 이곳에와서 글을 씁니다. 1937년생이니 늙었지요?

그러나 이곳 지만원 박사의 글을 너무나 좋아 하기에 한사람 이라도 더 읽히려 퍼 옮긴것이 그곳 관리자의 글을 쓰게 만들었나 봅니다.
불쾌한 일을 이른 새벽에 여러 회원님께 고자질 하는것 같습니다 용서 하십시요.
한번쯤 그곳에 들려 자유게시판을 이용 하실수 있으니 글을 남겨주세요.

댓글목록

장학포님의 댓글

장학포 작성일

노후인생을 맞으면서 몸소 애국심정을 잃지않으신 "통일은"님의 우국정신에 저도 같은 심정으로 숙연 합니다. 앞서 다른분의 글에 댓글로 달고 나왔지만 이젠 대한민국이 허물어질대로 허물어지고 있는것 같읍니다. 좌익이 두축으로 움직이는것 같읍니다.하나는 기존 정당인 민주당,민노당을 위시한 좌익빨갱이 집단이고 다른하나는 우익을 표방하는 우익모자를 쓴 좌편향 집권세력 이라고 봅니다.김정일 입장에서는 참으로 쾌재를 부를 일 이지요! 자! 일이 이쯤되면 갈때까지 다 간것 아니겠읍니까? 저는 이렇게 생각 합니다. 이젠 화합이고,화해고,지역감정해소고.중도고,사회통합이고 모두그럴듯한 말로  우익을 녹여나가고 있다고봅니다.

  이젠 대한민국을 건국이념에 맞는 진정한 자유민주주의 의 반공국가로 되돌려 놓으려면 이런 거짖 사기적인 집단을 척결할 "그 때 그 방법"으로 라도 해야하는 호국세력이 나타나야 합니다. 다른 답이 없읍니다.  "통일은"님의 글 동감하면서 건강을 빕니다.

달마님의 댓글

달마 작성일

통일은님, 장학포님... 새해엔 더욱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김종오님의 댓글

김종오 작성일

3K '통일은' 선생님!
눈이불 두껍게 덮인 김제 만경 그 드넓은 설야(雪野)가 눈에 가까이 다가서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찬하늘에 반짝일 별빛 이름다운 설야(雪夜)인들 어찌 외면 하오리까!
그 어느 것 하나도 시상(詩想)을 자극치 않은 것이 없거늘,
이게 어디 괜한 상념(想念)인가요, 늙어가는 증표(證標)로서의 상념(常念)인것을...... 

정초에 주신 전화말씀 고마웠습니다.
약속 하신대로, 이달중 어느날을 가려잡아 한양  땅 큰강 옆 어느 허름한 좌판에 마주 앉아 적당히 늙은 주모(酒母)의 쌍소리도 푸짐한 안주를 곁들여 그 아침이슬인가 저녁노을인가 하는 회사의 줏가(株價)를 걱정해 주는 만남을 기대하렵니다.

그리고 하나 덧 붙인다면,
저도 화랑대를 1주에 한 번 꼴로 들어가 봅니다.
거기엔 대단히 송구스러운 표현입니다만, 마치 시스템클럽의 지회(支會) 인듯한 인상을 받아왔습니다. 통일은 선생님께서 동창인 지만원 대령의 주옥같은 최근글들을 거의 100 % 옮겨두셨기에 아마 그곳 관리자가 '글은 아깝지만...'하고 부탁드렸을 것으로 봅니다.
같은 경우로, 젊은 장교 출신인 '예비역2님'은 국제통(國際通)이라 주한 미국 대사관의 홈페이지에 들어가 지만원 박사의 글들을 그렇게 열심히 옮겨 드리고 있더군요. 그래서 저는 兵長 출신의 전우신문 기자였지만, 역시 대한민국 국군 장교다운 반공 열정을 볼 수 있어서 고마웠습니다.

한가람님의 댓글

한가람 작성일

선배님들의 나라 사랑에 숙연해 지는 기분입니다.
논리적으로 설명하긴 힘들어도 감각에서 오는 경험칙도 적중율이 높아지는게 세월의 공입니다.

눈에 띄는 좌익보다 더 위험한게 우익인척 하면서 내부로부터 경계심을 허무는 일...
그런 행위를 하는 자들을 적절히 알려 주시는게 젊은이 들에거 도움이 될겁니다.

선배님들께 존경의 마음을 전해 드립니다.

bananaboy님의 댓글

bananaboy 작성일

통일은 선생님 감사합니다. 이번 새해에도 항상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빌겠습니다.

그리고 선배님! 절대 나이드시지 않았습니다. 무엇보다 이렇게 컴퓨터도 능숙하게 다루실줄 아시고, 존경스럽습니다.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綜行校 軍需學處長님! 그곳 육사교 kmaaa.or.kr 퍼온글 에 1번 들어가 보겠읍니다. 지 지난 핸가에 딱 한 번 들어갔다가 '금 뒈즁'롬 시절의 合參! ,,. '이 남신' 꼴프회원 운운하는 걸 본 뒤로는 다신 거길 들어가지 않고있었는데,,. 통일은'님 같으신 과거 elite분을 몰라보고,,. 정말 분개심이 치미는군요. 그 관리자란 人은 어떤 人인지 ,,. 괘씸한,,.

통일은님의 댓글

통일은 작성일

새해복많이 받으십시요,국민의함성 독자분들!!!! ,그리고 특히 inf247661 님!!!언제나 따를수없는 인터넷 사부님!!
살아있을때 더 한번 만납시다. 그리고 kmaaa.or.kr에는 1번 들어가 보지말고 매일 들어가보시기 바랍니다.궁서체가 좋기에... 확대도 되고, 이곳 시청에서는 항시 인쇄도 되기에 ㅎㅎㅎㅎ

(구)자유게시판(2012이전) 목록

Total 18,634건 600 페이지
(구)자유게시판(2012이전)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664 전라도의 계백정신 댓글(1) 클래식 2010-01-06 4005 10
663 5.18 아직도 끝나지 않은 모략전을 읽다가... 산구 2010-01-06 3540 4
열람중 2010.1.6 이른 아침에 댓글(7) 통일은 2010-01-06 3210 18
661 [기사] 경기도만 무자격 교장 고집 댓글(3) 예비역2 2010-01-06 2973 7
660 <신문 논단> 그들은 진정 학생인권을 원하는가 댓글(1) 예비역2 2010-01-06 3024 5
659 李대통령은 남북정상회담 자체에 흥분하지 말라!!! 댓글(2) 비전원 2010-01-05 4514 6
658 미국에 계신 안영덕 선생님께 지만원 2010-01-05 5193 8
657 더 발칙한 촛불난동 댓글(2) 클래식 2010-01-05 5212 6
656 12.12 에서 발견한 것과 조갑제씨에 대한 반박 포인… 댓글(3) 갈천 2010-01-05 3363 8
655 더 큰 대한민국의 지름길 댓글(1) 송영인 2010-01-05 2971 6
654 국정원 세종시 정치공작 논란의 진실 댓글(1) 송영인 2010-01-05 3097 4
653 이명박의 정상회담추진에 관하여 댓글(4) 법리공방 2010-01-05 2888 16
652 노무현과 김대중의 줄사망이 우연일까? 댓글(2) dntm 2010-01-05 4656 36
651 제 5공화국의 중요한 업적 댓글(3) 죽송 2010-01-05 3295 18
650 변호사, 임자 좀 심하지 않나? 댓글(3) kowi 2010-01-05 3580 12
649 구호나무와 찔레꽃 노래 댓글(2) pli0046 2010-01-05 4461 8
648 도대체 辯護士란 者는 이게 뭡니까! ,,.{이 憩示板은… 댓글(3) inf247661 2010-01-05 3895 4
647 최승우 장군님께 깊히 감사드립니다. 댓글(1) bananaboy 2010-01-05 3617 11
646 해방 65년과 지만원 박사.... 댓글(3) 달마 2010-01-04 3577 8
645 통일은 이제 이성적인 대화로 풀 수 있는 문제가 아닙니… 댓글(1) HiFi 2010-01-04 2962 9
644 노무현을 1위로 뽑은 "G세대"(Global세대),과연… 댓글(5) 장학포 2010-01-04 3891 21
643 행복한중국 슬픈미국(퍼온글) 댓글(6) 새벽달 2010-01-04 3387 12
642 두바이 모라토리엄은 중국붕괴의 전주곡 새벽달 2010-01-04 4967 7
641 "한국 통일 비용 최대 5조 달러" 댓글(2) 새벽달 2010-01-04 3238 12
640 이명박의 놀라운 과거 (16년 전) 댓글(1) 클래식 2010-01-04 4333 3
639 << 광주 일자별 다시 보기 - 헤리티지 자료 >> 동일 2010-01-04 3714 4
638 미국 헤리티지재단의 "광주사태 재조명" 영어 원문 댓글(2) 동일 2010-01-04 4007 3
637 화려한 사기극 5.18은 좌익들의 비아그라.... 댓글(1) 달마 2010-01-04 3514 12
636 서석구 변호사님의 변호사선임수락을 환영합니다. 댓글(7) 법대로 2010-01-04 4504 27
635 '김진홍 목사의 아침묵상'에 스며있는 정체성 댓글(1) 한글말 2010-01-04 3926 7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